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배차장입니다...
글 쓴 이 : 배성웅
날 짜 : 2002/12/05 11:30:46
내 용 :
배차장입니다...
용준님은 영화준비로 바쁘고.... 전 모 하는거 없이 바쁩니다..(?)
모두들 이번 12월은 너무 안추워서 이상하다 생각하셨죠?
유럽또한 이상기온으로 너무 따뜻했답니다....
우리 예전에 12월은 넘추워서 촌시러운 귀마개하고 다니곤 했는데....
장갑하고 색깔맞추어서...(음....촌시려라...)
그래도...그때가 그립네요....
이..상막한 아스팔트만 밟고 살려니...
눈도 좀 밟고 싶은데... 맘에 좀 여유도 갖고...
암튼 용준님 영화 결정되고 나니 속이 다 후련들 하시죠?
이젠 준비 잘해서 찍기만 하면 됩니다...
그건 용준님몫이지요....
우린 또다른 영화를 접촉해야 '스캔들'다음작품을 준비 하겠죠...
정신없이 일년이 또 이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담달이면 또 한살씩 더하기...
정말 세월이...참..
연말을 준비 합시다...
약속이 있어서 이만...
오랜만에 글남기는데 더 야그 하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미군 희생 여중생의 죽음을 가슴아파하며....
배차장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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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