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24pt"> </SPAN><STRONG><U><SPAN style="FONT-SIZE: 24pt">카페 운영진 </SPAN></U></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U><SPAN style="FONT-SIZE: 24pt">산나물 벙개산행</SPAN></U></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4월 26일 일요일</STRONG></P>
<P><STRONG>연속으로 나물산행이 이어 짐니다.</STRONG></P>
<P><STRONG>지난달 초에 운영진 정모행사에 이어</STRONG></P>
<P><STRONG>이번에는 운영진 벙개산행을 다녀 왔습니다.</STRONG></P>
<P><STRONG>혼자 가는 것 보다는 함께 가고 싶어하는 '도찐개찐'님이 있어</STRONG></P>
<P><STRONG>모집 3일만에 벙개팅 날려 모집하니 모두 11분이 참석 하셨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U><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날씨가 아주 좋은 날입니다</SPAN></U><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SPAN></STRONG></P>
<P><STRONG>주말이면 비가 오더니</STRONG></P>
<P><STRONG>이번에는 날도 좋고 미세한 바람도 불어</STRONG></P>
<P><STRONG>나물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STRONG></P>
<P><STRONG>그래서 인가 출방장소에 가보니 </STRONG></P>
<P><STRONG>낮익은 다른 나물산행팀도 몇 팀이 보이네요.</STRONG></P>
<P><STRONG>이중 15년전에 함께 한 000카페 만금이님도 보이고,</STRONG></P>
<P><STRONG>울산에 유명한 고수인 청일담님도 만나게 되었네요.</STRONG></P>
<P><STRONG>오늘은 이래저래 나물하기 아주 좋은 날 입니다......ㅎㅎ</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U>오늘은 팁으로</U></SPAN></STRONG></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U>산나물시 생각하면 좋은 것을 풀어 보겠습니다.</U></SPAN></STRONG></P>
<P><STRONG>산나물은 들나물과 달리 야생으로 자라는 지라</STRONG></P>
<P><STRONG>나물을 하게 되면 목질화되어 식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STRONG></P>
<P><STRONG>무엇보다도 이물질인 풀이나 죽은 잡초와 나무가 함께 딸려오고</STRONG></P>
<P><STRONG>어쩌다가 흙까지 같이 채취하게 됨니다.</STRONG></P>
<P><STRONG>집에 와서 가르고 정리하다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오지요.</STRONG></P>
<P><STRONG>채취할때 부터 조금만 신경써면 정리하기가 수월할것을...후회를 합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하여 산나물 채취시 다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하시기 바람니다.(제 개인 생각임)</STRONG></P>
<P><STRONG><U>1) 부드러운 부위만 채취한다</U></STRONG></P>
<P><STRONG>욕심에, 많이 할 생각에 바쁘게 채취하다 보면 목질화되어 식용이 안되는 부분까지 하게 됨니다.</STRONG></P>
<P><STRONG>이리 되면 집에서 다시 일일이 하나하나 목질화 된 부분을 제거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STRONG></P>
<P><STRONG><U>2) 이물질을 처음부터 안들어가게 합니다.</U></STRONG></P>
<P><STRONG>어린 산나물</STRONG></P>
<P><STRONG>부드러운 산나물은 키가 작아서 어쩔수 없이 손으로 하다보면</STRONG></P>
<P><STRONG>다양한 이물질, 즉 죽은 풀,나무같은 것을 하게 됨니다.</STRONG></P>
<P><STRONG>이때 다른생각 하지 말고 그냥 이물질을 제거하고 나물주머니에 담아야 합니다.</STRONG></P>
<P><STRONG>집에가서 정리하면 되지 하다가는 </STRONG></P>
<P><STRONG>산행으로 몸이 피곤한데 집에 가면 힘과 노력이 배로 들어 감니다.</STRONG></P>
<P><STRONG>산나물 조금 적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물질을 제거 하시면 좋습니다.</STRONG></P>
<P><STRONG><U>3) 다양한 산나물을 혼합해서 식용하세요.</U></STRONG></P>
<P><STRONG>산나물을 하다보면 </STRONG></P>
<P><STRONG>대부분 한종류의 나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한종류만 일정시간 채취하게 됨니다. </STRONG></P>
<P><STRONG>한 종류만 하게 되어 </STRONG><STRONG>너무많이 하는것 같지만 장소를 옮기면 또 다른 한 종류가 군락을 이루고....</STRONG></P>
<P><STRONG>이렇게 군락을 이룬것을 집에 와서 손으로 뒤집어서 흔들어 썪어주면 됨니다. </STRONG></P>
<P><STRONG>산나물이 골고루 혼합되게.....</STRONG></P>
<P><STRONG><U>4) 산나물 채취시 생각을 하세요.</U></STRONG></P>
<P><STRONG>이왕 산나물 하는것</STRONG></P>
<P><STRONG>이것을 식용할때 맛과 향을 생각하세요.</STRONG></P>
<P><STRONG>어떻게 하면 더 자연의 맛과 영양분과 향기를 배가 시킬것 인가를</STRONG></P>
<P><STRONG>그러면 저절로 산나물채취순서와 방법이 정해짐니다.</STRONG></P>
<P><STRONG>생각하고 채취한 것은 나중에 식용시 더 좋은 식감을 줄것 입니다.</STRONG></P>
<P><STRONG>제가 수시로 제피잎이나 산방아나 벌깨덩굴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STRONG></P>
<P><STRONG><U>5) 산나물을 열채게 하지 마세요.</U></STRONG></P>
<P><STRONG>산나물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산나물보관을 잘못해서</STRONG></P>
<P><STRONG>보따리를 풀어보면 연하고 부드러운 나물이 타들어 못먹는 것이 많이 생기게 됨니다.</STRONG></P>
<P><STRONG>숨을 못쉬는 가방이나 비닐에 나물이 타들어 간 것 입니다.</STRONG></P>
<P><STRONG>아무리 아까워도 먹지 못하게 되지요.</STRONG></P>
<P><STRONG>그러니 항상 부드러운 산나물을 안 타게 해 주어야 합니다.</STRONG></P>
<P><STRONG>숨쉬는 천가방니나 망사같은 것이 좋겠지요.</STRONG></P>
<P><STRONG><U>6) 산나물은 싱싱한것이 맛이 좋습니다.</U></STRONG></P>
<P><STRONG>생으로 먹을수 있는 것은 생으로 먹고</STRONG></P>
