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후보는 경쟁자인 이재명 지사를 겨냥한 ‘검증’ 공세를 사실상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흠결을 부각하는 전략이 오히려 당원들의 반발을 부르는 것으로 판단하고 경선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증도 필요하지요. 단지 이낙연다운 품위 있는 검증을 기대해 봅니다~
2.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 후보 본인은 ‘떳떳하다 부끄러운 게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누군가 공작을 펼친 것이라면 “생태탕 시즌2”라며 “역공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생태탕’이 마치 거짓말이라고 우기는 건 또 뭐니? 그런 생떼 좀 쓰지 마라고~
3. 홍준표 의원이 이재명 지사를 '경기도 차베스'로 지칭하며 자신이 대선에서 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이 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등 기본시리즈를 내세우는데 그야말로 차베스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외교적으로 문제 될 수 있는 발언이니 하지 말라니까… 홍 형 왜 그래~
4.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이 해명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이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새로운 사실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책임은 1이고 임명권자 대통령 책임은 9라고 하진 마라. 웃겨 죽는 줄~
5. 여권을 겨냥한 ‘고발 사주’ 문건이 전달된 작년 4월 3일 전후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필두로 한 ‘검언유착’ 사건 감찰 방해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작년 12월 윤 전 총장의 징계의결서에 상세히 담겼습니다.
징계 절차를 핍박이나 받는 양 코스프레 하고… 이제는 정당방위 주장하겠네~
6. 윤석열·홍준표 국민의힘 대선주자가 이재명·이낙연 민주당 대선주자와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데일리안의 여론조사 응답률은 3%대를 기록하고 있어 신뢰도에 의문점이 제기됩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유리한 것만 가져다 쓰는 것이 이 세계의 룰 아닌가?
7. 조선일보가 “원전건설 중단은 중대범죄”라는 자극적 제목의 기사로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을 중단한 현 정부를 겨냥한 보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원전건설 중단’ 소식 기사의 핵심 부분을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왜 빨리 중단하지 않았느냐’가 핵심인데… 이러니 언론중재법이 필요한 거지~
8.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는 '일상 속 코로나'(위드 코로나) 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그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이 적당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키는 사람만 손해 보지 않도록 좀만 더 참고 버티면 좋겠습니다~
9. 우리나라 성인 200만 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를 제대로 못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 성인의 기초 문해능력 수준을 조사한 성인 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해능력도 문제지만,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도 큰 문제…
10. 최근 발생한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김밥 포비아’까지 일고 있습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계란’이 지목되고 있지만, 이번 사태는 당분간 ‘김밥집’의 발길을 끊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계란 껍질이 오염될 수 있으니 계란 만진 이후 꼭 손을 씻고 요리하세요~
11.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인기를 끌면서 출연 배우가 입은 군복을 놓고 불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D.P.가 군의 협조없이 촬영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역 군인이 아니면 군복을 입지 못하도록 한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주장입니다.
광화문에 군복입고 나와 태극기 흔드는 양반들이나 정리합시다~ 쫌~
홍준표 "경기도 차베스가 나라 거덜 내려해" 이재명 맹비난.
서울고법, 조선일보 TBS 비판 기고 글은 ‘허위사실 적시’.
성남 재개발 예정지에 집 43채 사둔 LH 직원 구속.
이재명 '성남FC 뇌물·강요 의혹' 3년 3개월 만에 무혐의.
이철희, 고발사주 의혹 야당 출처 설에 "내 감으론 그래".
민주 “이재명 표적 수사, 빙산의 일각 정치검찰 단죄해야".
시작부터 훌륭할 필요는 없지만, 훌륭해지기 위해선 시작해야 한다.
