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20 기도동역자 제159차 기도모임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아침 영락교회 제1식당.
“국가의 안보와 군복음화를 위하여”
기도자 : 512ASP 원천군인교회 조성재 목사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누리며 오늘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는 남과 북이 전쟁을 치른지 62년이 되었고, 휴전된지 59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땅에는 전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정권이 이루어졌고, 저희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를 5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고, 대한민국안에도 종북좌파 세력들이 준동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한반도에 집접 영향을 미치는 주요 국가들의 정치 리더십의 교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안보의 중요한 전환점에 저희들은 서 있습니다. 이러한때에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
북한은 김일성 출생 100주년이 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해’로 정하고 적화통일을 본격적으로 발동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제재나 응징보다는 포용과 지원을 통해 평화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거짓평화’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시켜 주시고,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즉각적이고 강한 대응태세를 확립시켜 주시옵소서 !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호국선열들이 피흘려 지켜낸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21세기를 맞는 저희 한국교회와 KMCF는 진중세례식을 통해 향후 2020년에는 전체 국민의 75퍼센트 이상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양육하고, 군을 믿음으로 무장하여 사고예방과 사기 진작을 통해 정신전력을 극대화 하여 필승의 군대로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전파와 복음화 된 통일조국 건설을 이룩하자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이 목표 달성을 위한 후반기 9년중 한 단계 도약하는 첫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 이 일을 위하여 1004개 군인교회 MCF 회원들이 장병들을 복음으로 전도하고, 세례를 베풀어 예수님의 제자 삼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협력교회들과 원활한 연결이 이루어져서 미래출석교인으로 양육되게 하시옵소서 ! 저희들은 군인교회 청년들이 한국교회의 미래요,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이 사명의식을 가지고 금년 후반기에도 열심히 사역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육, 해, 공군, 해병대 60만 국군장병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부활의 소망과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믿음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국가방위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그리고 군복무를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매일 매순간 군복무에 임할 때마다 하나님을 위하여 ! 나라를 위하여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게 하시옵소서 ! 장병들이 하나님 나라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올바를 가치관을 확립하고, 전우애와 형제애를 나누는 명랑한 병영생활을 이루게 하심으로 전군에 신앙전력화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아뢴 국가의 안보와 군복음화를 위하여 부대마다 세워주신 믿음의 지휘관들에게 모범적인 신앙인격과 지휘능력을 주시고, 군종목사들과 군선교교역자들에게 복음의 열정과 장병들을 향한 사랑과 상호 협력하는 협동심을 주시옵소서 ! 그리고 KMCF 회원들에게 비전2020을 기어코 이루어 한국교회와 이 민죽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성령님의 감동과 성령님과의 친교와 성령님의 능력이 늘 함께 하시옵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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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별초대 기도순서에 간동적인 기도를 하셨군요? 군선교교육원3기 조성재초대회장 화이팅!!
군선교교육원 3기(인삼, 산삼, 해삼을 먹은 기수)의 2대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멋있는 우리 조성재 목사님 오늘도 만난 목사님!!!!!
늘 뵈어도 형님같은 분 권성업 목사님 ! 감사합니다 !
어제 경동교회에서 반갑게 잘 만났습니다.
저도 목사님 반가왔습니다. 제가 일이 있어서 7시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있는데 반가운 손길 ! 바로 특송 악보인 '순례자의 노래'를 건네주시는 권목사님의 손이었습니다. 주님의 손을 대한듯 기뻤습니다. 특송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끝나고 목사님 뵙지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내년 1월 군선교연합회 조찬기도회때 꼭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