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빈(히카마/멕시코감자)의 발아율에 대한 글들을 종종 봅니다.
열대성 작물이기에 기온이 충분히 오른 다음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지난해 채종한 얌빈씨앗입니다. 쭈글탱이입니다.
가온이 되지않는 하우스 안에서 불리기 위해 3일간 물에 담갔습니다.
이틀정도 불리면 싹이 보일것 같습니다.
또 하나.
얌빈의 수확 후에 저장성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 바람이 통하는 음지에서 일주일정도 건조 후에 고구마처럼 얼지 않을 곳에 보관하시면
3월까지 절대 변질없이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들샘들깨 파종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험입니다만 아주심기 하실때 포기 간격을 50cm정도로 넓게하시고
한포기씩 심어보세요. 무릎높이 정도로 자라기 직전에 순치를 하시고 성장상황에 따라
한번 더 순치기를 하시면 가지벌음이 왕성하여 다수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올해 처음으로 얌빈을 심으려구 하는데 궁금하네요.
싹을 틔운후에 직접 파종하는지, 모종으로 해서 이식하는지요?
모종으로 한다면 어느정도 자란 후에 옮겨심는지 궁금합니다.
모종으로 키워 10cm정도 자라면 노지에 심습니다.
들깨를 심을때 멀칭 을 하지않고 심으면 잡초처리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난요?
들깨가 무릎높이로 자라면 그때 한번 풀을 매줘야합니다.
그때 부터는 그늘이 져서 풀들이 자라질 못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0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