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발리"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소벡 아융강 래프팅. 후기 입니다~

7월 25일 토요일~7월 29일 수요일.까지 4박 5일 일정. 미친발리"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소벡 아융강 래프팅. 후기 입니다~   <7월 27일 월요일> 스미냑에 있는 숙소에서 소벡아융강 래프팅(10:00)을 가기 위해 8시에 미친발리.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이른 아침시간이기는 했지만, 혹시나 늦게 오셔도  그러련히 해야지...했는데, 렌트카 기사님 미리 호텔로비에 오셔서 저희 가족 기다려 주셨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3A43955B9A2610B" class="txc-image" width="651" height="335" style="WIDTH: 651px; FLOAT: none; HEIGHT: 335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08192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13A43955B9A2610B863E"/>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넉넉하고, 상태좋고 깨끗한 최상의 렌트카.였네요. 친절하신 기사님.까지 .. 일정내내 만족했었습니다.     9시 30분.소벡 아융강 래프팅.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래프팅 경험이 없는 7살,11살 아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할 수 있는 소벡레프팅을 선택했는데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래프팅을 선택해도 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세드신 어르신, 어린아이와 함께 하시는 여행에는 딱 알맞은 래프팅.인 것 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B484D55B9A58A18" class="txc-image" width="647" style="WIDTH: 647px; 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02021.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300" id="A_245B484D55B9A58A18E784"/>   래프팅 장소에 도착하면 간단한 장비 착용 후 주의 사항.등등 듣고, 래프팅 장소로 이동을 하는데요..은근 멀고 힘들어요..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6E4C55B9A6D22A" class="txc-image" width="661" style="WIDTH: 661px; 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0363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351" id="A_262F6E4C55B9A6D22AC9C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7364A55B9A72536" class="txc-image" width="677" height="308" style="WIDTH: 677px; FLOAT: none; HEIGHT: 308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1281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07364A55B9A725363279"/>   신나게 래프팅하고 중간에 한 10분정도 쉬어서 이런 매점??..에서 간단하게 빈탕 맥주(^^), 음료 하나씩 사서 먹었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E694A55B9A88C06" class="txc-image" width="668" height="327" style="WIDTH: 668px; FLOAT: none; HEIGHT: 327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2035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5E694A55B9A88C06E681"/>   래프팅 끝날때쯤엔, 남편과 아이들은 간만에 신나게 나무그늘 속 산속에서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막내가 한국 나이로는 7살이긴 하지만, 만.으로는 5세라서 래프팅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애들보다는 오히려 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제가 문제면 더 문제였어요..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3A03955B9AA1003" class="txc-image" width="534" height="658" style="WIDTH: 534px; FLOAT: none; HEIGHT: 658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231528.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63A03955B9AA10032FBB"/>       래프팅 끝나면 큰 수건 무료 대여해 주고, 사진에서 처럼 천막?으로 한 칸씩. 샤워시설 있어요. 바디클렌져 있고, 오래되긴했어도 깨끗해서 간단하게 샤워하시기엔 괜찮았어요.   점심 부페도 제공되기는 하지만...저는 점심은 그냥 커피만 마셨네요.. 음식에 파리,가 너무 많아요.. 남편은 배고프다고 먹긴하던데 저랑 아이들은 패스..했어요...( 10시 래프팅 시작. 1시 10분쯤 커피까지 마시고 나왔네요..)   다음 일정으로는 몽키 포레스트 / 우붓 재래시장. 이었는데요 래프팅 장소에서 몽키포레스트.까지 차. 엄청막혀요. 거리상으로는 가까울것 같은데 차.로 이동하니 20분 정도 걸렸어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9DF3655B9ABFD10" class="txc-image" width="460" height="964" style="WIDTH: 460px; FLOAT: none; HEIGHT: 964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3502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69DF3655B9ABFD10FEFF"/>   개인적으로 몽키포레스트.원숭이들은 착하고 예뻤어요. 아이들이 다가가도 손잡아 주고, 사진도 찍고. 여러곳에서 들었던 것처럼 막.사납고 무섭지는 않았어요,   몽키포레스트.에서 우붓재래시장.으로 이동했는데요..여기서도 한 20분 차.타고 이동했어요, 역시나 거리는 가깝지만, 덥고. .. 관광객.자동차...너무 많더라구요. 무수히 많은 가게들 있었고, 사고 싶은 물건들도 있긴 했는데 가격 흥정.하고 물건값 깍는 것도 자신없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다니기엔  날씨도 덥고.. 잠깐 구경하고 나왔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2923A55B9ADD229" class="txc-image" width="536" height="328" style="WIDTH: 536px; FLOAT: none; HEIGHT: 328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4472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02923A55B9ADD229E19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B743755B9ADFE1B" class="txc-image" width="530" height="457" style="WIDTH: 530px; FLOAT: none; HEIGHT: 457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5032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7B743755B9ADFE1BCF8A"/>     4시쯤 우붓재래시장에서 타나롯 해상 사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타나롯 사원에 도착하니 5시 20분쯤. 차 안에서 가족들 낮잠 한 숨씩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더라구요. 타나롯 사원에 도착하니 여기도 역시 유명한 사원인지라 사람이 너무많아요. 아주 많아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2073F55B9AF351E" class="txc-image" width="538" height="377" style="WIDTH: 538px; FLOAT: none; HEIGHT: 377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27_17395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32073F55B9AF351EA96E"/>   개인적으로 차라리 발리 도착 첫 날에 갔었던 울루와뚜 사원.이 확~~ 틔인 곳으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스미냑에 있는 숙소로 돌아오기전에 뱀피 가방 쇼핑을 위해 스미냑 스퀘어.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스미냑 근처에 있는 Lo Leather,ABBRACI,SYANG..모든 샵들에 가봤는데요 스미냑 근처 숙소이고, 쇼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없으신분들은 제 개인적으로는 e- Biza..  라는 샵에만 가셔도 될 것 같아요. 퀄리티도 제일 좋고, 가격도 여기가 제일 좋더라구요.         스미냑 스퀘어.를 등지고 서서 왼쪽편으로 보면 e-Biza. 바로 보여요.       미친발리 렌트카.기사님도 바로 아시더라구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2BE4655B9B21317" class="txc-image" width="648" height="891" style="WIDTH: 648px; FLOAT: none; HEIGHT: 891px; CLEAR: none" data-filename="20150730_09114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62BE4655B9B2131749A6"/>     이렇게 해서 7월 27일 월요일.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미친발리.덕분에 편하게 예정했던 일정 다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발리.가더라도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