- 지그지글러 -
누구에게나 시작은 특별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로 부여한 날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이 모두에게 특별한 시작의 날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한 아침 새롭게 시작한 당신이 가장 훌륭한 사람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1.09.08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정은경 "위드 코로나, 10월말이면 검토 가능할 것“
2.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휴대전화 제출
3. 홍남기 "금리인상, 한 번에 그치지 않을 것…대책 보강하겠다“
4. 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김용호 체포
5. 벤투호 레바논전 조규성 원톱 선발…황의조 벤치·손흥민 '부상'
6. 진용 갖춘 8인 협의체…언론중재법 '18일의 전쟁' 돌입
7. "탈레반 새 정부 수반에 '경량급' 하산 내정…정파간 타협 산물“
8. 병영문화 바뀌었다더니…해군 일병, 가혹행위 신고뒤 극단 선택
9. 故손정민 친구측 "구글, 악플러 신상 제공 의사 밝혀“
10. 삼척 병원서 유효 기간 8일 지난 백신 13명에 오접종
11. '윤석열 수사' 공수처, 내일 임은정 참고인 신분 소환
12. 예결위로 확전…野 "왜 尹의혹 꺼내나" 與 "정부에 묻는 것“
13. 경찰, 성남FC 의혹 이재명 불송치…"증거 불충분“
14. 미얀마 민주진영, 쿠데타 군사정권에 선전포고…내전 '신호탄’
15. 올해 추석 농식품 구매 예상비용 34만3천200원…작년보다 3%↓
16. 미중갈등 격화속 방한 왕이, 한미접근에 견제구 던질 듯
17. 팬덤 옥죄는 중국, K팝 영향은…앨범구매 등 위축 가능성
18. 재일 조선대학교, 日정부에 '코로나 지원금 차별' 시정 촉구
19. 변호사 1천명 로톡 탈퇴…변협 "내일 잔류자 소명 요구“
20. 김동연, 내일 온라인 대선출마 선언식…중원 먼저 간다
21. '영변 재가동, 합의위반 아냐' 정부 입장에 靑 "맥 같이 한다“
22. 정의선 "2040년 수소대중화 원년"…상용차 수소·전기차만 출시
23. 李중사 모친, 성추행 가해자 재판서 절규…"딸 억울함 풀어달라“
24. 군, SLBM 잠수함 수중 시험발사 성공…8번째 보유국
25. "돈 빌려달라" 거절에 살인…빚 독촉에 또 살인
26.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 507만명에 1조2천666억원 지급
27.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 5.6조, 경쟁률 40대 1
28. 임용시험 탈락 학생 사망사건 유족, 부산시교육감 고소
29. 중국, IAEA 일본 방문에 "日, 오염수 문제 적극 협력해야“
30. 공공주도 고밀개발 70개 사업지서 신청…수도권이 81%
31. 월성 성벽서 또 인신공양 흔적…4세기 '제물 인골' 추가 발견
32. 아동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피해자 협박·강요한 적 없어“
33. 북, 9일에 또 '심야 열병식' 하나…합참 "행사준비 추적감시“
34. 출소 3개월만에 또 지하철서 여성 추행, 40대 구속
35. '일일 신규 확진 4만명' 영국, 코로나 규제 재강화 가능성
36. "한밤중 수상한 팔자걸음" 눈썰미로 장흥 수배범 잡은 경찰관
37. 미용사는 노동자아니다?…'퇴직금 미지급' 2심 무죄 논란
38. 부산 영진위 무대시설 공사현장서 폭발…3명 다쳐
39. 이스라엘, 가자지구 하마스 시설 또 공습…방화 풍선 대응
40. 野, '중공군 승전' 영화 허가에 발끈…"굴욕외교의 끝“
41. 화마 덮친 영덕시장 300억 들여 명품시장으로 재건축
42. '세월호 추모공간' 재설치 조례, 시의회 상임위 통과
43. "악령 씌어서"…지인 3세 아들 살해한 필리핀 여성 구속
44. "왜 남동생만 상속 많아" 누나들의 반란…소송 결과는
45. "아내 살해했다" 신고 후 극단적 선택한 60대 남편 의식불명
46. '흑마술' 빠진 인도네시아인 부부, 6세 딸 눈 훼손해 발칵
47. "'쾅' 변압기 터지는 줄"…의문의 쇳덩어리 지붕 뚫고 거실 추락
48. "한밤중 수상한 팔자걸음" 눈썰미로 장흥 수배범 잡은 경찰관
49. 5살배기 실수로 쏜 총에 미국 다섯 아이 엄마 숨져
