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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공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편한 시간에 ,,글들을 읽으면서,,,
연희(대구) 추천 0 조회 179 24.05.05 12:1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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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12:29

    첫댓글 연희님 의 글을 읽으면서 행복해집니다
    전 민수기님표 수육 기다리고
    있네요 ㅎ

  • 작성자 24.05.05 12:38

    ㅎㅎ 민수기님표 수육에 침넘어가요 ㅎ
    샘나요 ㅋ

  • 24.05.05 12:37

    정공간방이 있어
    이렇게 들락거리며 살아가는 이야기도 듣고
    내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함께여서 참으로 행복한 정공간방 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곳에서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5.05 12:43

    초록님 글 참 좋아요
    가식없는 삶의 이야기들

    우리방 지기님이 처음 생각한 컨셉으로 잘 되고 있는듯 합니다 ㅎ

    판매도 조금씩 ,,, 생활의 삶 이야기들도 간간히 들려주는 따뜻한 방이 되는듯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24.05.05 12:57

    연희님 글 읽으니 저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첫딸이라고 유난히 예뻐하셨어요
    고등학교때까지 등교할때면
    대문까지 나오셔서 옷 매무새
    만져주시고 제 친구들에게도
    다정하게 이름 불러주시고

    교사면접본 다음날
    학교 찾아가셔서 교장선생님 만나뵙고 우리딸 잘봐달라고
    하셨지요

    원두가 없어서
    저도 드립커피내려 마시면서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비요일입니다~

  • 작성자 24.05.05 13:04

    반야님의 고운 모습을 아버지께서 얼마나 아끼셨을지 댓글에 보입니다 ㅎ

    난 유독 아버지와 친척아제 아지매들의 사랑속에서 자랐습니다 ㅎ
    지금도 간간히 생각 납니다 ㅎ 그분들의 눈길이예ㅎ

    커피가 유독 맛이 있는 날 입니다 ㅎ

  • 24.05.05 13:16

    연희님
    모처럼 편해보이네요
    딸걱정이 많은 며칠이었지요?
    비오는 휴일
    난 두유기에 서리태 두유만들어
    국수 몆가닥 넣고
    콩물만후루룩. 점심으로 짝지하고
    때웁니다
    나도 커피한잔 합니다 ^^

  • 작성자 24.05.05 13:32

    형님 오늘은 좀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ㅎ
    살림도우고 손자봐주는 이모님 3년 계약으로 새로 오셨으니 지금부턴 무엇부터 해 볼까를 생각합니다 ㅎ

    전 살림 늘리는것 싫어서 두유기 안사고 죽끓이는 기계 있으니 그것으로 한번 해 볼께예 ㅎ

    휴일 잘 보내세요^^

  • 24.05.05 13:19

    멸치 손질 했네요
    부지런 하셔요
    비요일
    저도 멸치 손질 할거 있는데
    날씨 좋은 날 하려구요

  • 작성자 24.05.05 13:33

    멸치 볶으러 주방가다가 댓글 답니다 ㅎ
    큰 멸치가 맛이 좋아요 ㅎ

  • 24.05.05 13:24

    이곳에서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긴글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의 댓글이 못 따라가 눈팅
    할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24.05.05 13:35

    눈팅하시는 분도 있어야 해요
    제 글이 좀길긴 해요 ㅋ
    간결하게 쓰는걸 잘 못해요
    삶의 이야기들 한번씩 올려봐 주세요 ㅎ

  • 24.05.05 13:25


    족발 드신분
    육회 드신분
    커피숍에서 기분내신분
    모두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셨다고
    행복노래 부르시는데

    저도
    이제 다리 뻗고
    누웠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쌍으로
    일박한다고 여왕벌인 나만 죽어났습니다

