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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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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茶譚 품절남이 되어버린 절친-pinks-의 아들 노단열군의 결혼식을 다녀와서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57 16.09.04 08: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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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4 12:41

    첫댓글 pinks님 축하 드립니다.
    며느리 들이는 맘이 어땠을까 궁금 하기도 하고...
    아마도 목사님은 싱글벙글 하셨을 것이고요.
    그나저나 무설재 쥔장께선 나이드는 연습이 과하십니다.
    몸 조리 잘 하세요.

  • 16.09.04 15:23

    경황없어 뭔 정신 뭔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치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가운데 실수도 좀 있었지만 잘 마쳤습니다 며느리 맞는 기분은 쨩 좋습니다 장가 안가서 총각귀신 노릇 할까? 저윽이 걱정 됐었거든요~! ㅎ 이제 홀가분합니다 제 할일 하나를 해낸듯 해서요~! ㅎㅎ 며늘애기한테 정말 고맙구요~! ^ ^

  • 16.09.04 15:24

    불편한 중에도 와서 자리도 빛내주고 뭣보다 이래 이쁜 사진들과 글도 올려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고맙고 감사한지고~! ♡.♡

  • 작성자 16.09.05 10:27

    ㅎㅎㅎㅎ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절로 즐겁고 보기에 좋았다는
    이제 우리 결혼 기념일 하루 전날이라 다니엘의 결혼날짜도 잊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답니다요,
    우린 9월 4일 입니다요.

  • 16.09.05 10:01

    @햇살편지 아하~! 하루 전날이었군요 아들 보내고 나니 이렇게 홀가분하고 좋을 수가 없네요~! ^ ^

  • 16.09.05 11:27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는 한쌍입니다.
    결혼 기념일이시군요~ 축하드려요~
    세월의 무게만큼 깊어진 두분의 사랑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9.07 09:49

    그러게요...결혼에 이르기까지 숱한 여정을 겪어내야 하는 것이지만
    결과가 좋아야 결혼도 하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요즘은 말이죠.
    우리도 어느새 1983년 일래도 여태까지 살고 있네요.
    사실 1970년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이니 만난지 50주년 되는 해에 2020년에 금혼식을 해야 할 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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