50. 머리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 분리 성공…처음 마주 봤다
❒9월 8일 수요일 HeadlineNews❒
‾‾‾‾‾
■오후 9시까지 1천859명, 6일보다
423명↑…8일 다시 2천명대 예상
■오후 9시까지 서울 65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92명↑
■정은경 "위드 코로나,
10월말이면 검토 가능할 것"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97명 사망 +3명
백신접종률 59.9%
■직계약 모더나 백신
139만3천회분 인천공항 도착
■"코로나 백신접종 예방효과
16∼18세 98.4%, 19∼24세 92.4%"
■삼척 병원서 유효 기간
8일 지난 백신 13명에 오접종
■탈레반, 새정부 윤곽 발표
총리 대행에 '경량급' 모하마드 하산
■탈레반, 카불서 반파키스탄 시위대
향해 발포…"여러명 부상"
■블링컨 "탈레반이 안전한 대피 약속…
억류 미국인 없어"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레바논 무릎꿇린 권창훈
"이제 8경기 남아…원정도 해낼수 있어"
■레바논에 신승한 벤투
"승리에 만족…경기력도 좋았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
휴대전화 제출
■김웅 '오락가락' 해명에 부글부글…
김태흠 "해당행위"
■경찰, '고발 사주' 보도 뉴스
버스 발행인 수사 착수
■BTS '버터', 새 리믹스 힘입어
한달만에 빌보드 1위 재탈환
■경찰, '가세연'
강용석·김세의·김용호 체포
■홍남기 "금리인상, 한 번에
그치지 않을 것…대책 보강하겠다"
■금융당국 "전세대출 제한 검토"…
추석 이후 확정될듯
■"풍선 바람 빼겠다"…금융위,
내년 상반기까지 긴축 가시화 시사
■팬데믹속 독일 IAA 개막…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로 질주
■정의선 "2040년 수소대중화 원년"…
상용차 수소·전기차만 출시
■고성능 수소차 선보인 현대차…
1천㎞ 주행 무인트레일러도
■태풍 '꼰선'·'찬투' 연달아 발생…
우리나라 영향은 '아직'
■8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신상 질문 사라진 與 TV토론…
이재명 집중 견제
■'경선연기론' 전재수,
이재명 공개지지…친문 쏠림 가속화?
■다시 일어난 이낙연
"비상한 각오로 다시 뛰겠다"
■윤석열 대세론 흔들?…홍준표
상승세, 역전극인가 역선택인가
■"윤석열·홍준표, 이재명·이낙연
누구와 붙어도 우위"
■野주자 12인, 첫 공개 정책대결…
"일자리가 국민의 삶"
■故손정민 친구측 "구글,
악플러 신상 제공 의사 밝혀"
■경찰, 성남FC 의혹 이재명 불송치…
"증거 불충분"
■'윤석열 수사' 공수처,
8일 임은정 참고인 신분 소환
■예결위로 확전…野 "왜 尹의혹 꺼내나"
與 "정부에 묻는 것"
■진용 갖춘 8인 협의체…
언론중재법 '18일의 전쟁' 돌입
■미얀마 군부 "민주진영 전쟁선포,
유엔총회 노린 것…성공 못해"
■병영문화 바뀌었다더니…해군 일병,
가혹행위 신고뒤 극단 선택
■미중갈등 격화속 방한 왕이,
한미접근에 견제구 던질듯
■미국인 47%
"북핵 프로그램 위협 매우 우려"
■올해 추석 농식품 구매 예상비용 34만3천200원…작년보다 3%↓
■팬덤 옥죄는 중국, K팝 영향은…
앨범구매 등 위축 가능성
■김동연, 8일 온라인 대선출마 선언식…
중원 먼저 간다
■군, SLBM 잠수함 수중
시험발사 성공…8번째 보유국
■"돈 빌려달라" 거절에 살인…
빚 독촉에 또 살인
■李중사 모친, 성추행 가해자
재판서 절규…"딸 억울함 풀어달라"
■변호사 1천명 로톡 탈퇴…
변협 "8일 잔류자 소명 요구"
■박의장 "한국이 포용적 다자협력서
모범적 역할 하겠다"
■日코로나 신규확진 증가폭 둔화 속
도쿄 등 긴급사태 연장될 듯
■이준석 대표 "부친 귀농할 나이 아냐…
관청 처분 따를 것"
■재일 조선대학교, 日정부에
'코로나 지원금 차별' 시정 촉구
■[코스피] 15.91p(0.50%) 내린
3,187.42(장종료)
■[코스닥] 1.47p(0.14%) 오른
1,054.4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3원 오른
1,157.8원(마감)
■레바논에 신승한 벤투
"승리에 만족…경기력도 좋았다"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레바논 감독 "한국이 경기 지배했다…
손흥민만의 팀 아냐"
