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을 두고 ‘불신의 늪’에 빠졌습니다. 의혹의 진원지로 지목된 김웅 의원 등 당내 인사들이 여권의 표적이 됐지만, 엄호하는 목소리는 보이지 않고 서로를 흘겨 보느라 바뻐 보입니다.
지지율 잔뜩 올려 놓던 언론이 이제는 슬슬 내려 놓을 때가 된 모양이네…
2. 송영길 대표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윤석열 후보에 대해 "국민 앞에 소상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려는 자세가 중요한데 저렇게 후보 시절부터 윽박 지르면 권력의 자리에선 어떨지 걱정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는 거~ 권력의 자리 근처에도 갈 일이 없으니 말야~
3.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에 대한 전망이 나오자 배수진을 친 것이란 분석입니다.
호남에 올인 하는 게 과연 독이될지 득이될지 투표함 열어보면 알겠지?
4. 윤석열 후보는 '고발사주' 의혹과 성남시 사업가 진술 압박 의혹에 대해 "치사하게 공작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괴문서 갖고 국민을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며 "국민을 모독하고 사기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괴문서’인지 치사한 공작인지 그게 확실하면 증거를 대세요 윤 후보님~
5. 김웅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검찰로부터 여권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일관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사기관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되레 공을 넘겼습니다.
폭탄 돌리기 하는 것도 아니고… 검사 시잘 폭탄주를 너무 마셨나 보네~
6.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한 고발장에도 틀린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고발장은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받는 서류로 앞서 최강욱 대표의 주민번호도 틀려있었습니다.
일부 정치 검사와 일부 기레기가 참 많이 닮았어… 확인 않고 지르는 거 말야~
7. 진중권 씨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선발됐습니다. 당 선관위원인 김은혜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반영해 주실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신만이 진리이고 자기 생각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교수인지 교주인지…
8. 필리핀 집권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부통령 후보로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중에 인기있는 대통령을 헌법 연임 제한을 준수하면서 권력의 중심에 두려는 전술적 선택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형님은 이걸 뭐라 하실까?… 물론 민주주의를 가장한 웃픈 현실~
9. 한국이 디지털 가상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 ‘어스2’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로 드러났습니다. 가상세계지만 부동산 가치가 변동하고 실제 땅처럼 사고팔기가 가능한 어스2에 한국인이 보유한 자산가치는 100억 원이 넘습니다.
한국인의 부동산 사랑은 정말 못 말린다니까~ 대단해요 대단해~
10. '1인가구의 즐거움'을 찾는 손길이 와인으로 가면서 올 한해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최대치를 쓴 수입액을 두 배 수준으로 뛰어 넘었습니다. 집에서 마시는 술인 '홈술'과 혼자 마시는 '혼술'로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혼술, 홈술을 수입산 와인이랑 결부시키지 말고 우리 술 막걸리로 합시다~
작심한 윤석열 "괴문서로 공작" ‘알맹이' 없는 김웅 해명.
추미애 "이낙연 의원직 사퇴는 경솔한 결정 철회하시라".
"인터넷매체 말고 메이저 언론" ‘격앙' 윤석열 또 말실수.
홍준표 "윤석열 어디서 메이저 언론 운운 아직 총장인가?"
윤석열 측 "이준석 '비단 주머니 3개' 곧 꺼낼 것으로 본다".
BTS 병역면제 관련 오늘 국방위원회 소위에서 논의.
독일 전문가 "백신 맞고 코로나 한 번 걸리면 면역력 최고".
가을 바람에 나뭇잎은 흔들리고 촉촉히 밤은 야기에 젖고 있다. 바람은 나뭇잎에 떠들썩대고 전나무는 가만히 속삭이며 말한다.
- 하이네 -
그냥 눈을 감고 있으면 보이고 들리는 그런 청명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맘때쯤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 보는 시간은 결코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고개 들어 하늘을 쳐다 보세요.
류효상 올림.
