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섬 테마 여행 후기

[야생화]

   "섬으로카페" 고흥테마의 섬 여행 후기

                           고흥 섬 테마 여행계획

               1.여행기간 2014.12.20~12.21(1박2일)

               2.여행참가 대상 섬으로카페 회원및 가족

               3.여행목적 : 섬과 바다가 좋아서, 섬에 살고 싶어서, 섬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취지에 맞는 회원상호간 교류와 정보교환 으로

                 카페활성화와 지역문화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4.여행범위 및 테마

               ● 12월20일 (1일차)

                 - 주간 : 시호도(무인도체험), 발포진(충무사, 수군진성,굴광) 탐방

                 - 야간 : 섬으로까페 "고흥의 밤

                 - 개회식.섬으로 카페 2014년 한해 걸어온길 영상 감상

                 - 문화행사 (시낭송, 국악연주,음악회)

               ● 12월21일 (2일차)

                 - 오전 : 쌍충사 탐방,  소록도중앙공원 탐방(홍승희 문화해설)

                 - 오후 : 김일기념관방문, 우도탐방 후 해산

                "야생화"는,

                일정에 맞추어 "땅끝해남"에서  09:00에 자가용으로 목포 순천간 고속도로 이용

                1시간 40분만에 고흥 만남에광장에 도착, 고속버스를 이용 도착한 "섬으로" 카페 회원님

                사랑하는 "내사랑"과 합류한 1박2일의 "고흥테마 여행" 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개    관

                  전라남도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만과 득량만 사이에 돌출한 반도와
                  부속도서 (유인도 19, 무인도 152)로 이루어졌다.
                  동쪽은 순천만을 건너 여수시, 서쪽은 득량만을 건너 보성군, 장흥군, 완도군

                  과 마주보며 남쪽은 제주해협에 접해 있고, 북쪽은 보성군과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776.06㎢ 이고 총인구가 9만2,715명(2002년 12월 기준)에 이르며

                  2읍 14면 516마을에 군청 소재지는 고흥읍 옥하리이다.

              ○ 자연환경 

                 고흥반도와 벌교읍간의 지협(너비 2㎞, 높이 100m) 사이로 소백산맥 줄기가 뻗어

                 내려와서 대부분이 500m 내외의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동쪽에 팔영산, 중앙에 운암산, 서남쪽에 조계산, 천등산, 남쪽에 마복산 등이 있어

                 북동쪽이 높고 남서쪽이 낮다. 이 지역은 특히 해안선을 따라 개펄막이를 해서 만든

                 간척지가 많다.

              ○ 역    사 

                 [고대] 삼국시대에 백제의 영역에 들어간 후 분차군(낙안)의 영역에 속하였고,

                 비사현(지금의 동강), 조조례현(지금의 남양), 두힐현(지금의 두원) 등의 여러 현이

                 있었다.  
                 [고려] 처음에는 장흥부에 속한 묘부곡과 보성군의 타주부곡, 식촌부곡,도량부곡 및

                 보성군의 속현인 태강현(지금의 동강), 남양현(지금의 남양), 두원현(지금의 두원) 등의

                 여러 행정 단위가 존재하였다.

                 1285년(충렬왕11)에는 고이부곡(묘부곡)을 고흥현으로 승격시켰고 비로소 감무를 두게

                 되었으며, 보성군의 식촌부곡과 장흥부의 도량부곡을 거느리게 되었다. 

                 [조선] 1441년에 장흥부의 속현인 두원현으로 다시 옮겨 갔다가 보성군의 남양현 및 동

                 강, 풍양, 도화 등, 제현을 편입시켜 고흥과 남양의 이름을 따라 흥양현이라 개정하였다.
                 [근대] 1895년(고종 32) 흥양군으로 되어 13개면을 관할하였다. 
                 1914년 흥양에서 다시 고흥군으로 개칭되었고 완도군에 소속된 득량도와 돌산군 소속의

                 금산, 봉래, 옥정 등의 면을 편입하여 13면 132동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현대] 1973년 7월 도양면이 도양읍으로 승격되었다.  1979년 5월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 되었다.

                 ○ 특 산 물 

                 금도의 김 생산량은 완도에 이어 전국 2위이며, 유자는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해창만 간척지의 풍광수토(쌀)를 비롯한 건미역,마른멸치 ,굴, 꽃게, 삼치 등이 전

                 국에서 유명하다

              ○ 유적.유물 

                <5관 4포>전라좌수영 산하의 5관 5포 가운데(5관:순천,낙안,보성,광양,흥양,5포:사도,여

                 도, 녹도,발포,방답) 고흥군에 1관 4포가 있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수군의 군사 요

                 충지로서 매우 귀중한 역사적 배경을 안고 있는 지역으로 성곽의 완전 복원시 역사문화 

                 유적 순례지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충무공 유적지>고흥군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하고 있는 발포진만호성은 선조 13년  이

                 순신 장군이 36세때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18개월 동안 재임했던 곳이며, 여수시 선소 유