■'박항서호' 베트남, 호주에 0-1 석패…
월드컵 최종예선 2연패
■레바논 무릎꿇린 권창훈 "이제 8경기
남아…원정도 해낼수 있어"(종합)
■느린 빌드업 바꾸니 살아난 경기력…
벤투호 해법은 '스피드'
■'프리미어리거' 황희찬,
레바논 측면 부수고 벤투호 첫승 배달
■투입 2분 만에 쾅!…최종예선 첫 골로
벤투호 구한 권창훈
■'권창훈 결승골' 벤투호,
레바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9회말 1사 2, 3루 위기 막은 김원중…
롯데, 삼성에 승리(종합)
■BTS '버터', 새 리믹스 힘입어
한달만에 빌보드 1위 재탈환
■스타PD 김태호 MBC 퇴사…
"무모한 불나방 될지라도 새로운 도전"
■佛 국민배우 벨몽도 별세에
애도 물결…이례적 국가추도식 연다
■작업실에 합성대마·신종마약…
경찰, 래퍼 구속 송치
■음콘협 "'대중예술인 대체복무 허용'
병역법 개정안 통과돼야"
■부산 영진위 무대시설
공사현장서 폭발…3명 다쳐
■'도시어부3' 제작진 6명 코로나19
확진…"출연진과 접촉 없어"
■野, '중공군 승전' 영화 허가에 발끈…
"굴욕외교의 끝"(종합2보)
■백아연 "짝사랑 노래 많이 했지만…
이번엔 '나'를 관찰했죠"
■글로벌 공룡에 치이는 토종 OTT들
"이종 미디어 협업해야"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전화번호 좀 알려 주시겠어요?
Can I get your telephone number?
혼자 오셨어요?
Are you here alone?
잠시 합석해도 될까요?
Do you mind if I join you?
■오늘의 건강상식
코로나 집콕 시대,
실내 생활건강 관리법은?
105204986_s.jpg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9364917&memberNo=35540755#
📒📔 9월 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8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2천명대로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그동안 수급에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이 당초 약속한 물량보다 더 많은 139만 3천 회분이 들어왔습니다.
정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을 조정하는 건 백신 수급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인데 잔여백신이 버려지지 않도록 2차 접종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음 달 말쯤 위드 코로나 적용이 가능할 거라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백신 접종률입니다.
60대 이상 90%, 성인 80% 이상이 2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체계가 바뀌더라도 실내에서 마스크 벗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도 확보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머크의 먹는 치료제는 올해 최대 생산가능 물량이 1천만 명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 등 주요국은 선구매 계약을 속속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여러 제약사 제품을 분산 구매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민주당 대선 첫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크게 진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를 비롯한 다른 추격 후보들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증거로 꼽힌 최강욱 의원 고발장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야당, 미래통합당이 작성한 실제 고발장과 상당 부분 겹치면서, 의혹이 더 커졌습니다.
한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힙니다.
