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전기포트 유용할까요?

[ve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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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나 여행, 특히 해외여행갈때 필요하다던데요.

접히는 전기포트는 또 처음봤네요.

예전에는 라면포트 캐리어에 넣어 해외여행갈때 들고갔던것같은데 세대가 바뀌었나봐요.

살까요? 말까요?

써보신 달곰님들 알려주세요~~^^

(산다면 어떤 브랜드 사야하는지도요.

 보랄꺼 많이 사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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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롱별]

저는 몇 년전에 샀는데 좀 무겁고 물 끓는데 일반 전기포트보다 시간이 배 이상 걸려요. 저 같은 경우는 활용도가 크지 않았어요.

[평강왕비]

저는 다른거샀는데 여행다닐때 너무좋았어요~여행자주다니시면 강추합니다

[LadyGrey]

저 여행때, 저 위사진의 가운데꺼 가져갔어요 (보랄). 씻고 소독해도 냄새가 조금 나더라구요ㅠ 그런데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매일 물끓여서 코세척 하고, 차마시고, 컵라면먹고 ㅎㅎㅎ

[woodstock]

중국인들이 호텔 포트 더럽게 쓴다는
글 본 이후로 여행갈 때 가지고 다녀요. 포트가 편한 스타일은 아닌데 제꺼 쓰니 마음이 편해요.

[나나맘]

저도 꼭가지고다녀요

[북극곰은사람을찢어]

저도 이번에 미쿡갈때 가져갈라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어요 르젠으로 거의 마음 굳힌듯 ㅋ

[여우의 탈을 쓴 곰]

호텔 포트 안쓰려고 가지고 다녀요. 햇반 데워지는 사이즈 인지 확인해보세요.

[둥그리]

햇반 먹으면 햇반들어가는 사이즈요. 2번이 햇반 사이즈 같아보여요. 저는 접이식나오기 전엔 그냥 라면포트썼어요.

[금붕어]

잘 쓰는 여행템입니다.

[행복한꿈]

전 접이식은 아니고 용량작은 미니포트로 있어요.

[엠제이]

저도 젤위에꺼 보* 꺼사서 갖고다녔어요.
숙소포트 몬밑어ㅜ
햇반이나 라면물끓일때 썼어요ㅋ

[워니]

전 여행용미니인덕션 갖고다녀요 미니냄비라 조금크긴해도 이것저것 활용도 좋고 설거지도 편하구요 호텔에 있는건 찝찝해서 갖고 다닌지 좀 됐어요

[최고]

중국인들이 호텔 전기포트에 양말 삶는다고 해서, 짐되도 가지고 다녀요

[suzan]

볼트 잘 보고 사세요.
저 매직쉐프 꺼 샀서 일본 갔었는데,
물 끓는게 너무 오래 걸렸어요.
알고 보니, 240V라고만 적혀 있는 거를 샀더라고요.
100-240V 라고 적혀 있는 거를 샀어야 하는데...

[윤쥐]

저도 언젠가부터 호텔 가서 뜨신 포트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찝찝해서 ㅜㅜ
당장 나갈 일도 없는데 괜히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도시기록인]

여행 필수품이죠~
해외여행 갈때 꼭 갖고다녀요~

[다정한 목소리로]

저도 여행갈때 쓸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한번 사면 유용하게 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