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캐나다 이민 열풍 -라엘 선택-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 이후 캐나다 정부의 이민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미국인들이 6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사람들 사이에 때 아닌 이민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에 실망한 미국인들 가운데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미국 ABC방송은 선거가 끝난 지 1주일여 만인 지난 10일 `선거에 실망한 미국인들 이민 고려 중`이라는 내용으로 이민 움직임을 상세히 전했다. ABC에 따르면 이민 이유는 주로 동성결혼을 금지시키는 보수화 경향, 이라크전 실책에도 불구하고 부시 대통령을 재선시킨 보수적인 종교인들에 대한 우려 등이 꼽혔다. 캐나다 토론토스타도 10일 캐나다통신(CP)을 인용, 캐나다 밴쿠버의 이민 전문 변호사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3개 도시 주민들을 상대로 이민 상담 여행길에 오르는 등 이민 장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변호사 루디 키셔가 자신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이 선거 결과에 실망한 미국인들로부터 20여건의 이민 상담 전화를 받았으며 이들 `선거 실망` 미국인들을 상대로 캐나다 이민 수속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이민 희망자는 이미 250달러의 상담료를 지불했으며 캐나다 정부에 물어야 하는 1500달러 상당의 수속료도 기꺼이 낼 준비가 돼 있는 것 같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cnn에서 재밌는 즉석투표를 하네요 부시가 당선된 것에 만족, 그저 그렇다, 불만... 현재는 불만스럽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http://us.cnn.com/2004/ALLPOLITICS/11/03/canada.us.reut/index.html --------------------------------------------------- 니코틴 중독 유발 유전자 발견 -라엘 선택- 니코틴의 중독성은 매우 높다. 니코틴 중독을 유발하는 뇌세포 수용체가 발견돼 새로운 금연방법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생물학 교수 헨리 레스터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신경세포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소분자(subunit) 중 하나인 알파-4가 쾌감 유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방출해 니코틴 중독 현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레스터 박사는 실험실 쥐에 유전조작을 통해 알파-4 유전자를 변이시킨 결과 극소량 니코틴에 노출돼도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니코틴 중독의 전형적인 특징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http://news.bbc.co.uk/2/hi/health/3981353.stm --------------------------------------------------- 줄기세포 혈액 이론 아직은... -라엘 선택- 줄기세포 혈액 공급은 아직 이른 얘기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최근 미 혈액학회지에 잔여 배아에서 만들어낸 줄기세포를 이용, 혈액세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가 질적·양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신호를 주는 물질인 성장인자(Growth Factor)의 화학적 조성을 변화시켜 줄기세포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성인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수혈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혈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진을 이끌고 있는 댄 카우프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우리에게 혈액세포의 교환과 관련된 많은 이해를 줬다”며 “이 방식으로 거부반응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연구성과가 실제 치료에 적용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영국 해머스미스 병원 의과학연구소의 크리스 히긴 박사는 “이들의 연구는 고작 첫걸음을 뗀 것에 불과하다”며 “아직까지는 헌혈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쉽다”고 지적했다. http://news.bbc.co.uk/2/hi/health/3977721.stm --------------------------------------------------- 아인슈타인 편지, 이스라엘 시온주의자들의 파시즘을 경고 -라엘 선택- 1948년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메나헴 베긴의 방문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의 편지를 뉴욕 타임즈에 보냈었다. *메나헴 베긴 (Menachem Begin): 이스라엘 정치가 폴란드의 브레스트리토프스크(현재 벨로루시의 브레스트)에서 태어났으며, 바르샤바대학교를 졸업한 후 시오니즘운동에 참가하였다. 