    며느리한테
    애미야 어버이날인데 밥은 니가 안하고
    내가 하는것은 무슨 경우니 물으니 들어온 딸
    뻘쯤이 웃습니다 ㅋㅋ
    설겆이는 니들
    둘이서 하것지?
    나란히 등짝 보이며 설겆이 하면서 도란도란거리는 그 모습이 두고간 봉투보다 더 행복합니다

    봉투 개봉은
    내일 하려구요

  • 작성자 24.05.05 13:37

    큰 명절이죠 ㅎ
    우리집은 한동네들 사니
    특별한 행사는 안하고
    내일 밥 한끼 어느 식당서 한다고 단톡에 통보가 오네요,,

    이렇게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ㅎ

    아들 내외 설겆이 뒷 모습 ,,
    이뿌죠 ㅎ

  • 24.05.05 13:39

    @연희(대구)
    저희도 20분거립니다
    그런데 꼭 자고 갑니다
    그것이 아이러니 ㅎ

  • 작성자 24.05.05 14:40

    @분홍단무지(청라) ㅋ 나는 호통 쳤습니다 좁은 우리집(34평)보단 딸들집이 훨씬 넓으니 쫒아냈습니다 ㅎ

  • 24.05.05 13:46

    차한잔 하실여유
    너무좋습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 작성자 24.05.05 14:40

    언젠가 차한잔 해요
    여행삼아 청풍으로 달려갈수도 있어요 ㅋ

  • 24.05.05 15:01

    @연희(대구)
    나도 낑겨서요ㅎ

  • 24.05.05 13:59

    비 내리는날 커피향기 좋아요
    저는 용인 호암 미술관 왔는데 전시회보다 분위기를 즐기는 중 입니다

  • 작성자 24.05.05 14:42

    와 이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ㅎ
    오래전 유럽여행지에서 본듯한 분위기 입니다 👍

  • 24.05.05 15:00

    구도 잘잡네요
    최고 멋짐요ㅎ

  • 24.05.05 15:07

    조숙했네요ㅎㅎ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의 행복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나도 딸사위 잠간 비운틈에
    손자랑 단지내 라운지 커피
    비오니까 맛이 더 좋으네요
    육회를 밥에 비비는건
    육회에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저정도 양이면 쐬주 일병깜ㅋㅋ

  • 작성자 24.05.05 15:24

    ㅋㅋ 제가 7살때 부터 다방을 다녔으니요 ㅎ

    그다방은(미도)지금 대구 문화의 거리 명물로 귀하게 대구시의 보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ㅎ

    울집 큰손녀10살 9살 두꼬맹이는 지엄마의 쿠폰으로 동네 카페에서 앞으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는등의 주제로 둘안의 시간을 갖고 있데요 ㅎ
    야들도 할매를 닮았겠죠? ㅎ

  • 24.05.05 15:13

    @연희(대구)
    ㅎㅎ신퉁한 손주들
    어버이날 효도 미리하네요

  • 작성자 24.05.05 15:25

    @강마을(서울) 사진속 두 손녀가 맨날 싸운답니다 ㅎ

    강마을님 손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ㅎ

  • 24.05.05 16:23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계시네요~

  • 작성자 24.05.05 19:53

    어제 오늘 시작으로 좀 여유롭게 보내고 있습니다ㅎ
    비가 계속 옵니다 ㅠ

  • 24.05.05 19:44

    엊저녁부터 아들손녀 와서 아직도 안가네요.

    어서 갓으모 싶어요.
    주고받을꺼. .다 끝냇거등요.

    어찌저리 눈치가 없을꼬. .
    계산끝냇으면.
    페네키 가야지..

  • 작성자 24.05.05 19:55

    ㅋㅋㅋㅋ
    언니땜에 빵 터졌습니다 ㅎ
    눈치없는 아들과 손녀,,
    우짜만 좋을까예 ㅎㅎ

    나는 대놓고 소리합니다
    우리집에는 오지 마라고

    내일 식당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ㅎ

  • 작성자 24.05.05 19:59

    사이즈가 맞지않고 좋지 않은옷 손드신분 계셔서 마감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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