❒9월 9일 목요일 HeadlineNews❒
‾‾‾‾‾
■IOC "도쿄올림픽 불참
北올림픽위원회 내년 말까지 자격정지"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050명 사망 +4명
백신접종률 61.0%
■오늘도 2천명대 추석 연휴 앞두고
수도권 재확산세 '비상'
■다음주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단계적 일상 회복방안 논의 착수
■코백스 올해 개도국 백신 공급량
목표치 70%에 그칠 듯
■한밤 자영업자 전국 차량 시위
"방역규제 철폐하라"
■"영업제한 풀어달라"
광주 자영업자도 야간 차량시위
■"장사 할 수 있는 자유 달라"…
차량 행진 나선 부산 자영업자
■윤석열 "여의도판 다 아는 제보자…
대국민 사기"
■윤석열 "괴문서 공작…
나 하나 제거하면 정권창출 되나"
■與, 尹 '고발사주' 의혹 반박에
"화풀이 기자회견" 맹폭
■확 오른 민주당 투표율
1차 선거인단 첫날 50% 돌파
■이낙연, 의원직 전격 사퇴…
"부끄럽지 않은 후보 내야"
■이낙연, 이재명 지사직 유지에
"그분이 알아서 판단할 일"
■북한, 정권수립 73주년
심야열병식 개최…군 "면밀 추적중"
■NSC 상임위 개최…
'美, 대북 적대의사 없다' 재강조
■대기업 양성평등지수 소폭 개선
여성 임원 비중 처음 5% 넘어
■"문대통령, 내년 퇴임 후
연금 월 1천391만원"
■野, 이틀간 대선후보 공개면접…
면접관은 진중권
■윤석열 '강원 표심' 공략…
유승민은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불륜녀 집서 바람피웠다면
주거침입?…오늘 대법 선고
■일 교과서업체들, 정부압력에
'종군위안부·강제연행' 표현 수정
■日기업 강제노역 손배소,
'시효만료'로 또 패소
■日강제노역 '시효문제' 혼선…
대법원서 결론날 듯
■공수처, '윤석열 수사방해' 관련
임은정 11시간 조사
■'이재명 檢표적수사' 의혹…
한동훈 "억지 프레임"
■국민의힘, 13일 본회의서
'윤희숙 사직안' 처리 추진
■미 상무부 부장관 "공급망 구축서
한국 절대적인 중요 파트너"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
아침에 짙은 안개
■아프간 대사 "反탈레반 지도자
살레 타지크 도주설 사실 아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도입
'불안불안'…대통령은 해결사 모드
■바이든, 미 연방고법 판사에
루시 고 지명…첫 한국계 여성
■"中연계 가짜 SNS 계정들로
미국서 아시아계 시위참여 선동"
■'카카오 갑질 방지법' 나올까…
거침없는 확장 뒤 규제 논의 분출
■혼자 움직이는 15m 트레일러…
막오른 수소모빌리티+쇼 '후끈'
■故손정민 친구측, 악플러 443명
명예훼손 혐의 추가 고소
■안민석, '최순실에 1억 배상' 판결에
"어이없다" 항소 뜻
■'고발 사주' 제보자 휴대폰 확보…
의혹 풀 열쇠될까
■언론법 8인협의체, 출발부터 삐거덕…
회의공개 놓고 공방
■'곳간 비어간다→탄탄' 번복 논란…
홍남기 "저는 초지일관"
■이란 "한국 가전 복귀설 사실 아냐…
동결자금 활용 불투명"
■경찰, '은수미 캠프출신 부정채용 의혹'
관련 3명 구속영장 신청
■친일파 이규원 후손
땅 반환 소송서 정부 승소
■서울대, '성추행 유죄'
미대 교수 파면
■구로구 아파트 외벽 청소하던
2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현대중공업 공모주 171만명 청약…
증거금 56조·경쟁률 406대 1
■노예제 옹호한 미 남부군
총사령관 동상, 고향 땅에서 철거
■아베가 미는 '극우파' 다카이치,
日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선언
■거리두기 지친 자영업자들
전국 동시 차량시위
■'백신협력'…루마니아 화이자-모더나
97만6천500회분 도착
■롯데, '임시 선발'로 삼성과
2연전 싹쓸이…서튼 감독 5할 승률
■신유빈, 女탁구 국내 최강
전지희와 9일 '신·구 에이스' 맞대결
■[속보] IOC 자격정지로
북한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불가
■'대타 결승포' 로맥 "벤치에
있을 때도 정신·기술적으로 준비"
■'마무리 확정' 김택형, 2이닝 세이브…
"쉬운 보직은 없더라고요"
■'마무리 확정' 김택형, 2이닝 세이브…
"쉬운 보직은 없더라고요"
■'입단 111일 만에' 김범서,
신예 기전 최단기간 우승
■황재균, 7년 연속 10홈런-13년
연속 10도루 동시 달성
■'로맥, 한국 무대 첫 대타 홈런'
SSG, 4위 점프…LG는 4연패
■선두 kt의 힘…선발 조기 강판
악재 딛고 KIA와 무승부
■'페이크 러브' MV도 10억 뷰 고지…
BTS 통산 5번째 기록
■신예 퍼플키스, '발랄한 좀비'로 컴백…
"음원차트 들고 싶어요"
■'샹치' 덕분에 웃은 미 극장체인 AMC
…코로나 이전 관객 추월
■캘리포니아 소환투표 이겼던
슈워제네거 "18년 전과 같다" 일침
■윤석열, 첫 TV 예능 나들이…
19일 집사부일체 출연
■"어려운 환자 치료에 써달라"
김종국, 유튜브 수익 7천만원 기부
■현주엽측, '성매매 강요의혹'
추가 제기한 변호사 고소하기로
■인터파크, 아이돌 사업 진출…
걸그룹 '라붐' 영입
■정동진 독립영화제 사회자에
배우 이상희·우지현 확정
■소유, 11년 동행 스타쉽과
전속계약 종료…씨스타 모두 떠나
■[코스피] 24.43p(0.77%) 내린
3,162.99(장종료)
■[코스닥] 17.21p(1.63%) 내린
1,037.22(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8.9원 오른
1,166.7원(마감)
📮 9월 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늘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으로 1,92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67명 더 많습니다. 자정까지 합산한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2천 명대입니다.
