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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헐..... 노량진 컵밥집들 ㅠㅠㅠㅠㅠㅠ
F. Ljungberg 추천 1 조회 3,948 13.01.23 22:05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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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4 00:55

    지자체에서 이렇게 몰래철거하겟습니까? 제가 알기로 밤사이누가한것이고 인근 상가에서 한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 13.01.24 01:05

    그리고 저정도 상권에서 장사한다고 하면 영세상인이라고 할수도 없다고보네요. 실질적으로 주인은 따로있고 직원쓰는 노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들끼리 자리 권리금도 내고 한답니다. 세금은 내지도 않고 주변 상가업체들 피해입히구요. 또한 전국노점상노조를 만들고 가입하여 피해를 입는 상가를 도리어 압박하는 악질적인 경우도 있다네요.

  • 13.01.24 01:13

    저희집은 임대료 꼬박꼬박 내고 어렵게 식당운영하고 있어서리 ... 불쌍해보이지는 않네요.

  • 13.01.24 10:54

    저도 요식업을 하고 있는데 불쌍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식한 철거는 눈쌀 찌푸려지지만 2주전에 철거공지 했는데도 안 나갔으니 어찌보면 자업자득이죠.

  • 13.01.24 01:16

    세금 내지 않는 불법영업은 당연히 근절되어야죠. 그동안 경고도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철거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더 이상 영세민 사회적 약자라는 의제설정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13.01.24 01:39

    저도 저런 노점상은 공권력을 투입해서라도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외진곳에서 정말 먹고살 걱정에 노점상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죠. 혹시 한번이라도 번화가 노점상 단속 장면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 사람들 조직적입니다. 보통 단속 나오면 가스통 있는 노점상은 안전상의 이유로 가스통을 압수하죠.. 그럼 어디선가 할머니나 나이든 아주머니가 나와서 단속원에게 시비를 붙이기 시작합니다. 단속원도 열받지만 피하려고 하나 정말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시비를 붙입니다. 그러다 결국 압수당하고 그 아주머니는 울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는 인터넷 기사의 사진은 가스통 압수해가는 단속원과 땅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있는 아주머니 사진

  • 13.01.24 01:46

    그게 제가 봤던 팩트였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 정말 영세한 사람들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일반적인 가정들과 비교해 봐도 꽤나 상위축에 들겁니다. 그러면서 세금 납부는 철저히 지킬까요? 아니죠.. 자신의 이득은 처절히 목숨걸고 지키지만 국민으로써의 의무는 휴지조각보다 못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번화가 불법 노점상"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런 불법 노점상은 철저히 철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습적으로 노점상하는 사람은 구속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요.

  • 13.01.24 01:53

    그리고 저기서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서 자기가 공부하는 부분 중 세금이란 부분에 대해 생각있는 학생이라면 더욱 저기를 이용해선 안되죠. 아쉬워 해서도 안될것 입니다. 저 사람들 장사가 잘 될수록 주변 식당은 장사가 안될 것이고 그럼 세금은 줄어 들겠죠. 나라가 필요한 세금은 정해져 있는데 세금이 줄어든다면 그건 고스란히 나머지 사람들의 연대책임(세금인상)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바로 내 세금이 오르는 거죠. 제가 왜 저 사람들 때문에 세금을 더 내야 하죠?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불법 노점상은 결코 아쉬워 할 만한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01.24 01:55

    야근 끝나고 잠깐 카페 들렸다가.. 괜히 버닝했네요.;; 쿨럭..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

  • 13.01.24 10:36

    동감백배입니다.

  • 13.01.24 02:16

    저런노점상들 꽤 잘법니다. 영세하다는 이미지는 옛말이구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조합도 있고 룰도 있구요. 세금만 안냅니다.. 안타깝지만 돈은 정직하게 벌어야죠. 노점상을 고운시선으로 볼수만은없습니다.

  • 13.01.24 04:38

    간단합니다. 본인이나 자기 가족들이 컵밥집들 인근에서 월세내고 장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소비자 입장에서 싸고 편리하다고 봐줄만한게 아니죠..

  • 13.01.24 06:22

    공무원욕할거없죠 당연히 없애야함

  • 13.01.24 06:53

    진작 없앴어야죠. 동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3.01.24 07:30

    제가 사는 부천에는 노점하면서 자리깔고 술까지 팝니다. 냄새도 심하고요. 공무원들 단속나가면 오히려 폭행당하기 일쑤고...근데 웃긴건 통합진보당이랑 같이 시청 앞에서 노점 탄압한다고 데모도 하더라고요..노점은 묵인될게 아니라 강력한 법집행이 옳다고 봅니다.

  • 13.01.24 08:12

    저도 자영업하지만 저희가게 앞에 노점이 장사를 할때와 안할때는 매출차이가 좀 납니다
    비싼 월세 관리비 각종 세금 다내고 프랜차이즈본사에 내는 돈까지 생각하면 노점들이 절때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 13.01.24 08:53

    노점은 없어져야죠. 세금내는것도 아니고...정식으로 오픈해서 세금 다 내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손해보죠. 불법 노점상은 빨리 없애야죠. 왜 꼭 저기여야 할까요. 돈이되니깐...세금도 안내고 돈도 많이 벌고..남이사 불편하던 말던...다른 가게들이 장사가 되던 말던...이기주의...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세금 꼬박꼬박 잘내시는 분들 많죠.

  • 13.01.24 08:19

    저걸 그냥 두면 너무 불공평하죠. 정상적으로 세금내고 영업하는 분들은 호구인가...대부분 노점상 운영하시는 분들 세금 내면서 정상적인 영업할 생각도 없습니다. 약자로 편승해서 그냥 넘어가려고만 하죠. 철거까지는 모르겠지만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3.01.24 09:40

    노점이 무조건 약자라는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제 후배가 공익으로 노점 단속하는 일 했는데 단속나가면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칼 빼드는건 셀수도 없고 온갖 폭력에 욕설에 용역을 쓸수 밖에 없다고 한숨쉬던 일이 생각나네요. 물론 사정 딱한 분들도 많아서 그럴땐 씁슬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약자인지 아닌지 구분이 필요할거 같네요.

  • 13.01.24 10:56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점에 너무 온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지도 않는데 월급받기 전에 알아서 미리 세금 떼여가는 월급쟁이 입장에서 세금 한푼 안내고 장사하는 노점상은 당연히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먹어서 정이 없어졌는지 단속하면 언제나 나오는 부서진 노점이랑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노정상들 사진 인터넷 올려 동정여론 만드는것도 이제는 봐도 별로 감흥도 없구요, 진짜 약자들은 철거하면 그런 사진 찍어주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 13.01.24 10:51

    왜 우리는 고액세금체납자들에겐 분노하고 저런 노점상에대해서는 관대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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