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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르쨥‥*떡볶이、 경남/마산 (떡볶이계의 물회. 물떡) 경남 마산 부림동. 창동 부림시장 39년 전통 6.25 떡볶이 (생활의달인 국물떡볶이. 물떡)
유치찬란 추천 1 조회 2,356 19.06.24 16:1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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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4 18:32

    첫댓글 ㅋㅋㅋ 표현이 재밌네요 떡볶이계의 물회라니! 요즘엔 국물떡보다 쫄인떡볶이가 더 땡기긴 하는데 그래도 사진 보니 궁금하네요! (신수동 국떡도 그렇고 국물떡엔 역시 계란을 마구 으깨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제맛이죠~ㅋㅋ)

  • 작성자 19.06.24 18:54

    ㅎㅎ 네~ 맞아요!!ㅋㅋ 국물떡볶이에는 삶은계란을 으깨 멱어야 제맛인 것 같아요^^

    정말 글쵸? 물회 먹는 것처럼, 어묵과 떡이 국물과 함께 술술 잘 넘어 가더라고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먹어보니) 그런느낌이 들었었네요 ^^😊

  • 19.06.25 09:21

    쫄인 떡볶이가 더 땡기는 1인^^ 추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4 19:5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4 23:27

  • 19.06.24 21:55

    방송보다 카페에 정보 있을까 하고 바로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군요~~
    국물떡볶이 매니아로 마산가면 꼭 반드시 기필코!!들러봐야겠어요.

  • 작성자 19.06.24 22:02

    원래 유명한 곳이에요. (오래전, 지역 신문 방송에도 나왔던 곳이고요.) 8~9년 전에 두 번 가본 적 있었는데 부산 방문길에 가봤습니다.

    물떡 1인분에 떡보다 어묵 비중이 높으니 참고해주시고요^^;

  • 19.06.24 22:03

    @유치찬란 네에~~전 떡을 좋아하긴 하지만 방송보니 그 국물안에는 뭐가 들어가도 맛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니 침이 더 고여요 ㅠㅠ

  • 작성자 19.06.24 23:22

    @오늘도떡볶이 네~ 살짝 달달하고. 칼칼한 시원함이 있고. 감칠맛도 있는 (대중적인 양념 맛) 느낌의 국물떡볶이에요.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의 떡볶이와 느낌이 살짝 다르기도 하거든요.)

  • 19.06.25 09:22

    정말로 오타가 없는 찬란님인데 제 눈에 오타 하나가 팍 들어왔네요
    어딘지 궁금한가요? 궁금하면 500원^^

  • 작성자 19.06.25 10:12

    네 저도 알고 있는데요. 방청소. 에어컨 청소 중이라서 못하고 있네요ㅠㅠ 그냥 수정 안 하려고요 ㅎㅎ ㅠ

    명월집 리뷰에만 신경을 ^^;;

  • 작성자 19.06.25 14:45

    ㅎㅎ 콕! 찝어주셔서;;ㅠ 마무리 글 추가하면서 오타 수정했네요. 고맙습니다~^^

  • 19.06.26 16:16

    @유치찬란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것도 매력인데
    괜시리 찝은것 같네요...^^

  • 작성자 19.06.26 16:20

    @노벨음식상떡볶이 ㅎㅎ 아니에요. 감사해요 ^^ 그 만큼 신경쓰고 봐주신 거잖아요^^

  • 19.06.25 17:05

    국물떡볶이는... 사진만으로는 그렇게 맛나보이지 않는데, 그래서 더 먹어보고 싶기는 하네요. ㅎㅎ

  • 작성자 19.06.25 17:14

    ㅎㅎ 네~ 이런 스타일의 떡볶이가 없다보니 신선한 것은 있더라고요. ^^

  • 19.06.25 21:05

    앗ㅋㅋ여기알아요
    화분받침대에줘서
    화분떡볶이라고 불렀었는데...ㅎㅎ

  • 작성자 19.06.25 21:06

    앗! 정말요? ㅎㅎ 네~ 말씀처럼, 다들 그렇게 불렀었다고 하더라고요^^

  • 19.06.25 23:20

    아 입맛 휙 돕니다 ㅜㅠ

  • 작성자 19.06.25 23:27

    ㅎㅎ 이 밤 중에 입맛이 확! 돌게 되면 안 되요ㅠㅠ

  • 19.06.25 23:38

    @유치찬란 그니까요 ㅎㅎㅎ 몸이 빵! 하고 터지겠슴다 ㅜㅠ

  • 작성자 19.06.26 13:13

    @민아C ㅎㅎㅎ 네~ㅠ 빵 터지시면 아니되어요!!ㅠㅠ

  • 19.06.27 08:53

    물회를 먹는거 같은데 물회맛은 안난다니. ㅎㅎ
    떡볶이 맛이 나는거죠.. 맛나보이네요.

  • 작성자 19.06.27 09:41

    ㅎㅎㅎ 글쵸 ㅋ 물회 먹는 것처럼, 후루룩 후루룩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 느낌이 들었었네요^^

  • 19.06.27 15:39

    저도 먹어봤어요 화분받침대에줘서 ㅋㅋㅋ 특이했던 맛도 있었어요 ㅋㅋㅋ

  • 작성자 19.06.28 14:47

    ㅎㅎ 네~ 맞아요ㅋ 특이하게 화분 받침대 위에 주더라고요 ^^

  • 19.07.04 08:43

    이제 떡복이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추억의 떡복이는 100원 200원 아닌가요>??1인분에 3000원......조만간 예날서민음식이라던 냉면처럼 5000원 1만원 되겠죠??

  • 작성자 19.07.04 09:19

    몇 십년 전 떡볶이와 지금은 많이 변화된 것 같아요. 가격뿐만 아니라. 떡볶이의 대형화. 산업화로 맛의 획일화. 평준화로 점점 그 곳만의 맛이 사라지고 있으니깐요.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과 정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고요ㅠ

    즉석떡볶이는 만원 넘는 곳듯이 이미 많더라고요. 신당동 떡볶이 골목도 즉떡 1인분 5백원. 6백원 이었을 때가 황금기. 맛의 레전드였는데.. 세월이 흘러 가격이 오른 만큼, 맛도 그만큼 변했고요. (왜 그런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도 하더라고요.)

  • 19.07.08 10:04

    와~ 6.25 떡볶이... 제가 중학생일 때만 해도 저기 좌판 앞에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화분 받침대에 떡볶이 먹었었어요... (진짜 저 옛날사뢈이네요 ㅠㅠ)

  • 20.03.12 21:11

    곳곳마다 맛있는 떡볶이는 널려있고 갈 수는 엄꼬~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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