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빌라에 늘 주차하던 큰 차가
우리 빌라 모퉁이로 옵니다.
저게 붙을려고 하는 모양인데 ㅜㅜㅜㅜ
... 아줌마~
여기 주차 좀 하면 안 될까요?.....
세상에~~
젊은 사람이,,,
시유지니 뭐니 하면서 들이 대고 볼 텐데.
안 그래도 뒤 빌라 손님 차 오면 주차하라고 하려고 찜하고 잇는데
큰 차가 주차하기는 좀 부담스럽고요.
저기 위로 가자고 해놓고
돌아 올 동안 가서 기다립니다.
불러서 주차 확인하고
고맙다고 하는 게 내가 더 고맙다고 해 놓고.
현관 앞 에쿠우스가 저녁 드시고 나간답니다.
늦게 오니 알아서 주차하신다고요.
뒤로 오시라고 해 놓고선 일층 사장님께 호출 sos 보냅니다.
두말 않고 주차장에 차를 꺼내 앞으로 주차해 주십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번번이.
어제는 영양 크림 하나 와이프인 데서 구입을 하고요.
제법 가격이 나갑니다.
이거 저거 아직 많이 남았는데
점차적으로 바꿔야 되려나 봅니다.
뭐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 주고 싶습니다.
정말 고마운 이웃들만 동네에 그득 합니다.
이 두 사람 때문에 6년 살걸 76 살까지만 살려고 했거든요.
4 년 더 늘여 80 까지는 살라 보렵니다.
첫댓글 살아계실때까정사셔야지요.ㅋ
그러게요.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비가 어제 저녁부터 옵니다.
김해는 어떨려나요 ?
바쁘실텐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