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동부3고개 라이딩이었지만, 우천으로 자율훈련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부분들이 참여하여 20km 런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신입회원이 훈련에 합류하여 6/22 토요일 훈련사진부터 올립니다.
클럽의 평균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새로 입회한 강우현 철인입니다.
제주도의 고동천 철인의 직속 후배.. ^^;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그야말로 한강 수영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철인들만이 하는 사진 놀이.
수영으로 한강을 900m 수영으로 건너야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수영폼이 가장 이~~쁜 고동천 철인의 교과서적인 수영.
수영부장님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수영을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식사시간.
토요일 저녁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업힐 다운힐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노면이 촉촉히 젖어있네요.
일요일 훈련은 자율훈련(20km런)으로 변경.
그럼에도 훈련을 위해 참가한 철인들.
팔당까지 20km런을 실시합니다.
러닝 도중에 강동철인 초대회장님이신 송금열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강동철인 클럽은 1997년에 탄생했습니다.. 와우~~~!!)
항상 강동철인클럽을 응원해 주시는 선배님 반갑습니다.
초대회장님 조우기념으로 1997년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익숙한 젊은 얼굴이 한 분 계실 겁니다.
말 나온김에 한 장 더. (요건 2007년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은 분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안 좋지만, 런 할만한 노면.
팔당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창호형님,정원장님!세월이 야속타~~~
사진이 강도같이나왔네 ㅎㅎ
아니 아니야~
강도 때려잡는 형사 같어~~
범죄를 수사중인 강력계 형사님과 법의학자~~크아 멋지다 영화포스터입니다!!👍👍
@지종익 ㅋㅋ 해석이 좋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클럽이기에 가능한 사진입니다.
원년부터 활동하신 영래형님도 대단하십니다.
인간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