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회의원 300명은 5000만 인구에 비춰보면 선거구민 17만에 1명꼴인데 비례대표(반드시 없어져야 할 국회의원) 47명을 제외하면 253명인데 이 수에 비춰보면 20만 명에 1명꼴이니 대표성도 있고 희귀성도 있으니까 우리는 그들을 선량(選良)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의 선량들은 너무 개인주의적이고 권력지상주의적인 저질이 적지 않으며 지역적 특성에 따라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100% 당선이 보장되며, 90% 이상의 득표를 하여 우쭐거리는 한심한 선량들이 적지 않아 국민을 실소하게 하고 있다.
앞에서 필자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반드시 없어져야한다’는 주장을 했기 때문에 그 이유를 먼저 밝히는 것이 순서에 맞을 것 같다. ‘비례대표제’의 기본 뜻은 “비례대표제의 특징은 유권자가 다양한 대표자를 갖도록 해준다는 데 있다”는 것이며 국회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람이 진출하여 국회가 본연의 의무를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기 때문에 ‘직능대표’라고도 할 수가 있다. 비례대표 추천을 법률과 기본 의의에 맞게 하면 바람직한 제도 인데 엉뚱한 인간이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의 질을 추락시키는 경우가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에 비례대표제 입법으로 비례대표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가 과연 몇 개나 있을까? 독일·일본·네덜란드·스웨덴·이스라엘·대만 등인데 나라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과거 여당이던 민주당이 비례대표로 공천하여 국회에 입성한 C모, K모, L모, N모, Y모(본인의 명예를 위해 본명은 생략) 등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 정권에서 문제를 일으켜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문재인과 민주당이 그들을 21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공천을 했고 당선권에 들어 국회의원의 상징인 금배지를 달고 떵떵거리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꼴불견들이요 볼썽사납다. 이런 저질 국회의원이 유독 민주당에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는 놀이터로 만든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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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한푼 줍쇼” 김용민 “밥 한끼” 與 의원들 앵벌이 논란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후원금 보내달라고 간절히 요청을 드렸는데 161분만 참여하시고 소식이 감감합니다. 아직 1000분의 참여가 더 필요합니다. 언제 제 소원이 이루어질지 막막합니다. 김남국 의원은 다찼다고 자랑하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님 뵙기도 부끄럽고… 한푼 줍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장이 텅
비어있으니 마음마저 쓸쓸하다”며 “한 푼 줍쇼”라는 글을 올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장이 텅 비어 있으니 마음마저 쓸쓸하다”며 “한 푼 줍쇼”라는 글을 올렸다. 얼마 전 같은 당 김용민 의원이 “김밥만 먹고 있다”며 앵벌이성 글을 올려 논란이 됐는데 정 의원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잇따라 ‘앵벌이성’ 글을 올리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하략……. (조선일보 2020년 10월 27일자 정치면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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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청래는 ‘앵벌이’로 정치자금을 모집하여 구민의 빈축 샀으며 청치권의 비판도 받았지만 목표한 금액은 모은 모양이다. 여기서 정청래가 특히 웃기는 것은 자신은 명색 3선 의원이면서 초선인 기남국보다도 못한 짓거리로 ‘김남국 의원은 다찼다고 자랑하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님 뵙기도 부끄럽고… 한 푼 줍쇼.’라며 비렁뱅이가 구걸하는 저질의 3류 개그를 한 것이다. 정청래의 정치자금 모금 ‘앵벌이’ 결과 목표액을 채웠는지 못 채웠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정청래가 정치자금 ‘앵벌이’를 하여 웃음거리가 되더니 이번에는 대정부 질문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에 대하여 네티즌들에게 ‘질문내용 앵벌이’ 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아래의 글은 정청래가 ‘질문내용 앵벌이’한 추태를 보도한 조선일보 4일자 정치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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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딴지일보 가서 “한동훈에 뭐 물어볼까요?” 네티즌에 상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것만은 꼭 물어봤으면 좋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이것을 질문하라” 닉네임 ‘정청래’(아이디 ‘ssaribi’)가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친문 성향 커뮤니티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3일 올린 글이다.
……. 중략 …….
이 글에는 오후 6시 기준 약 60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및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수사 개입 의혹, 그리고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실 이전에 개입했는지 여부와 관련한 질문이 많이 달렸다. 또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한 질문도 많았다. 정 최고위원 글은 친여 성향 커뮤니티로도 퍼졌다. 여기서 네티즌들은 “왜 국회의원이 생각해야 할 질문을 네티즌들에게 하나” “댓글 보니 모두 예상할 수 있는 질문인데 그냥 지지층에게 어필하려는 글인가”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정 의원의 글 법무부에 보내면 한 장관 입장에서는 ‘오픈북’ 시험 보는 거랑 다름없는 것 아니냐” 등 조롱 섞인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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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 언론이나 유튜브에 이런 저질의 글을 올렸다가는 비난·비판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게 불 보듯 뻔하니 차마 못 올리고, 진보좌파 언론에 올리자니 시쳇말로 쪽팔릴게 두려워서 아예 못 올리니 결국 추악한 종북좌파요 가짜뉴스 생산공장장인 김어준이 창간한 사이비 언론이요 인터넷 신문인 딴지일보에 올려 ‘같잖은 인간(정청래)이 같잖은 언론(딴지일보)과 같잖은 짓하니 정말 같잖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는가! 참으로 정청래가 하는 한심한 짓거리는 저질이고 같잖기 짝이 없다.
첫댓글 정걸래
이제 진짜 걸레 되었구나.
마포구민들이 이제 정신 차렸나?
그옛날 다움 '아고라'에서 자칭 '아고라 전사'라는 정걸레와 많이 싸웠는데...
걸레는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걸레이니 정상적인 인간 되기는 틀렸네요.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은 정말로 정치계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청송님의 말씀이 맞는데 정청래 지역구 유권자가 아주 잘못 선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