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3(목요새벽설교)“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성경: 고린도후서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한교연(CCIK) 가입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반석 총회 직영 영성반석신학교 (토요일만 운영) 3개월 한 학기, 한 학기에 9번 또는 10번 강의. 남여학력나이 불문 용인 죽전역에서 도보로 12분. 주차장 완비. 1년 4학기제. 1년뒤 목사안수. (신학교 및 일반대학 졸업자) 아니면 학부과정 2년 8학기.(학비저렴, 장학급 지급) 졸업 후 1년 뒤 목사안수. 죽전역, 저렴한 학비, 문의 01023769966
할렐루야~! 오늘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향기라고 하는 헬라어 ‘유오디아’는 ‘좋은 냄새’라는 뜻으로서, 앞절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에서의 ‘냄새’는 ‘오스메’이고 그 앞에 ‘좋은’이라는 ‘유’가 붙어서 합성된 말이 ‘유오디아’입니 다. 그러니까 향기는 좋은 냄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그리스도의 향기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도 풍겨질 것이고, 망하는 자들에게도 풍겨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망하는 자들은 향기를 맡고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부는 멸망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자신을 하나님게 희생 제물로 드려짐으로써 번제로 드린 제물의 타는 냄새가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된 것과 같았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번제물의 향기가 된 것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그들의 구원에 아무 소용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받아들이는 사람, 믿는 사람에게만 향기인 것입니다. 따라서 믿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 니다. 주향기입니다. 대속 희생의 제물로 피어나신 그리스도의 향기인데,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아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향기입니다. 저희 교회 이름도 주향기입니다. 주향기교회를 통해 더욱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는 삶을 사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이고, 주향기입니다. 이 주향기가 더욱 우리 안에, 우리 가족 안에, 우리 이웃 안에, 나라 안에 퍼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9장] 샤론의 꽃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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