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클릭] 임대아파트 주차장에 즐비한 수입차, 무슨 일이?고가 수입차 굴리는 기초 생활수급자 .기초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로버트레드포드(김해)]

기초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라는 최고 노른자 땅에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아파트가 있다.

다름아닌 SH공사의 대치 1단지 영구임대 아파트.

BMW와 레인지 로버, 벤츠가 보인다.

차량 등록은 아반떼로 하고 실제 차량은 BMW로 했다고 한다. 

겨우 2천 3백만원 밖에 안하는 차라고 변명한다.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불가능한 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과 자산을 합한 것이 61만원을 넘지 않는 사람이란다.

한 아주머니가 어마어마한 지프 차량을 몰고 다니신다.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
(기초생활수급자세요?)

"아니에요. 여기라고 저런 차 몰지 말라는 법 있나요? 중고차라서 3천 2백만원으로 산 차에요."

여기라고 저런 차 몰지 말라는 법 있냐며 당당히 말하는 아줌마의 패기 ㅋㅋ

"관리사무소에서도 꾸준히 체크 해왔는데, 그런 문제가 계속 있어 왔고, 특히 대치나 수서 쪽에 그런 사례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보증금 150만 원에 5만 원도 안 되는 월세만 내면서, 강남 한복판에 살며 자녀교육에도 유리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인데, 월세 3만 8천원이라니 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신세계 백화점에 자주 가시는 분도 계시나 보다.

차량은 벤츠였다.

전체 영구 임대 아파트에 BMW가 44대, 벤츠가 32대, 아우디가 21대라고 한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신고돼 등록된 차량이라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영구임대 입주 대기자는 3만 7천여 가구라고 한다.

이런 얌체 입주자 때문에 실제 기초생활 수급자들은 발만 동동 구른다고 한다.

하지만 현행법상 이런 가짜 기초생활수급자들을 강제 퇴거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외제차에서 내리면서 아르마니 쇼핑백을 들고 있는 젊은 여성의 모습.  

미니스커트가 인상적이다. 예쁠 것 같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참으로 멋지게 사는 것 같다. ㅋㅋㅋ

참고 사항...

의미.. 생계가 어려워 국가 세금으로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영구임대 아파트.

결과.. 그런데 벤츠와 BMW, 아우디 등 외제 차량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방안.. 서울 대치동인데 월세 3만 8천원, 하지만 가짜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내쫓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53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