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는 마늘뜸뿍! 소고기 스테이크

[다 원]

해서! 맛짱은 말복에 먹을 15약초 삼계탕 재료 손질하고, 아이는 저녁 준비를~ㅎㅎ

옆지기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아이가 준비한 저녁입니다.

◈ 일류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마늘 스테이크 ◈

[재료] 스테이크용 고기 5조각(중량을 안 재어 보았습니다.), 마늘맛 허브솔트, 올리브유, 으깬마늘 3~4숟가락 이상,

가니쉬-아스파라거스 , 당근, 버섯, 방울토마토, 통마늘.(스테이크를 구운 기름, 허브솔트)

소스-스테이크용 소스 3분의2컵, 물 3분의2컵, 통마늘 1차스푼, 생크림(아이스크림) 3~4숟가락,

* 가니쉬 통마늘 이외 채소(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80%정도 익도록 데친다.),

껍질을 벗긴 통마늘은 전자렌지에 30~40초 정도만 돌린다.

마트에서 구입한 가니쉬 손질을 하였습니다.

가니쉬는 집에 있는 채소를 준비하여도 되는데요..

폼나게 차려 본다고 아스라파거스와 통마늘, 버섯을 준비하였습니다.

당근과 토마토는 텃밭에서 수확을 한것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부드러운 것이라 그대로 조리를 해도 되는데요.

조금 억센것은 감자 껍질을 벗기는 칼로 겉 껍질을 살짝 벗겨내도 됩니다.

당근은 동그랗게 썰었고, 버섯은 꼬마 버섯이라 그대로 ..마늘은 꼭지만 손질을 하였습니다.

마늘은 전자렌지에 30~40초 돌리고,

다른 채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서 80% 정도만 익게 준비하여 두었습니다.

가니쉬 손질을 맛짱이 도와 주고,.. 아이는 고기 시즈닝을 하였습니다.

마트에 다녀와서 냉장고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꺼내어 시즈닝을 하여 실온 두었습니다.

스테이크용 고기인데요.

올리브유 마사지 하고, 허브 솔트 뿌린후에 실온에 30분 정도 두었다 구우면 됩니다.

팬에 올리브유 넣어 달군후에 고기를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3조각 구웠고,

나머지 2조각은 고기가 뚜꺼워서..표면에 칼집을 살짝 내어 구웠습니다.

처음에는 올리브유 뿌려서 굽고,

스테이크가 반정도 익었을때..

으깬 마늘을 넣었습니다.

* 다진 마늘이 아닌 으깬 마늘을 넣었습니다.

으깬 마늘은 고기에 문질러가며 .. 타지 않게 구워 주면 됩니다.

고기가 다 익어가면,

팬에 준비한 가니쉬 넣고 허브솔트 약간!

스테이크를 구운 팬에 있는 버터를 뿌려서 살짝 익혔습니다.

(스테이크를 구운 팬에 익혀 주셔도 됩니다. 맛짱은 고기가 식을까봐 다른 팬에 구었습니다.)

이미 익은 것이라 맛을 입히는 정도만 가열을 하면 됩니다.

로즈마리는 버터와 같이 넣어 표면에 맛을 입히면 됩니다.

노릇노릇 잘 익었습니다.

아이가 조리를 하는 것을 맛짱은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고,

가니쉬만 맛짱이 준비하였습니다.

두꺼운 접시를 뜨끈한 물에 담구어 데운후에~

스테이크와 가니쉬를 담아 주시면 됩니다.

ㅋ 맛짱이 닭 손질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소스는 스테이크 소스와 물을 동량으로 섞고, 통후추 약각 넣어 약불에 가열을 하고,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크림이 없어서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대신 하였다고 합니다.ㅎㅎ

 완전 짱이지요? ^^

따끈하게 데운 접시에 스테이크 올리고~

가니쉬와 소스도 한그릇~!

고기를 먹을때는 밥을 먹어야 하는 식성이라..

사진에는 없지만..밥을 다른 접시에 담았습니다.

삼계탕 준비를 하면서 사진을 찍으랴.. 무지 바뻤습니다.

요래 멋진 스테이크 한접시가 만들었졌습니다.

옆지기는 두덩어리! 맛짱과 아이는 3덩어리로 둘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쓱쓱싹싹 칼질도 하고~

먹기 좋게 작게 썰어 ..

소스 콕! 찍어 입으로 쏙!!

부드러운 한우 스테이크! 입에 들어가자 마자 사르르 녹습니다.

고기의 구운정도는 요정도~^^

[루디아]

일류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는
마늘뜸뿍!
소고기 스테이크
레시피 감사합니다
맛나겠어요
감사합니다

[메쉬]

음~~맛있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