●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미국에선 중증환자들이 병원으로 밀려들어, 부족한 병상에 과연 누구를 수용할지 의사들이 힘든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백악관 수석의료고문인 파우치 박사가 말했습니다.
● 이미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고 있는 영국에선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영국 정부가 다시 방역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이런 영국 사례는 일상 회복과 방역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불출마 선언 이후 일본의 차기 총리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 후보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력 후보인 이시바 전 간사장이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를 포기하고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 지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이 새 정부 수반으로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인물을 발표했습니다.
조직 내 정파들이 경쟁 끝에 타협한 결과로 대행 수준의 '과도 정부'가 될 전망입니다.
● 미얀마 민주진영이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산발적인 게릴라식 공격에서 벗어나 재래식 전쟁 형태를 띠게 될 거라고 밝혀 본격적인 내전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 중국이 사회악으로 규정한 '무질서한 팬덤'의 원흉을 한국 연예인으로 보고 K팝에 대한 영향력 줄이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는 지난 5일부터 BTS와 블랙핑크, 아이유, 엑소 등한국 연예인 팬 계정 21개를 정지했습니다.
● 북한이 정권 수립 73주년인 내일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현재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진행 중인 준비 상황을 볼 때,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에 열병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한 해군 일병이 휴가 중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선임병들의 집단따돌림과 함장 등의 부적절한 대처가 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숨진 정 모 일병이 함장 등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는데도 가해자와의 분리 조처 없이 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 2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약 상습 투약자 중에는 이미 두 차례 처벌받은 적 있는 방송인 에이미 씨도 있었습니다.
● 내부정보를 악용하는 것도 모자라, 친인척과 부동산 업자를 끌어들여 법인까지 만들어 투기한 LH 직원들이 잇달아 구속됐습니다.
수사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단 한 명도 혐의를 인정하거나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김용호 씨를 체포했습니다.
사이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출석하라는 요구에 불응했기 때문인데, 김 전 기자와 강 변호사는 체포를 거부하며 10시간 가까이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 금융당국이 전세자금 대출 규제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신용대출 등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면서도 전세대출만은 예외로 했는데요.
전셋값을 치를 여유자금이 있어도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금을 내고 남은 자금을 투자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다며 전세대출이 가계 부채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배달 수요가 커지면서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CCTV를 설치한 집의 이웃들은 '내 집 지키겠다고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냐'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분쟁 발생 시 이웃간 원만히 해결하는 게 현실적인 대책이라고 합니다.
● 아파트값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3.3㎡당 매매 가격이 전국 평균 2천만 원, 서울은 4천5백만 원을 넘어섰는데 규제와 과세 중심의 정부 정책이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최근 일명 '구글 갑질방지법'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카카오를 정조준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문어발식 확장을 하며 분쟁이 끊이질 않자, 대책 마련에 나선 건데요. 관련법안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카카오 성공 신화의 이면에는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 시장 독점 후 가격 인상과 같은 문제가 숨어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무자녀 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청약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혼부부·생애 최초 특공 물량의 30%를 자격 조건을 완화해 추첨방식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사각지대로 지적돼온 청년층 특별공급 제도 일부를 손보기로 한겁니다.
● 청소년 학원비도 부담이지만 성인도 자격증이나 취업 강좌를 들으려면 수강료가 만만치 않게 드는데요.
무료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서울형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slearn.seoul.go.kr
)'에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한 학습 콘텐츠 외에도 검정고시, 자격증, 취업 강좌 등 약 3백 개 비교과 과정 수업이 개설됐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50번 대단해요~~!
심도리님⚘간추린뉴스잘보고갑니다😹
샴 쌍둥이 성공 했군요
축하해야 할일이네요
뉴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간추린뉴스.
올려주시는 심도리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멋진하루요)))
수요간추린뉴스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간추려서
보기 시작~~~ㅎ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구독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뉴스
정치판이라
ㅎ
몰라유
심도리님의 간추린뉴스
오늘도 역시 많은 뉴스가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