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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작군 자유게시판-┐ 러포트 사령관,정말 고맙습니다″―서해교전 미망인 김종선씨
j제이j 추천 0 조회 97 04.02.20 18: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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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2.20 18:21

    첫댓글 미국 한국전 찹전 용사 탑에보면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 04.02.20 18:39

    글쎄요... 개인적으로 알기에는... 러포트는 별로 신뢰감이 안가서요...-_-;; 흐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미군 별로 믿을게 못 될 것 같네요... 장병이나 중간급 지휘관 - 정치에 영향을 받지않고 명령에 영향을 받는 - 들은 상당히 믿을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 04.02.20 18:40

    4성 정도 되고 정치에 민감한 장성들과 미국측 NSC 애들은 절대 믿어서는 안될 거라는... 믿다가 공연히 도끼에 발등찍히고 울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그런 것을 떠나서 확실한 것은 우리군이나 지도자 모두 정신차려야 할 듯... 국가적 차원에서 그들을 기념 안하는 것도 그렇고...

  • 04.02.20 18:46

    더 문제인 것은 지금 나온 고 한상국 중사님의 경우도 애도해야 하지만 그전에 손가락 네 개 잘린 사병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안하고 있다는 것... 간부 사관이야 직업으로써 자신의 의지로 직접 군인의 길을 택했고 작고하신터라 아픔은 주변 사람들의 몫이 되겠지만

  • 04.02.20 18:46

    그 사병의 경우는 의무병으로 들어갔다 장애인이 되어 평생을 힘들게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고 있죠... 솔직히 비교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쪽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사병이라 보상도 미미할테고 연금을 받는 것도 아니고

  • 04.02.20 18:48

    의가사 제대에 장애로 직장도 구하기 힘들텐데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군에서 제 후임 한놈도 60트럭에 치여 다리에 철심박고 의가사 제대 했는데 그 때 해준 것이 보훈 병원에서 치료해 준것과 부대에서 같은 포대원들이 성금 걷은 것... 평생을 절뚝거리며 살아야 할텐데...

  • 04.02.20 18:49

    지금은 나아졌겠지만 그런 부분에 제대로 좀 신경 좀 썼으면 합니다.. 원하지도 않은 군대에 원하지도 않은 상처...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 그거라도 해주면 다행이지만 - 실질적으로 보상이 좀 되게 말입니다... 갑자기 씁쓸해 지네요...-_-;;

  • 작성자 04.02.20 21:49

    우리정부는 잊어가지만 최소한 그는 잊지 않고 있다는게 더 의미있는게 아닌가요?

  • 04.02.21 11:04

    지금 중요한 것은 국가가 우리에게 충성과 애국을 요구할 명분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생명을 다해 나라를 지킬준비가 되어있느네 말입니다.

  • 04.02.21 17:48

    우리가 필히 챙겼어야 하는 것을 다른 이들이 챙겨주는..쩝, 그나저나 제국(?)의 저력은 자본과 기술이 아닌 "기본"에 충실한 것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의 고귀한(?) 지도자들은 반성해야함이..홀대와 핍박속에서도 민초들은 이 나라에 애정을 가지고 언제나 소중한 모든 것을 수호할 의지가 있기에. 아직

  • 04.02.21 20:31

    35사단 김중위와 함께 희생당한 훈련병의 처우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는군요...사단장 장으로 치뤄지는 걸로 끝일지....-_-......정작 수류탄맞고 산화해야 할 족속들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여의도에 있는 초록색 지붕위로 집중포사격을 하고 싶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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