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주말에 첨으로 웰빙댄스 동호회 모임에 참가했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몸치라서, 구경만 실컷하고 오긴 했지만~</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별난 세상도 있구나~ 하고 ㅋ</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149904ae54d272a090d40a02ffe5aa2e67fb078" class="txc-image" width="57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7149904ae54d272a090d40a02ffe5aa2e67fb078"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1536"></div><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마침 띠방 참가이벤트에 단체로 참가해서</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30만원 지원금도 받고,</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덕분에 먹고, 마시고, ㅎ</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몸을 흔들어 춤을 못추니, 배불뚝만 늘어난 셈이네요. ㅠ</span></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67e675b9288c5de44f420f0e5ec0d9907aab16a" class="txc-image" width="574" height="42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67e675b9288c5de44f420f0e5ec0d9907aab16a"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1501"></div><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수확이라면 새로이 띠동갑 선배님을 만났는 데~</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쓰리짱"님 이라고 ㅎ</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윗사진에 오른쪽 아래에 번쩍이는 의상을 입으신 분  ㅋ</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몸짱, 얼짱, 춤짱"  그래서 쓰리짱이라고 한데요 ㅋ</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영등포에서 사교댄스계의 대부라 합니다.  호호~</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어찌나 사교춤 배울 것을 권장하시던지~</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운동삼아 건강에 좋고~</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그곳에서 놀면 하루 만원이면 먹고 놀고, 경제적이라고~ ㅋ</span></p><p> </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댄스~</span></p><p><span style="font-family: 'Nanum Gothic';" data-ke-size="size18">배울까 말까 고민중~ 임돠~</span></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톡 톡 수다방
주말에 다녀온 댄스동호회 현장에서~
제프2
추천 0
조회 433
22.09.26 07:06
댓글 21
다음검색
첫댓글 배우세요.
전 시간이 없어서
못배운답니다.
앗~
글로만 뵙다가
지난번 봉사모임에서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헉~
그렇게나 바쁘세요 ?
신미주님도 짬내어 배워보셔요 ㅎ
@제프2 네. 아직도 직업 전선에
종사한답니다.
나도 처음인데ᆢ
배워보면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믄 좀 들긴 해ㅎㅎ
포짱으로 추천~~^^
그날은 동분서주하느라 수고 많았네...
만우가 배우면 잘 어울릴 거 같아 ㅎ
박력있게 돌리고 땡기고~ ㅋ
여성분들이 줄서겠네~ ㅎ
아~~~댄스방 다녀오셨군요
이벤트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댄스는 운동 이고 필수라고 생각되는데 선뜻 배운다는게 쉽지않죠
네 덕분에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리즈향님은 할 줄 아시죠?
운동이고 필수라 하시니~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 집니다. ㅋ
@제프2 모임에 가면 손잡아줄 파트너 부터 찿아본답니다 ㅋ
@리즈향
흐미~
리즈향님께는 남성들이 줄서지요 ㅎ
거기 계시는 남자분들 진짜
인상도 좋고 잘생기셨네요
그래도 방장님 만큼 잘쌩기고 멋찐 남자분은 안보입니다
방장님이 배우면 아마도 여자분들이
이런 멘트 던질거 같아요
나 오늘 집에 안가고 이오빠랑 이밤이 새도록 춤출거얏!!
아고
점점 보잘 것 없어지는 외모에 요즘
스트레소가 많습니다. 자나친 괴찬은
반어법으로 이해하오니
이제 그만 고정하시옵소서.
몸짱얼짱 몸부림님 ㅎ
하기사
주특기가 없다보니
자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해 봅니다 ㅎ
@제프2 제가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는 인상 참 좋으셨어요
보잘것없다는 생각은 절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ㅋㅋ
하 하 하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그럼요 시간 여건 되면 어울리고 웃고 즐겨야 함니다
저도 한창 기운뻩치는 나이 8-90년도에 당시는 갸바레인데 악단이 생음악 연주하고 가수들이 노래 불렀는데 춤파트너와 갸바레 문닫을때까지 껴안고 웃고 즐기며 춤을 춘적 있습니다 후후껄껄
중년건강에 억수룩 좋은 사교춤을 적극 강력 추천함니다
하 하 하 이상
앗
역시나 풍류를 즐길줄 아시는 분이네요 ㅎ
언젠가 자리가 마련 된다면
감항할 기회를 주시와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평화님 안녕하세요.
도전이 아름답기는 한데~~
요즘은 주민센타에서 강습프로그램도 많이 있다고 하데예~
한번 문의해 볼 생각입니더~ ㅋ
춤을 먼저 제안하지는 않더라도
여성분이 추자고 하는 데,
못춘다 하면 좀 그림이 안좋기는 해요.
댄스방 모임갔을 때도 그랬거든요 ㅋㅋ
@제프2 서울은 동사무소 댄스교습 규모가 클지니 남자분도 많이 오려나요?
여기는 여자분들판에 겨우 남자분 한둘이니 서로가 불편해서 남자분들이 견디지 못해서 중도하차하더군요
그렇든말든 심한 동작치만 아니면 도전해보세요 춤을 추면 인생이 그렇게나 즐겁답니다 운동량도 많구요
저는 발목 때문에 그리고 동작치^^
퇴직후의 인생을
정말 즐기 시네요..
참 좋아보여요~~
명찰보니
제프리 님도
제프2. 님도 계시네요.
ㅎㅎ
수샨님 까꿍~ ㅎ
즐겨볼라고 용쓰기는 하는 데,
재미는 그다지~ ㅋ
네. 소띠방에 신입으로 얼마전에 가입하신 분인 데,
"제프리"라고~
또 한 분이 계셔요 ㅎ
눈썰미도 좋으셔라~ ㅎ
직장생활 연장으로 시간메꾸기
여기저기 발걸음 해보시는
용기와 열정에 박수와 응원합니다! ㅎ
여러 사람관계를 유지한다는게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긴한데(제 경우는)
잘해내고 계시네요.
적성에 맞는 여가활용 찾으시고
진실된 교류 할수있는 사람들 만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시니님 글이 없어서 궁금하고
카페눈팅이지만 재미없네요 ㅎ
(제 취미는 오로지 록키산 찾아가기~ 9/17해발2천m에서)
캔디님 안녕하세요.
응원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저도 시니님이 요즘 게시글에 안보이셔서 많이 섭섭합니다.
바쁘신가 보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보고 싶답니다
캔디님 글 보시고,
소식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