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서 오늘 안좋기는 했는데 장현석 남으면 2 / 떠나면 1은 바뀌지 않음.두산은 여전히 황준서를 원함.
- 황준서를 보면서 느낀 것은 구속이 너무 안나왔음.슬라이더를 많이 던졌음.두산 구단 윤력 팀장은 실제로 황준서의 슬라이더를 처음 봤다고 언급.
- 오늘이 가장 저점이었음.
- 그다음 순번으로는 인천고 김택연, 강릉고 조대현, 장충고 육선엽, 휘문고 김휘건.
- 김휘건의 경우 스피드는 150 정도 회복했고 제구도 나쁘지 않음.워낙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1리운드 상수로 봐야함.
- 현 상황에서 이 4명 중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선수는 바로 김택연.직구의 스피드와 볼끝 그리고 제구가 좋음.박영현 생각하면 됨.
- 육선엽의 경우 최근 투구폼을 바꿈.
-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 김택연, 육선엽, 김휘건을 보고 있음.
- 경북고 전미르의 경우 청룡기 전까진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았음.그런데 몸이 정말 좋음.거의 나성범 급임.여기에 몸도 유연함.감각도 좋음.그래서 1라운드 상수로 봐야할 것.
- 조대현의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아마 기아가 조대현까지 고려해야 할 것.현 상황에선 기아까지 내려올 것.
- 나머지 3명은 모르겠다.
장현석-황준서 / 김택연-조대현-김휘건-육선엽 / 전미르까지 TOP7
- 강릉고 육청명은 1라운드는 아직 아니다.구속이 너무 별로다.
- 장충고 김윤하도 147까지 나왔지만 더 봐야한다.
- 전주고 손현기도 1라운드 급은 아님.
- 유신고 박준우 주목해야함.143~144 꾸준하게 나옴.상위 라운드에 나갈 거 같음.
- 김휘건 KT까지는 가지 않을 것.
첫댓글 기아는 드래프트 바로직전 폼 떨어지는 선수보다 폼 올라오는 선수 지명하는걸 생각하면 조대현이 아닐수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