더블유 앤 자스(영어: W & JAS)는 전자 음악 장르 중 하나인 일렉트로니카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전자 음악 그룹이다. 소속사는 플럭서스 뮤직이다.
발자취
W(더블유, Where the Story Ends)는 Kona(코나)의 배영준을 중심으로 한재원, 김상훈과 함께 2001년에 결성된 그룹이다.
이미 오랜 코나 시절의 팬들부터 마니아들 사이에선 꽤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였다.
W로 정규 음반 2집까지 발매하였고, 2006년 제3회 한국 대중 음악상 그룹 부문 올해의 가수상, 최우수 팝 앨범상을 받았다.
W의 2집 타이틀 곡 "쇼킹 핑크 로즈 (Shocking Pink Rose)"는 TV 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2006년, 새로운 보컬로 웨일(Whale)을 영입하면서 W & Whale(더블유 앤 웨일)으로 그룹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8년 9월, SK브로드밴드의 브랜드 론칭 광고 음악으로 "RPG Shine"을 개사한 CM송이 쓰이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2012년에 웨일이 싱글 가수로 전향하면서 탈퇴하자 자스를 영입해서 W & JAS(더블유 앤 자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정규 음반
2001년 W 1집《안내섬광》
2005년 W 2집《Where the Story Ends》
2008년 W & Whale 1집《Hardboiled》(웨일 영입)
2013년 W & JAS 《New Kid In Town》
https://youtu.be/5oJitlWZU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