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맛집-지인에게 추천받은 소머리국밥~방화동 소문난소머리국밥

오랜만에 지인에게 착한식당 추천 들어옵니다. 강서구 방화사거리 인근에 나름 착한 소머리국밥집이 있답니다. 국밥도 아주 맛있고 가격도 착하답니다. 행복끼니 사실확인차 달려가봅니다. 맛있게 한그릇 잘하고 제게 추천들어 온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먼저, 내용물인 소머리고기의 질과 양이 좋습니다. 국내산 소머리고기를 삶아 기름기를 잘 제거하고, 식감이 좋게 두툼한 두께로 썰어,껍데기쪽의 쫀득한 맛과 고기쪽의 부드러운 맛을 잘 느낄수 있습니다. 고기양도, 밥은 따로 나오는데 뚝배기에 국물반, 고기반이랍니다. 다음은 소사골로 육수를 잘 우려내 진뜩하지 않고, 깔끔하며 깊은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깍두기도, 김치도 국내산 고추가루로 직접 담그는데, 7,000원이라는 가격은 참 착합니다. 김치를 직접 담그는집은 많아도, 국내산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집은 드물답니다. 소머리국밥이 만원을 향해 치닫는 이때, 소머리국밥 한그릇 기분좋게~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EMBED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7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id=37702663 quality="high" bgcolor="#ffffff"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추천감사합니다~^^<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width=20 height=21></EMBE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4764650C5F7F6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514764650C5F7F6097604"/> 김치를 직접 담그는 식당은 많지만, 국내산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집은 드물답니다. 국내산 고추가루를 사용했다니 더 맛나보입니다. 각자 남기지 않을 만큼 덜어드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27D4650C5F7F9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2027D4650C5F7F92345F6"/> 밥은 공기밥으로 따로 나오고, 뚝배기는 국물반, 고기반이랍니다. 혹시 사진찍어서 더 많이 준것아니냐고 물었는데, 웃으며 우린 모두 똑같이 낸다고 답하네요~^^<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95E4650C5F7FB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3795E4650C5F7FB2E7A6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2EB4650C5F7FE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312EB4650C5F7FE0DA8DD"/> 쫀득한 소머리 껍데기 부분을 좋아 합니다. 물론 조건은,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좋아야 합니다. 전 고기 얇으면 슬퍼진답니다~^^ 이집 고기 두께, 참 좋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48C4650C5F800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5148C4650C5F80009F802"/> 고기 좋으니, 소주한잔의 유혹과 싸우게 되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03FC4650C5F802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0303FC4650C5F80221F279"/> 저녁에 약속이 있기에, 처음처럼 한잔보다는 밥을 더 먹기로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5424650C5F804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575424650C5F80433B71F"/> 자기최면 걸고 있습니다. 이고기는 안주가 아니라, 밥반찬이다!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50754350C5F806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150754350C5F8060A5AB7"/> 다시봐도 두께~ 좋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0874350C5F809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750874350C5F8090A0E01"/> 결국 밥도 추가하고, 국물도 리필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17D4350C5F80B3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6317D4350C5F80B364A49"/> 따로나온 국물 합치니, 한뚝배기됐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는데, 다시 시작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A3D4350C5F80D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53A3D4350C5F80D2BCB34"/> 보시기에 좀 쩌시니하지만, 그래도 맛난 전쟁중(^^)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A514350C5F810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204A514350C5F81017BFD3"/> 오돌뼈 부위도 좋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8704350C5F812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348704350C5F812169AAD"/> 소머리국밥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2954350C5F814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752954350C5F81407FA01"/> 추가한 밥은 조금 남겼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7D63D50C5F89C4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1177D63D50C5F89C442D7F"/> 이집 수육도 참 맛있다고 들었는데, 다음엔 수육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03101D3D50C5F89E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03101D3D50C5F89E19C683"/> 방화동의 소문난소머리국밥에서 기분좋게 먹은 행복끼니였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7243D50C5F8A1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4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4" id="A_2017243D50C5F8A110CC9A"/> 위치:강서구 방화동580-11(개화산역,방화사거리우측직진,주차곤란)전화:2664-7808. [지도:18] *"추천과구독" 꾸~욱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