1942년 영국 통치하의 팔레스타인에 이주하여, 대영(對英) 투쟁에서 테러행동을 지휘하였고, 1949년 정계에 들어갔다. 1973년 우익연합인 '리쿠드'를 결성하여 당수가 되었으며, 1977년 제6대 총리로 취임하였다. 이집트와의 화평교섭에 힘써 1978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1981년 총리에 재임되었으나 1983년 사임하였다. 뉴욕 타임즈 편집부장에게 12. 4. 1948 우리 시대의 가장 혼란스러운 정치적인 현상은 이스라엘에서 새롭게 조직된 Tnuat Haherut("Freedom Party") 이다. 이것은 그 구성이나 방식, 정치적 철학과 사회에 요구하는 것이 나치와 파시스트들 집단과 유사한 정칙적인 모임이다. 이 조직은 독립을 위한 호전적인 지하조직 이르군 즈바이 레우미(Irgun Zvai Leumi)와 테러리스트, 우익세력, 팔레스타인의 국수주의 조직의 뒤를 잇는 것으로 회원제로 만들어졌다. 이 조직의 지도자인 베긴의 미국 방문은 앞으로 있을 이스라엘 선거에서 자신의 조직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내달라고 속이 들여다뵈게 계산된 것이다. 그리고 미국 내의 보수주의 시온주의자들과의 정치적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한 방문이다. 몇몇 미국인들은 그의 방문을 환영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고 있다. 그러나 베긴의 정치적 시각과 배경이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졌다면 파시즘에 반대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가 주장하는 운동을 지지하고 그를 환영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 . . http://www.rense.com/general59/ein.htm --------------------------------------------------- 예수는 흑인? -라엘 선택- 전통적인 예수의 모습(왼쪽)과 BBC가 만들어 본 예수의 상상도 영국 내 소수민족 사이에 독자가 많은 ‘뉴 네이션’신문이 최근 “유럽 기독교보다 오래된 에티오피아 기독교에서는 항상 그리스도를 아프리카인으로 묘사해 왔으며 일부 학자도 예수가 나이지리아로부터 이주한 부족 출신이라고 보고 있다며 “예수는 최고의 흑인 아이콘이다."라고 말했다. http://news.bbc.co.uk/2/hi/uk_news/magazine/3958241.stm --------------------------------------------------- 폐기능 늦은 오후에 최상 -라엘 선택- 폐의 기능은 매일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하루 중 인간의 폐 기능이 가장 활성화되는 때 는 늦은 오후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롱아일랜드 주이시 메디컬 센터의 폐질환 전문의 보리스 메다로프 박사는 시애틀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흉부의학학회 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폐 기능은 혈압, 심박동, 호르몬 분비처럼 24시간 주기에서 일정한 리듬이 있으며 최고 기능은 오후 4-5시, 최저기능은 낮12시에 각각 나타난다고 밝혔다. 메다로프 박사는 폐질환이 있는 사람을 포함, 4천8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년 에 걸쳐 폐기능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폐기능은 오후 4-5시쯤 최고조에 이르고 정오경에는 7-15% 떨어져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선 폐기능이 최고조에 이르는 오후 늦은 시간대는 바로 운동하기 가장 좋은 때를 말한다. 최대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후 4-5시면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시간이라 지치고 피곤해서 운동할 생각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때가 바로 폐기능이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에 운동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간대라고 메다로프 박사는 말했다. 이러한 폐기능 사이클은 또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들에게는 투약과 의료처치의 가장 효과적인 시간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지적 했다. 메다로프 박사는 폐기능이 이처럼 24시간 리듬을 타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호르몬 분비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수면, 활동, 대사 등 우리 몸의 기능은 낮과 밤의 24시간 주기로 독자적인 리듬을 타게 된다. 사람들이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졸리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http://news.bbc.co.uk/2/hi/health/3951797.stm --------------------------------------------------- 고양이도 스트레스로 질병이 생긴다. -라엘 선택- 고양이도 사람처럼 스트레스 때문에 병을 앓는다. 가장 흔한 스트레스 질환은 방광염. 방광염 진단을 받은 고양이 중 60%의 경우 원인이 불명확하다는 진단을 받는데 연구팀에 따르면 그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에딘버러 대학 수의학과의 다니엘 건 무어 교수가 이끈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많다. 이사를 하거나 낯선 사람이 함께 살게 되는 상황도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만 가장 심각한 스트레스 원인은 바로 함께 사는 고양이다. 