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명 목사 "성경의 가르침을 부모가 가정에서 가르치고 전수해야 한다" |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내 사랑의 끝은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이하 가함예)를 드렸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추수감사주일에 “내 사랑의 끝은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이하 가함예)를 드렸다. 가함예는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의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이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전 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드리는 세대 통합예배를 강조했으며” 또한 “신앙의 전수가 어른으로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한 말씀으로 하나 되어 예배드릴 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정 목사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주체로 누구보다 부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부모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전수해야만 신앙의 대가 이어진다”며 모든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재명 목사는 ‘구원을 보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누가복음 17장의 깨끗함을 받은 나병환자의 감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시자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전 교인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한 해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풍성한 은혜를 가족과 더불어 누리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정재명 목사는 ‘구원을 보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누가복음 17장의 깨끗함을 받은 나병환자의 감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시자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에서는 ‘가족에게 쓴 편지 낭독’의 시간이 있었다. 평소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담아 쓴 편지를 예배 중 나누는 시간으로, 참가한 성도들 중에 4명의 발표자를 선정하여 2,3부 예배에 각각 2명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발표자들은 많은 회중 앞에서 가족에게 쓴 진솔한 편지를 차분히 읽어 내려가며 그간 힘써 말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전하며 추수감사예배에 은혜를 더했다. 그중 고하나(유년부) 어린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기도를 가르쳐준 어머니에게 쓴 편지가 많은 성도들에게 주목을 받아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가정신앙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헌아식은 8명의 어린자녀들이 참여했다. 각 가정의 부모들은 아이를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하나님 앞과 온 성도 앞에서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굳게 서약했다.
또한 매년 추수감사예배 때마다 진행하는 헌아식의 순서가 있었다. 이번 헌아식은 8명의 어린자녀들이 참여했다. 각 가정의 부모들은 아이를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하나님 앞과 온 성도 앞에서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굳게 서약했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8명의 아이들을 안수하며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거룩한 다음세대로 자라가도록 축복했다.
가함예는 이렇게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일환으로 순복음성북교회의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1년에 두 번(5월, 11월)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어른들은 자녀 세대에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세를 가르치고, 자녀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이자 자신의 영적 아버지로 고백한다. 또한 가정 신앙교육의 일환으로 ‘듣는 마음’(맥체인 성경읽기) 책자를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을 읽으며 말씀으로 하나 되고 복음의 대를 잇는 신앙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성전건축 완공까지 500여일 간 ‘잔치’를 주제로 5번의 전도축제예배를 통해 믿지 않는 이웃과 가정을 더욱 힘써 전도할 것을 계획하며 큰 부흥을 주실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며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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