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남부, 화도면 흥왕리에 자리한 두부요리 전문점.
매일 아침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든다. .
937-4482
석모도 배에서 내려 오른쪽 해안도로에서
만난 '토가'
소문처럼 외진길에 그집만 차들이 많았다.
순두부찌개.
경상도는 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하다면
이 순두부는 새우젓과 홍,청고추로 매운맛을 살려 칼칼하고 시원했다.
처음엔 경상도 순두부가 생각나더니
다 먹을즈음 참 맛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첫댓글 담백하고 칼칼한 맛 입이 개운해지셨겠네요. 쩝~~~~
속 쓰리는데 한 그릇 하고 싶네요.
초당마을에서도 저런 순두부를... 그래도 담백하죠?? ㅎㅎ
저 순두부엔 굴이 드러가야 재 맛인데......시장기가 도내여....배도 시죽하고...눈요기는 잘 했읍니더....
저 열무김치도 참 맛있겠네요
첫댓글 담백하고 칼칼한 맛 입이 개운해지셨겠네요. 쩝~~~~
속 쓰리는데 한 그릇 하고 싶네요.
초당마을에서도 저런 순두부를... 그래도 담백하죠?? ㅎㅎ
저 순두부엔 굴이 드러가야 재 맛인데......시장기가 도내여....배도 시죽하고...눈요기는 잘 했읍니더....
저 열무김치도 참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