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인천- 나리따공항이 각 도심에서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김포- 하네다 공항간의 비행편이 다시 취항합니다. 제가 기종이 궁금해서 각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본 결과입니다.
대한항공은 보잉 747-300
(김포- 제주구간의 국내선 전용으로 많이 쓰인 항공기인데 인제는 다시 국제선으로 취항하는 모양입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국내선에서 쓰이는 유일한 점보기였는데.. 대한항공이 747-400SR 이나 한 두세대 들어와서 국내선운행했으면 쓰겠구만.. 현실상 불가능하겠지만.. ㅡ.ㅡ)
아시아나항공은 보잉 767-300
일본항공 역시 767-300
그리구 아나항공은 아직 확인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767-300이 다니지 않을까 하고 예측이 됩니다.
김포- 하네다구간이 중대형기가 다니기를 바랬었는데 현실적으로는 중대형기보다는 중소형기가 다닐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예상외로 중대형기가 다니네요.
11월 30일 김포공항에 있던 국제선이 인천공항으로 옮겨간 이래 처음으로 다시 국제선을 취항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포공항 앞으로는 중단거리 노선 10개노선 정도만 더 취항을 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743이 아침에 도쿄를 갔다와서 오후에 제주로 갈 가능성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