                 적과 함께 좌수영 산하의 수군 기지였으며,이곳에 지난 1976년 이충무공 유적지 복원사

                 업에 의해 충무사가 건립되어 매년 봉충회에서 이 충무공 탄신일에 다례제를 지내 그 업

                 적을 기리고 있다

              ○ 문    화 : <매구굿>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지는 굿으로 농기를 앞세우고 상쇠,
                 징,북,포수,화동,양반 광대 각 1명과 소고 5명으로 편성된 무리가
                 당산제 끝난후 마을 공동 우물등을 거쳐 집집마다 돌면서 굿거리를
                 치는 농악이다. 이것을 매구친다고 하며, 매구꾼들이 집에 오면
                 주부들은 음식을 대접하고 또 곡식을 내놓아 마을 공동 경비로 쓰게
                 하기도 한다.
                <월포문굿>
                 남도 농악은 연행방식, 복식, 음악성 등을 기준으로 볼때 '좌도굿' 우도굿', '도서해안굿'

                 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월포농악은 '도서해안굿' 으로서 특징은 당제와 관련된 종교성이

                 강한 농악이라는 점이다.
                <한적 들노래>
                 전남의 들노래는 음악적 특성과 가창 방법으로 보아 크게 세개의 분류권 으로 구분되는

                 데, 한적들노래는 섬진강 유역에서 여수시와 고흥으로 뻗어 내린 전남 동부지역의 '산아

                 지 타령권'에 속한다.
                 고흥군 도덕면의 한적마을 들노래는 모찌기 노래, 모심기 노래, 논매기 노래, 질가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들노래 구성을 온전히 갖추고 있으며 음악적 면에서 육자배기권의 소리에

                 메나리권의 소리가 가미되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 교    통 

                 도로망은 벌교-도양간 포장국도가 동강면, 남양면, 과역면, 점암면, 두원면, 고흥읍,

                 풍양면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 도로에서 각면으로 통하는 잘 포장된 국도가 있어

                    육로와 해로는 비교적 편리하다.

              ○ 관광 및 체험

                 나로도해수욕장, 소록도, 금탑사, 발포해수욕장, 능가사, 해창만간척지,고흥만방조제, 대

                 전해수욕장, 팔영산(자연휴양림), 흥양읍성터 및 홍교 시호도 무인도체험,우도조개잡등

            1일차  2014.12.20 13:00 (시호도원시체험)

        시호도는, 시호도을 하늘에서 보면 호랑이가 죽어서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시호도 라는

           름을 얻은 섬이라고 한다.시호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구룡마을 시호도 선착장 장에서 배를

           타고 2분정도 건너면 시호도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시호도 문화해설사 안전교육

          배로 건너기 위해서는 안전조끼 착용 및 배에 오르고 내일때에 대한 안전교육과 시호도 및

          구룡마을에 대한 설명이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동안 회원들이 질서있게 교육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어요.

        시호도로 건너서 본 구룡마을 전경 조그마한 마을에 겨울은 포근하고 풍요롭게 보였습니다.

      시호도는 머리재, 배꼽재, 꼬리재로 구분할수 있는데 배꼽재를 넘어가기전

        미녀회원님들이 포즈를 취해 추억을 담고...

        

배꼽재를 넘어가면 시호도 원시마을 체험현장 도달하게 되는데 원시인조각상 앞에서...

한 여성회원님 께서 ...

   원시마을에 도착하게 되면 촌장님의 진행으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섬으로 까페에서는

     여러 일정으로 시간이 촉박하여  입촌식을 간단히 원시마을 설명과 원시마을 프로 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입촌식을 가름하고 바로 원시체험(굴구이,활쏘기)을 2팀으로 나누워 진행

                        입촌식 김정배(촌장) 환영인사 와 원시체험마을에 대한 프로그램및 주요시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입촌식을 마치고 나면,

          ● 부족활동 시작

           - 어 부 : 개막이체험,뗏몬체험, 낚시체험,갯벌관찰

           - 농 부 : 농사일 (밭작물 및 가축사육)

           - 사냥꾼 :새총 및 활쏘기

             "섬으로카페"에서 시호도 탐방시 날씨가 춥고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원시시대 불을 어떻게

             사용 하였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2팀로 나누어 한팀은 조개구이체험, 한팀은 활쏘기 

             체험으로 즐겁고 행한 시간을 보내고...

          ☆ 원시과학 불씨 만들기...

                     ☆ 자연에서의 수렵 (활쏘기)체험

 

                   ☆조개구이 체험으로,  

                     맛있는 자연산 굴을 구워 먹으며, 회원간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고... 

거친 파도와 혹독한 추위에도 변함업이

홀로 바다에 떠있는 시호도 너를 홀로 두고 도아가지만 따뜻하고

꽃이 피는 좋은 날 택하여 너를 만나로 다시 올것다.

                     날씨와 짜여진 시간속에 쪽겨 출렁이는 여울 바다만 남긴체 아쉬움을 담고

다음 기회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찿아 올리라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섬으로카페 회원님들의 추억만 담아 옵니다.

 

1일차 여행은 여기서...

저녁 시간에는 문화행사로 이어짐입니다.

계속해서 2일차 여행은 계속 됩니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소화(이병화)]

야생화님 후기 덕분에 다시 고흥을 추억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