지배자 역할을 하는 고양이 때문에 다른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이며, 불안 증세를 일으키고 결국은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무어 교수는 지적했다. 한편 고양이는 밖으로 나가 놀지 못하거나 함께 사는 아이들의 장난이 심한 경우 그리고 홀로 남겨졌을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고양이에게는 젖은 음식을 주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해야 한다고. http://news.bbc.co.uk/2/hi/uk_news/scotland/3956833.stm --------------------------------------------------- 낙태아 망막 세포로 시력 회복 -라엘 선택- 줄기 세포의 사용은 논쟁을 일으킨다.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은 60대 여성이 망막 세포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았다. 그녀에게 이식된 세포는 낙태아의 눈에서 추출된 것. 엘리자베스 브라이언트라는 이 미국 여성의 현재 상태는 상당히 양호한 편. 의사들에 따르면 그녀의 시력은 아직까지 완전하지는 않으나 글씨를 읽고 이메일을 체크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브라이언트가 시력을 잃은 것은 3년 전이다. 그녀는 4대째 내려오고 있는 유전성 질병을 앓고 있었다. 이 병을 앓는 환자들은 대개 점차적으로 시력이 감퇴되어 결국에는 눈이 멀게 된다. 그녀 이외에도 망막세포 변종과 황반변성 등의 질환에 걸린 다른 6명의 환자들도 동일한 시술을 받았다. 이번 수술에 참여한 켄터키주 루이스빌大 병원의 로버트 애러먼트 박사는 "앞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다른 질병들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렸다. 그에 따르면 태아의 세포는 성인의 세포에 비해 거부 반응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의 치료법은 낙태한 태아로부터 세포를 추출했다는 점에서 생명 윤리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bbc.co.uk/2/hi/health/3959783.stm --------------------------------------------------- 관타나모 수감자 미국상대로 소송 -라엘 선택- 1천만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에 구금됐던 영국인 4명이 수감 당시 고문과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등을 미국법과 국제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건의 수석변호사인 에릭 루이스는 이들이 손해배상액으로 1천만 달러를 요구했으며 우선 럼즈펠드 장관 등 피고들이 자신들의 과실에 대해 해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원고 4명은 미국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년 이상 관타나모에 수감되는 동안 반복된 구타와 살해 위협 등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26살 샤피그 라술 등 영국인 4명으로,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 돼 있을 당시 교도관들이 라디오를 던지고 후추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는 등의 학대와 고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는 학대 주장을 부인하며 미 국내법에는 전쟁 수행 중 잡힌 수감자에 대한 배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60CBE6E1-440E-42C7-BFF3-B5D06F4DA0E7.htm --------------------------------------------------- 모짜르트의 친척 유골 DNA 검사 -라엘 선택- 전문가들도 모차르트의 정확한 무덤 위치를 모르고 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인류학자들이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친척으로 추정되는 소넨부르크(Janette Berchtold von Sonnenburg)의 무덤을 발굴하고 있다. 소넨부르크는 모차르트의 조카딸로 사망당시 16세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이 무덤발굴을 통해 현재 국제 모차르트 재단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모차르트의 두개골과 DNA대조 작업을 거쳐, 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비엔나의 모차르트 무덤은 그가 죽은 뒤 몇 년 후 다시 파헤쳐졌기 때문에 그의 유골이 뿔뿔이 흩어졌을 수도 있다. 무덤 파는 인부가 모차르트가 묻힌 위치를 기억하고서 그의 유골을 보존하였고 1902년 국제 모차르테움 재단에 전해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bbc.co.uk/2/hi/europe/3955609.stm --------------------------------------------------- 모로코인들 단식 기간 중에 더 많은 음식을 구매한다. Comment: Is that really fasting? 라엘 코멘트: 그것이 진정한 단식인가? 이슬람권 국가에서 회교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모로코인들의 음식 소비는 28%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몇 년간 아랍권의 일몰 후 금식 시간이 지나고 하는 식사는 점점 지나칠 만큼 양이 많아지고 기름지게 먹는다. 