<P><STRONG>장기보관하는 것은 살짝기 데쳐서 보관하여 식용하면 좋습니다.</STRONG></P>
<P><STRONG>이때 너무 오래 삶아 나물이 물러지게 하면 아무런 맛이 없습니다.</STRONG></P>
<P><STRONG>반드시 살짝기 삶아야 합니다.</STRONG></P>
<P><STRONG>일명 겉은 익고 속은 익지 않은 상태로 삶는 노하우를 가지시기를 바람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U>산나물은 </U></SPAN></STRONG></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U>특별한 요리기술도 필요 없습니다.</U></SPAN></STRONG></P>
<P><STRONG>그냥 고추장에 참기름넣고 나물 총총썰어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STRONG></P>
<P><STRONG>산나물의 7대효능(내가 만든 이론) 잘 알지요.</STRONG></P>
<P><STRONG>속은셈치고 실천을 해 보세요.</STRONG></P>
<P><STRONG>한달이면 여러분의 몸매는 최고의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게 될것 입니다.</STRONG></P>
<P><STRONG>덤으로 건강도 챙기구요....이 좋은 산나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STRONG></P>
<P><STRONG>송화가루가 날리면 더 이상 나물을 할수 없어니 부지련히 하시기 바람니다.</STRONG></P><STRONG>
<HR style="BORDER-BOTTOM: black 3px solid; BORDER-LEFT: black 0px; DISPLAY: block; HEIGHT: 7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STRONG>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부지깽이 나물</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국민나물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이 나물은 다 식용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그래서인가 조금만 양지바르고 땅이 좋어면 잘 자라주는 산나물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오늘은 이 부지깽이 나물만 90%이상 했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82F4E553D7628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426_133230.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1082F4E553D76280150FB"/></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보기만 해도 부들부들 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부지깽이나물의 냄새는 약간 신큼한 내음이 남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렇게 많은 부지깽이를 해서 맡아 보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식초같은 신큼한 내음이 코를 자극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부지깽이만이 가지는 특유의 향이지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9A4E553D762A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426_133237.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27A9A4E553D762A0AB8F3"/></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점심시간</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놀라운 성찬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특별히 만들어 오라고 주문을 안했건만</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양한 반찬과 양념을 해 오셨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특히 막걸리가 너무 많이 가지고 오셔서....막걸리만 많이 먹었네요..ㅎㅎ</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날 주 메뉴는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산나물로 만든 수육+산나물+쌈장 고기쌈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요것 안 먹어본 사람은 이야기에 끼지 마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점심밥은 산나물비빔밥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제 밥은 늘 그래듯이 미남부처님이 해 주시구요.맛은 글쌔요.천상의 맛입니다.ㅋㅋ</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1C54E553D762B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1430090249965.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201C54E553D762B069778"/></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토산동만의 부침말이</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토산동은 늘 새로운 이용방법을 생각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번에는 처음보는 부침개말이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은박지로 부침을 돌돌말아 안 상하게 가져 오셨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바로 카페왕언니 "푸른솔"님의 작품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기발한 생각에 내가 토산동에 있음을 매우 자랑서럽게 생각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4374E553D762C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1430090256205.jpg" exif="{}" actualwidth="55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5" id="A_2404374E553D762C04D1FF"/></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자 다들 식사 하세요.