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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들, 그리고 언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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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대전 근교에서 살고 싶어서 올라 가려고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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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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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하시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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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립학교 상담교사 모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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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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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공고(오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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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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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여자정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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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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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돈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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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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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곳이 뽑는다고 공고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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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호수돈 여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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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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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견도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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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이제 굳이 먼 부산에서 꼭 살어야할 이유도 없겠구나. 형제끼리 가까운 곳에서 사이 좋게 오손도손 모여 살면 좋을 테고...
우와~~언니가 원하는 호수돈여고에 갈 수 있게 되길 기도해야지..근데 하나님이 내 기도도 들어 주실래나..
기도해 봐라 ~ㅋ
정말 잘되면 좋겠다 기도 열심히 해야겠다 나도 기도해줄께 너도 기도 할때 형부 기도도 꼭 해주라
김서방이 다 합격한 것 같이 썼다네.ㅋㅋ 6얼 10경 지원서 내고, 6월 24일 1차 시험, 7월 24일 2차 논술, 25일 3차 면접, 최종 발표 7월 31일, 최종합격하면 일은 9월 1일 부터 입니다.
야~~ 기대되네요.. 부산이모의 대전행!! 기도할께요..^^
그렇게 되면 좋겠다
웰컴 투 대전 대환영이에요~~~ 얼렁 오시길^^*
모두 에게 부탁합니다 김현식씨 빨랑 교회 나오게 요즘 열심히 기도중
나도 대전으로 가서 살면 좋겟다
오빠도 오시면 환영하지요
환영 합니다 진국부인도.......
처제 뜻하는 대로 성취하도록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ㅎㅎㅎ 형부~~ 내가 말한 건 학교에 대한 의견 좀 듣고 싶다는 얘기도 포함되었는데, 모두다 환영 인사~~ ㅋㅋ 어떤 판단보다는 기도하고 따라감이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