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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대학생 과 여차장의 슬픈 애사(愛事)
차마두 추천 3 조회 175 22.11.24 09: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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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4 09:54

    첫댓글 가슴아픈 슬픈 사랑입니다. 하지만
    천국에서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믿어요.^^♡

  • 작성자 22.11.24 10:20

    그래요 정말 영혼이 있고
    서로가 알아 볼 수 있는 형태가
    있다면 그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0:00

    룸사롱 일하면서 학비를 대주어 사법고시 를 취하자 변절하여 이를 죽이고 형기를 사는 사례.홍도 같은비극도 많았던 순애보 많은 아름다운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뚜마다이 성사시키고 키세개 받고 또이혼 하고 또키받고 그런것도 많았다하니

    세상은 요지경속 인가보지요.

  • 작성자 22.11.24 10:21

    현세태는 이러한 순수 순애보는
    좀 보기 더문 듯 하지요
    과거 윤심덕이나 이도령 춘향전
    같은 고전의 이야기는 이제 정말
    옛날 이야기만 되어 있는 듯 해요

    감사합니다^^

  • 22.11.24 10:12

    그거 유심초의 사랑이여 의 사연이라더군요 ᆢ전부터 그노래를 좋아하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ᆢ

  • 작성자 22.11.24 10:23

    아.......맞습니다 차순맘 선배님
    유심초 노래 맞아요 그걸 까맣게 잊었네요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마치<로미오와 쥴리엣>의 한국판 같은
    순애보로써 마음 시리게 만든 내용입니다

    지역방에 들렸다가 얼마전에 그 글을보고
    한 번 각색해 보자고 글과 그림을 차마두식
    으로 간략하게 정히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24 10:33

    사랑이여 / 유심초(1980)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림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 22.11.24 11:18

    @차마두

  • 작성자 22.11.24 11:46

    @차순맘 아이고 ~ 선배님 엄지척
    감사합니다^^

  • 22.11.24 10:26

    어째 그런일이 그때당시는 그런일이 알게 모르게 들리는 소문으로 종종 있었던일 같아요.
    천하보다도 귀한 나라는 존재를 알았더라면 절데 그런일을 저지르지
    않았을터 자기가
    자기목숨을 끈는것도 큰죄랍니다.

  • 작성자 22.11.24 10:30

    선배님 오셨군요
    그렇지요 선배님
    조금만 기다렸다면 서로
    만날 수 있었을 것이고
    무슨 방도가 생길 수 도 있었
    을 것을 그렇게 바삐 떠나버렸으니
    두 분 다 자결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으니 결국 만고의 죄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슬픈 이야기 이긴 하지만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1:33

    예전에 인하공대생과 창녀의 사랑도 있었지요
    그래서 영화도 나왔는데 "눈물의 웨딩 드레스"라고
    여차장과 대학생의 사랑 정말 한편의 소설이요 영화입니다
    해피 엔딩으로 됐음 좋있을걸 .......
    그 두 사람은 저승에서 만나 결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씁쓸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22.11.24 11:47

    그래요 사랑이란 것은 신분관계
    없이 어느 순간에도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애사로써 가슴
    시린 이야글이 우리 사회에는 곳곳에
    많은 듯 하네요

    감사한니다^^

  • 22.11.24 13:03

    차마두님~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못볼 일이 자식죽는 것하고
    과일농사 힘들게 가꾸어 놓고 바람에 떨어지고
    얼어버린 것입니다.
    마음 시리고 눈물겨운 사연들도 많이 있네요.
    기쁜 날 만 되세요.

  • 작성자 22.11.24 13:28

    그래요 우리네 사연들
    참으로 많지요
    아픈일도 많고 애사도
    많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2.11.24 13:04

    천상에서 다시 만나서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둘이서 도망가서 살면되지
    죽기는 왜?

  • 작성자 22.11.24 13:29

    그렇게 위안을 해야지요
    마음 아프니까요

    감사합니다^^

  • 22.11.24 13:14

    아주 오랜 예전
    갑자기 약먹고 자살한 앞집의 어떤 여차장 언니가 생각납니다.
    설마 그 언니는 아니겠지요.
    얼굴도 하얗고 예쁘던데 자살은 아니지요.
    인물아깝다고 펑펑 울던 그 어머니도
    기억납니다.
    차마두님 이야기에는
    남자가 그녀를 찾아왔다는데
    조금만 참고 기다리지
    안타깝습니다.
    목숨이 귀한데요.

  • 작성자 22.11.24 13:30

    그러니까요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그세 그렇게 일을 저질러
    아까운 젊은 남자 하나
    죽게 만들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24 13:34

    글을 클릭을 하셔서
    보시면 전체 사진이
    보입니다

  • 22.11.24 13:52


    참...추억입니다.
    저리 타도 별 다른 생각도 없이
    그냥 웃으며 지냈는
    지난 세월의 여유로움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2.11.24 13:59

    @흔적 그렇지요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들 갔습니다
    그 시절이 새삼 그립네요

  • 22.11.24 16:44

    어메...슬픈거......
    아~하....어쩌리요.....죽음으로 항거한 내사랑.....사랑이여..

  • 작성자 22.11.24 16:45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7:36

    옛날엔 그런 사랑비극이 많았지요
    그만큼 서로가 순수했다는 거지요.
    하늘 나라에서 서로만나
    즐겁게 살겠지요.

  • 작성자 22.11.24 17:52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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