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영하지만 정말 화창하게 맑은 날씨...체감온도 영하 5도정도
허사장님과 11시도착 정성역님과 회장님 오셨구요
마포 전대성님과 마지막으로 김두현 도착
바람은 북서풍 5.대
저는 펠콘78/5.3 허사장님 파나틱 비83/5.9 정성역님jp/5.5
전대성님 스타/5.5 김두현 미스트랄/5.0
5.대가 빵빵하다
장갑에 후두 신발 슈트6.5미리 춥지는 않은데 안경에 물이 튀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안경을 벗고 타니 훨씬 좋다
점심은 삶은 계란으로 때우고 계속 고.. 고...고
얼굴이 시럽다 장갑을 끼워는데도 손도시럽다
그러나 몸은 땀이 난다
회장님은 콘테이너 이곳 저곳 정검하시고 사진촬영만.....
오후 4시쯤 기온이 급강하 한다
세일에 뭍은 물이 얼음으로 변하고 손도 무지 시럽고...하나둘씩 철수
오늘 서핑이 2006년 마지막 서핑이 아닌가 싶내요
사진찍느라 회장님 고생하셨구요
오늘 출정하신 조금은 맛이 간 서퍼님들 따뜻한 내년을 기약 하지구요
대성씨 기름값은 했지요
이상 오늘 서핑 끝
첫댓글 짜릿한 하루 였습니다...'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우와~~~~부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