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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넋두리 나만의이야기 외골수 할머니
자수정 추천 1 조회 282 16.01.24 19:0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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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4 19:22

    첫댓글 남의 떡이 크게 보이니 괜한 질투가 났나 보요
    키워 보니 아들보단 딸이 낫드만~~ㅎ

  • 작성자 16.01.24 22:19

    그러게요..살아온 세월이 많은 할머니들이 질투심이 더 많은것 같아요...ㅎ
    소소한 재미는 역시 딸이지요.^^

  • 16.01.24 19:53

    글게요
    저두 아들만 하나 딸이없어
    항상 아쉬워요
    나이들면 딸은 엄마의 친구라든데~~

  • 작성자 16.01.24 22:20

    그래도 딸 같은 아들도 있긴 있더군요.
    딸도 멀리 있으면 친구하기 힘들어요.^^

  • 16.01.24 20:00

    늙어 가시는 어른들은 왜 어린애가 된다고 들 하잖아요ㅎ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지라 스트레스 받는일이 참 많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필하세요^^

  • 작성자 16.01.24 22:22

    나이들면 어린애가 되는 건가봐요.
    이런 일은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니구 그저 우스운 일이지요.
    물론 스트레스 받을일도 있지만 대체로 재밌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6.01.24 20:15

    수정님이 올려주시는
    세상사는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감동적이라
    늘 고마워요 ~~^^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01.24 22:24

    감동적일 만큼 좋은 글은 아니지만
    세상사는 이야기는 늘어놓으면 재밌는게 많아요..
    늘 멀리서 지켜봐주셔서 고맙지요...^^

  • 16.01.24 20:43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요
    감기 조심하시며 건강하세요.샬롬!

  • 작성자 16.01.24 22:26

    그러네요..
    정말 겨울맛이 납니다. 외출은 정말 하기 싫네요. 운동가는 것도 싫고...
    건강하게 이 추위를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요..좋은 밤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24 22:28

    그래요..다들 폰에다가 손자손녀 사진 올려놓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더군요...ㅎㅎ
    그렇게 예쁘고 좋은 가봐요..자랑을 할려면 돈 내놓고 하라고 한다네요...ㅎㅎ

  • 16.01.25 06:32

    자랑도 조심해야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나이들면 세상사는 이야기지요!
    젊어서는 운동 술 사랑등 차한잔이 다 식어도 이야기 많지만 ~
    나이들면 자식자랑 건강 이야기로 하루가 지나갑니다.
    할배소리 안들을려면 조심해야겟어요~ 상대이야기 들어주는 여유도ㅠㅜ...
    오늘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통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 작성자 16.01.25 17:28

    그러게요..자랑도 상대방 봐가면서 눈치껏 해야겠지요.
    하지만 여유있는 마음으로 들어주는 것도 좋은데 말입니다.
    나이들면 자식자랑에다가 늘 아프다는 이야기겠지요..ㅎㅎ
    사실80이 넘어도 저는 할머니라고는 안 불러요..그냥 아지매라고 부릅니다.
    왜냐면 아무리 할머니라도 듣기 싫은가 봐요.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마무리하세요..^^*

  • 16.01.25 13:18

    잘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6.01.25 17:29

    머물다 가심에 감사합니다.^^

  • 16.01.25 15:36

    세상 사는 얘가가 피어나는곳이 그곳인가 봅니다

  • 작성자 16.01.25 17:29

    어디에라도 둘만 모이면 세상사는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이지요..^^

  • 16.01.25 15:55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이 것 같네요.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따르는 것 같아요. 부럽지만 부러우면 지즈거라는 요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16.01.25 17:33

    그래요..어쩔수 없이 사는 것이 팍팍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가 어렵지요.
    그 나이에 남의 집에 생활비도 쪼들리며 산다는 것이 힘들거 같아요.아들이 있으니 나라에 도움도 못받고...
    젊을적에 그렇게 바쁘게 힘들게 살았으면 나이들면 좀 호강하고 살아야 하는데 마음이 안좋습니다.

  • 16.01.25 17:36

    나도 그런 할매가 오는데 이런야글해야되나 모르겟네요 어떻케 자랑인지 그할마이 딸은 또얼마나 별난지 아이구 ᆢ마 세상은 두리뭉수리 ᆞ??

  • 작성자 16.01.25 17:39

    ㅎㅎ별자 붙으면 좀 남달라서 입에 오르내리기 일쑤지요.
    그쪽에도 자랑질 잘하는 할매가 있군요..어디든 재밌고 별난 사람들이 있지요...^^

  • 16.01.25 19:16

    조잘조잘,,,,,ㅎㅎ 정감있는 글 잘 담고 갑니다,,추운데.........호~~~

  • 작성자 16.01.27 22:01

    ㅎㅎ이제 추위가 다 풀렸네요. 오늘은 일하는데 더웠답니다.
    여기는 항상 조잘 조잘 시끄럽답니다...ㅎㅎ

  • 16.01.25 19:23

    수정님 ...글이 읍서 아쉬웟는디 ....그러게요 자기 잣대에 견주다보니 .
    그러나 대견헌것은 수정님 포용하고 감싸는 맴이 더욱 돗보이네요 .
    날시도 추운디 일찍 ...아랬묵에 따듯한 사랑 묻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27 22:10

    여러사람을 대하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더이다.
    되도록이면 다 감싸안는 마음으로 적을 두지 않는 마음으로 산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6.01.25 23:06

    자수정님 글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어쩌면 어린애들 싸우는 것 같고 또 어찌보면 철없는 어른 같기도 하고..... 저도 점점 흰 머리가 많아져 가는데 저렇게 주책없는 얘기를 하고 다니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도 된답니다 허나 남자는 모이면 집안 자랑, 자식 자랑 보다는 옛날에 나는 어땟고 지금은 자산이 얼마며 등 등 자기 자랑을 거짓말 섞어가며 너스레 치너라 바쁜 사람들도 있답니다 님은 직업상 다 들어 소화 시키 시려 하시면 많은 생각이 드실 것 입니다 용케 버텨내시는 것 보면 대단 하십니다 저는 벌써 감기와 싸움하느라 10일째 씨름 하고 있는데 님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또 재미있는 글 올려주십시오

  • 작성자 16.01.27 22:20

    어쩌면 나이드신 분들이 더 이해의 폭이 좁은 것 같아 우스웠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그럴수 있겠지요.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도 있고 외골수인 사람도 있고 그런건가봐요.
    남자들도 괜히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너스레뜨는 사람도 있지요.
    10일째 감기 걸렸다니 참 힘들었겠네요.빨리 완쾌되길 빕니다..야대추님..^^

  • 16.01.28 00:06

    @자수정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자수정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 16.01.26 16:06

    자기 자식이 잘해주지않으니 그러겠지요.

  • 작성자 16.01.27 22:21

    그래도 딸이 엄마걱정 안시켜서 고맙고 아들은 검소하고 착하다고 하는 걸요..^^

  • 16.06.15 19:14

    사람마다 이해는 일들이 다르니 힘들고 안타까울때가 많지요 . 그게 인생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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