</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식사시간은 늘 즐겁겠지만</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렇게 야외에서 본인이 직접체취한 산나물로 먹는 밥상</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난 언제난 이 맛에 산에 오름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마음이 좋은 분들과 단체로 식사를 하니 밥맛도 좋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도란도란님은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약초 달인물로 </STRONG><STRONG>식수뿐만 아니라 밥도 국도 약초달인물로 다 한다 하는 이야기도 나오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나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역시 주방은 여사님들의 차지라 가능한가 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만약 식사를 안하면 그날부로 밥 없다는데 안 먹고 베기나 하시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대단한 도란도란님 약초사랑 짱~~~ 이십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행운아님은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난번 감태나무달임물로 매일매일 먹는다고 하면서 맛뵙기로 가져 왔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생각보다 안쓰고 먹기가 아주 좋습니다. 행운아님 정성 감사 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또 누군가 생강나무를 가져 오시고,정암님은 본인이 직접 만든 약초주를 가져 오시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3444E553D762E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1430090250255.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403444E553D762E05B4BE"/></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5B84E553D762F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1430090254985.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205B84E553D762F0374F4"/></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오늘 채취한 산나물 모듬입니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오는길에 처이모님 두자루 주고 남은 것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여전히 엄청난 분량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집사람도 그만큼 주고도 이 정도라 하니 혀를 차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erif; FONT-SIZE: 24pt">".....당신이 사람이가?......."</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저 사람 맞지요.집사람만 저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것 같습니다..ㅋㅋ</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85D4E553D7631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426_225106.jpg" exif="{}" actualwidth="7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40" id="A_23085D4E553D7631010A58"/></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8cfccb; COLOR: #000000">정리하면</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번 산행하신 분들은</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예전과 달리 하나같이 부지련히 하시었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보기가 좋은 장면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특히 예전에는 산나물에 그냥 건성으로 건강식품이니 생각을 하다가</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올해 들어 제되로 이용방법을 알고 챙기시어 진정한 산나물맛과 향을 알게 된 분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멋진 활약상을 보여 준 날이었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른사람들은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산나물이 몸에 좋은것이니 하고 건강식품이라 생각들 하시겠지만</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솔직히 그런것은 영양학자들이 하는 이야기이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리는 산나물꾼입니다. 그냥 맛이 좋고 향이 좋고 몸매가 아름다워지니 좋고</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고기 <SPAN style="FONT-SIZE: 18pt">이빠~~이</SPAN> 먹어도 살이 안찌닌 좋은 것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아무리 배 부르게 먹어도 또로 살 빠지는 이 좋은 것 우리는 이것이 좋은것 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맞죠..........^^</STRONG></P>
<!-- -->
@행운아그리고 보니 우리 행운아님 산나물 정리가 어럽겠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산나물이 많이 타들어 가서 못먹는 것도 있네요. 산나물은 어려서 조금만 뜨거워도 타들어가 못 먹습니다. 채취위해서 시원한 냉장고에 넣든가 아니면 바로 살짝기 데쳐서 보관해야 하지요. 찬물에 담그면 나물의 수용성성분이 물에 다 풀어 맛과향이 대폭 떨어져 집나물과 같아 짐니다. 찬물에 담그는 것은 쓴맛이 나서 쓴맛을 우려내기 위한 방법이지요. 참고 하세요.
아이고~~ 허리얌~~~~~ 지기님과 미부님 팔도님이 계속 도란이를 부르는 바람에 쉬지도 못하고 허리도 못피고.. 종주산행보다 더 힘든 나물산행~ 집에와서 정리하고 그만 쭉 뻗었네요 그래도 냉장고 한번씩 들여다보며 흐뭇해합니다. 어제는 사무실 우리팀들 나물 비빔밥해서 같이 먹었는데 다들 환상이라고 합니다 뿌듯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첫댓글 즐산하셧네요
가족모임 야유회 같습니다요
마이 부러븐 한사람 입니다요
부럽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카페에 오래동안 적을 두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지요.