건강 전문가들은 많은 이슬람교도들이 단식월에 실제로 체중이 늘고 있다고 전한다. http://us.cnn.com/2004/WORLD/africa/11/04/morocco.ramadan.reut/index.html --------------------------------------------------- 바누누 이스라엘 경찰에 다시 체포 -라엘 선택- 바누누는 이스라엘의 반역자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의 핵 기밀을 폭로해 18년간 수감된 후 올해 4월 풀려난 이스라엘 핵 기술자 모르데차이 바누누(50)가 11일 예루살렘에서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이스라엘 경찰은 그를 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검거하고 방에서 발견된 서류를 압수했다. 경찰은 “바누누씨가 비밀정보를 외국인에게 넘기고 이스라엘 당국의 금지 사항을 어겼다”고 체포 배경을 설명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그를 석방한 후에도 국외 여행뿐 아니라 외국인과의 접촉 및 외국 언론사와의 회견을 제한해 왔다. 그는 남부 네게브사막의 디모나 핵발전소에 관한 1급 기밀을 영국 선데이 타임스에 폭로한 후 이탈리아에서 이스라엘 정보 기관원에게 납치, 압송돼 1986년 투옥됐다가 올해 풀려났다. 모로코 태생으로 디모나 핵발전소에서 9년 동안 일했던 바누누씨는 9월 초 이스라엘 한 방송과의 회견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허락한다면 팔레스타인 시민이 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를 시인하지 않고 있지만 약 200기의 핵탄두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4002227.stm --------------------------------------------------- 비타민E 과다 섭취, 생명에 지장 -라엘 선택- 과다 섭취는 해롭다.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E의 경우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그동안 비타민E는 노화와 질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졌을 뿐, 과다섭취에 따른 부작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존스홉킨대학에서 약학과 전염병학 연구하고 있는 에드가 밀러 박사는 "13만 5967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19개 의학실험을 바탕으로 추론한 결과, 하루 400 IU(국제단위) 이상의 비타민E를 섭취하는 1만 명 중 39명의 수명이 단축됐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밀러 박사는 "항산화물질(antioxident)과 심장병 예방에 관한 연구 과정에서 비타민 복용자들의 심장병 발생률이 오히려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보다 정확한 연구결과를 위해 19개의 의학 실험 자료를 모아 결론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알츠하이머병협회(AA) 윌리엄 타이즈 부회장은 "비타민E는 노화,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등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감기에도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며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비타민E의 하루 권장량은 약 20IU(국제단위)이며, 복합비타민제의 경우 약 30IU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편. 영양책임협의회(CRN)는 "비타민E는 복합비타민, 비타민B, 비타민C에 이어 가장 인기 있는 비타민"이라며 "2003년 판매총액은 7억1000만 달러로 전체 비타민의 11%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bbc.co.uk/2/hi/health/3998847.stm --------------------------------------------------- 팔루자 전투 치열해 지면서 미군 희생자 늘고 있다. Comment: a new Vietnam... 라엘 코멘트: 새로운 베트남... 팔루자 남동부에선 미 해병 소속 수퍼 코브라 헬리콥터 2대가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고 격추됐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은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팔루자의 군사 공격 늘어나는 미군 부상병들이 후송되고 있다. 102명의 미군 병사들이 중상을 입고 독일의 유럽 군병원에 입원한 사실 등은 미군의 희생이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모술의 경찰서 습격은 잘 조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군의 희생은 늘어가고 저항세력은 모술로 집결하고 있다.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AC3ADA46-2A4F-40B0-A63B-9E5DCB410F0C.htm --------------------------------------------------- . . . . . . . . . . . . . . . .
첫댓글 음.. 이 작품..
울 지구도 꺼내야징~ ^^앙앙`~ 꺼내달란 말야~~ ㅠㅠ
그렇게 버려진 작품들이 너무많네....좀더 기다려보지... 자기가 바라는대로 되지않았다고 너무 쉽게 일찍 버린건 아닌지....
...에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