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조금 남아 후기 올려드립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보시고 도움이 되셨음 해서요..
조루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도 받고 수술도 여러 번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술은 생각만 했지 잘못 될까봐 생각만 했었고.. 고민과 갈등만으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던 중..
우연히 정말 우연히 네이버 검색도중 조루를 한방으로 다스린다는 글을 일고 아무런 생각 없이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여러 글을 읽고 금액도 궁금하고.. 직접 찾아가 보기로 생각하고 지산 도사님께 전화를 하고 물어봤는데 찾아오실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메일 보내면 된다고 하여... 상세히 기록 후 메일을 보내면서 인연이 되기 시작했네요..
지난 7월 28일 한약 1회분을 받아 저녁부터 복용했네요...
가격이야 어느 정도 될 거라 예상을 했고 3회분까지 한 번에 결제를 했습니다. 수술비의 3분의 1 수준이라..
그래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산도산님의 글과 회원분들이 남긴.. 글들을 믿고...
복용 전을 먼저 이야기해야 될 것 같은데요...
조루가 심했습니다. 어느 정도면 삽입 후 1분을 못 넘기니 자신감이 없었고... 섹스 후 여자 친구에게 "미안" 이란 말만 수백 번 수천번 한 거 같네요...
원래 성욕이 넘쳐 관계 시 상대도 좋고 나도 만족하는 관계를 원했으나... 매번....
이것을 때우려 애무만... 무지하게~~~ 보통 여성마다 다르지만
빨리 삽입을 원하는 여성이 있는 반면, 어떤 여성은 애무를 오래 하는 것을 원하는 여성도 있지만...
대체로 삽입 후 더 느끼기를 바라기 때문에 1분 이하의 삽입운동은 그녀들의 흥분을 깨버리는... 아주 실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몰라요...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속으론... 다르겠지요?? 그 속을 알 수가 없으니.. 암튼 좋은 게 좋은 거니..
고민 고민을 한 10년 넘게 한 거 같네요... 현제 42살이니.. 휴~~
각설하고... 결제 후 약이 도착했어요.. 조금만 상자.. 무게는 꽤 되었으며,, 개봉하니 한 달 치 한약과 조그만 편지 봉투...
봉투 안에는 지정과 한 간 무 가루약이...
아침저녁으로 식전 1봉씩 꾸준히 먹었습니다. 4~5일에 한번 지정 바르고 지산 도산님의 지도에 따라 술 안 먹고 지시에 따랐습니다. 1번 교재에 운동법 아침저녁으로... 시간 나면...
복용 1주일 정도 되었을 때... 다음날 여자 친구가 온다고 하여 아침 일찍 지정을 찍어 발랐네요...
아직 자신감이 없으니... 당연하겠죠... 며칠 먹었다고... 일단 지정 찍어 바르고...
저는 지정 바르면 통증이 오는데 좀 더 참고 1시간 가까이 돼서 씻었습니다, 물론 고환에 닿지 않도록 휴지나 휴지심 잘라서 둘렀고요..
집에서 했으니 홀딱 벋고... 있었으니... 지정 바르면 감각이 부디어 집니다.
근데 감각이 살아있는 감각이랄까?? 좀... 신기했죠....
8시간 정도 후에 여자 친구와 침대에 누워 애무를 평소처럼 했는데... 삽입 후...ㅋㅋㅋㅋ
정말 정말.... 어~~??? 이게 모지??? 느낄 거 다 느끼면서... 오래 가데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여자 친구 왈 " 모야?? 왜 이렇게 과격해?? 그리고 왜 오래 하지??? " " 약 먹었지? 그렇지??"
예전에 양약으로 사정 지연한다는 약을 서로 이야기한 적이 있었기에.... 그걸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그랬죠~ "아니? 안 먹었는데??" 속으론 이거 후기들이 거짓말이 아니구나~~ ㅋㅋㅋ
결국 적당히 하고 사정 안 하고 씻고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둘 다 샤워 후~ 대단한 괘락을 즐겼습니다.
시간 안 쟀습니다. 조루가 있으신 분은 다 아실 거예요... 땀나는 기분 느껴 보셨나요???
전 난생 관계하다가 등에 땀나는 건 처음 겪는 일입니다.. 이전엔 샤워 안 해도 될 정도였으니... 얼마나 빨리 끝났겠어요...ㅎㅎㅎ
안 씻으면 안 될 정도로 땀을 흘렸습니다. 이것도 여자 친구가 일에 지쳐서 많이 피곤한 상태에서 온 거라.. 적당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애써서... 휴~~ 온갖.. 야한 생각 다하고 집중에 집중해서.. 빨리 끝냈습니다.
지정!! 대단합니다.
여기서 1가지 댓글과 지산도산님의 글에 믿음이 확~~!!!!!! 갑니다.
한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지정도 4~5일 만에 한 번씩 바르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지난 토요일 여자 친구가 또 왔습니다. 이번에 지정 바른 지 2일 정도 지났으니.. 지정 효과는 없이 관계를 가졌습니다.
약 복용한 지 한 달이 아직 안되었지만.. 욕심이 많은 게 사람이기에.. 지정 바르고 한 것에 비하면 엄청 다르지만..
복용 전보다 조금? 약간 더 할 수 있는 자신감?? 몇분이다 이렇게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느낌상 좀더 오래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왜냐고요???
제 여자 친구가 좀... 질의 조임 과 속도를 즐겨서.... 천천히 하는 꼴을 못 봅니다. ㅋ 이래서 조절을 못해요...
그래서 나아진 거라고 느낌이 약간 드는데.. 실험 조차 할 수가 없어서요...
2회까지는 먹고 후기를 올리려 했으나.... 1회에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지정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물론, 지정 없이도 그 정도 하고 싶은 맘이기에...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느낌이 팍!!! 오는 거 같습니다.
근데.. 술의 유혹을 이기기가 힘드네요.. ㅜㅜ;
다음 하간무사용기...
어제 복용했습니다. 밤 11시경... 오늘 휴가라...
근데 물을 많이 먹었나?? 아무런 증세 없습니다.
약 먹고 밥 먹을 시간이 8시 정도.. 그리고 매운 걸 먹어서 물 많이 먹었죠... 그리고 10시 정도에 바나나 우유 한 개 먹고
한 간 무 먹었죠...
2시간 후 오줌 싸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도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화 없습니다. 2회~3회 때 약효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3회분까지 먹어야 하니....
여기까지 한 20일 정도 복용 간단 후기였네요.... 아무튼 변화가 느껴집니다.
지정 없이 만족하는 날을 기대하며.... 많고 많았던.... 의심은 전혀~!!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산 도산님 이번 28일이 1회분 끝나는 날인 거 같은데... 그전에 2회분 받았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성스레 잘 다려 올려주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지정도 넉넉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식전 5분에 복용하는 게 맞죠??? 이전글들에 식후라는 이야기들이 간간히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