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
누가복음 17장 27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두 여인이 함께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고 하시니라.
누가복음 17장 34절 35절 36절
이는 환란 전 휴거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 침상은 부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는 영적으로 매우 닮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닮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어떤 기준에 의해 분리 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환란상황에서 부부가 한 침상에 자고, 맷돌을 갈고, 들에 있는 것은 평범해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 그대로 환란이 있기 전의 상황에서 각자의 행위대로 누군가는 에녹처럼 들려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남아서 환란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성경은 아무리 무학자라고 해도 그뜻을 알게끔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이상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어디니이까?"라고 하니,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도 함께 모이느니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17장 37절
그런데 그 다음에 제자들이 조금 잘못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인지를 물어야 하는데 어디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에게 심판이 어디에서든지 있다라는 답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누가복음 17장 26절
분명히 노아의 날들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어디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어디인지를 물어본것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아시다시피 전지구적인 홍수였기 때문입니다.
언제를 물은 것은 마태복음 24장 3절과 누가복음 17장 20절에도 나옵니다.
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세상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라고 하니
마태복음 24장 3절
그에 대한 답이 마태복음 24장에 자세히 나오므로 찾아서 읽어 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이 파란색 부분은 글을 추가한 부분입니다.
제자들이 잘못된 질문을 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위의 마태복음 24장이나 누가복음 17장에서 제일 먼저 물은 것이 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데려감을 받는 곳이 어디인가 물어본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대답이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도 함께 모이느니라."
누가복음 17장 37절중
그런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답변이 나온것입니다.
아마도 고난을 피하는 것에 대한 욕심을 보시고 그런 대답을 하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번 더 추가하여 글을 올립니다.
시체나 독수리가 나쁜의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휴거가 되는 사람들은 자기 부인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즉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뜻에 합당한 삶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어떻게 하였으며,
내가 어떻게 독수리들의 날개들로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왔는지 보았느니라.
창세기 19장 4절
그때 그 여인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부양받으려 함이더라.
요한계시록 12장 14절
그러나 모두 저의 생각일뿐 잘못될 수 있습니다.
숨겨진 뜻이 있다해도 있는 그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따르는 것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성경은 아무리 무학자라고 해도 그뜻을 알게끔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기도 안하거나 엉터리기도 하는 목사님과 신학자들은 읽어도 깨닫지 못하도록
쓰여진책이 성경입니다
시체가 휴거되는 자라면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늘로 올라갈텐데 독수리도 따라올라가나요?
새인데 왜 올라가죠?
새가 상징이면 무엇을 상징한다고 보시나요?
휴거된 자는 성령안에 거하는자들입니다. 자기 부인보다 조금 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