돼지님도 열심이 하시면 등업되어 함께 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하시어 진정한 토산동운영에 참여 하시기를 바람니다.
싱싱한 취나물...
이번산행도
나름되로 좋은 성과를 본 산행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미부님 수고 많았습니다.
아고 이제 정리 다햇습니다
1 년치 비상식량 히힛
온 거실이 나물향이네요~^^
즐거운산행 추진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내음이
여기까지 전달이 됨니다.
어럽게 참가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보게 되어 좋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기 바람니다.
얼마 안되네~ㅋ
산삼 한뿌리면 큰 만족이죠~ㅎ
어제 했는것을 이제 정리하면 우짜지...
나물이 시들해졌네~ㅠㅠ
@미남 부처 시원한물에 풍덩 담궛놓았지용^^
야밤에 부산 장모님댁까지 댕겨왓었습니다.. ㅎㅎ
@참살이(울산金容哲) 멀리간만큼 시간이 아쉬웠던 하루
입니다~ㅎㅎ
뚝뚝 떨어지는 땀의 가치를 느끼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ㅎ
@행운아 앗~뿔싸~~~~!
나물관리법을 좀 더 배워야할듯...
@미남 부처 헉^^;; 그런가요....
@행운아 그리고 보니 우리 행운아님 산나물 정리가 어럽겠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산나물이 많이 타들어 가서 못먹는 것도 있네요.
산나물은 어려서 조금만 뜨거워도 타들어가 못 먹습니다.
채취위해서 시원한 냉장고에 넣든가 아니면 바로 살짝기 데쳐서 보관해야 하지요.
찬물에 담그면 나물의 수용성성분이 물에 다 풀어 맛과향이 대폭 떨어져 집나물과 같아 짐니다.
찬물에 담그는 것은 쓴맛이 나서 쓴맛을 우려내기 위한 방법이지요.
참고 하세요.
@참살이(울산金容哲) ㅋㅋ 넵 정리하면서
비빔밥 한그릇햇습니다
맛은 잃지 않았던데
감사합니당~~^^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 합니다
참살이님 가까이 이사가고싶네요
다른사람 같어면 오지마라고 하겠지만
산국화님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얼릉 이사 오세요...^^
어제 날씨가 더워 고생하시겠다...생각했는데 저만 더웠나봅니다...^^;
말도 마세요.
더운데 막걸리는 각자 두병씩 다 가져와서 배부르게 먹고...트림에 땀에 빵구도 붕붕 입니다 ㅎㅎ
몸과 마음이 풍성한 산행이었네요..잘보고 갑니다.
공짜가 없는가 봅니다.
나물산행도 체력이 딸림니다.ㅎ
정말 마음이 풍족하시겠습니다
일년은 거뜬하시겠어요
군침도네요
그렇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힘이 딸림니다.
아이고~~ 허리얌~~~~~
지기님과 미부님 팔도님이 계속 도란이를 부르는 바람에
쉬지도 못하고 허리도 못피고.. 종주산행보다 더 힘든 나물산행~
집에와서 정리하고 그만 쭉 뻗었네요 그래도 냉장고 한번씩 들여다보며 흐뭇해합니다.
어제는 사무실 우리팀들 나물 비빔밥해서 같이 먹었는데 다들 환상이라고 합니다
뿌듯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지금도 늦지 않았늡니다.
그낭 등산만 하심이 좋은줄 아뢰요.ㅎ
@참살이(울산金容哲)
허리춤 딱 붙잡고 따라댕길겁니다. 
@참살이(울산金容哲) 늦어서 지송 합니다~~~
산행 갔다와서 동내 경노당에 그나물로 점심 한다고 바빴시유‥
산나물산행 저는 시간이 된다면 언제나 같이 할수 있습니다 ‥
단합이 보이는 정이가득 담긴 봄나물 산행 이었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셔습니다~★
너무나 아쉽습니다.^^;;
부지깽이에 수육~~~ㅎ ㅎ ㅎ 더운 날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9 07: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9 07:42
이곳 울산인근은 다음주까지 가능하고
밀양이나 청도 높은 지대는 5월말까지 가능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9 07:44
@참살이(울산金容哲) 이번주에는 마무리 될 것같습니다^^
마지막 합의 진행중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29 07:50
바카스님 바뿌셨나바요 ? ㅎ
참살이님 정말 올만이고 반가웠습니다. 팔도님두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