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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우연한 계기로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어느덧 올해로 연기생활 21년차에 접어든 배우 전미선은
그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단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 연기인생 16년 만에 처음 영화 ‘연애’의 주연을 맡아
책임감과 두려움 속에 진행된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그녀는
작업 중에 만난 촬영감독 박상훈씨와 2006년 결혼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그러던 중 몇 년 전 먼저 예수님을 영접한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해 이제 막 하나님의 강렬하면서도
오묘한 사랑을 체험하며 그 분의 깊은 은혜를 고백하는데...
최근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의 친모 '김미순'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전미선의 신앙이야기를 만나본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