● 수도권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진 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전환과 일상 회복은 11월은 돼야 검토할 수 있다며 지금은 방역 관리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집단 감염, 여전히 큰 문제입니다. 충남 아산의 한 교회, 전체 교인이 100여 명인데 90%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시간 대면 예배와 단체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민주당 충청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에 크게 뒤진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치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위기 돌파형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보 논객 진중권 교수 등을 면접관으로 불러 대선주자 공개 면접을 진행합니다. 앞서 대선주자 비전과 공약 발표회가 모두 알맹이 없는 학예회 수준이었다는 혹평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공개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 김웅 의원은 작년 4월, 검사 동기이자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 검사와 고발장을 상의한 적도 없고, 손 검사가 보낸 걸로 표시된 파일 100여건을 전달했는지 여부도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델타 변이에 의한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하는 가운데 어린이를 비롯한 미성년자 확진도 급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주 어린이 신규 환자 발생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한이 정권 수립 73주년을 맞아 오늘 새벽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설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엘살바도르가 현지 시간 7일부터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인 '진짜 돈'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시행 첫날부터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거래에 필요한 디지털 지갑은 먹통이 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사설 구급차 업체가 응급 환자를 이송하면서 상습적으로 바가지를 씌웠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법으로 요금 기준이 정해져 있지만 환자나 보호자가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해 많게는 10배 넘는 요금을 받아 챙겼습니다.
● 홍익대학교에서 미대 교수의 권력형 성폭력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거나 성관계 요구도 해왔다며, 학생들이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개된 피해 사례에는 교수가 자신과 잠자리를 가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성관계 날짜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신의 병원에서 휴대전화로 환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 의사 A 씨를 입건했습니다. 의사의 휴대전화가 자신을 향해 세워져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긴 환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휴대전화 속 영상을 확인하면서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 한강에서 실종됐다 사망한 채 발견된 손정민 군의 친구 A씨 측이 네이버 카페 등에 게시글과 댓글을 단 443명의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배출 가스량을 조작하고도, 자신들의 차량을 환경 인증차로 알린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 대해 공정위가 과징금 10억여 원을 부과했습니다. 표기 당시에는 인증에 문제가 없었다 할지라도, 추후에 조작이 발각된 이상 허위 거짓 광고에 해당한다는게 공정위의 설명입니다.
● 경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불법행위에 대한 대규모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24일 강화된 법 시행으로 시중 거래소의 무더기 폐쇄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 상황에 미리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는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을 받아야 하고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신고하지 못한 거래소는 현금 입출금이 금지됩니다.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 등 4개 거래소는 체계를 갖췄지만, D사 등 24개 거래소는 실명계정과 ISMS 인증이 모두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 자영업자들이 규제 중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을 수정하라며 차를 끌고 한밤에 도로 위로 다시 나왔습니다. 정부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항의했는데, 경찰은 불법 집회로 판단하고 진행을 막으면서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 지난달 천안 아파트 주차장에서 세차 차량에 실린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600대 넘는 차량이 불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이후 세차 차량 출입을 아예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스통이 있는 세차 차량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 나머지 세차 업자들이 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최근 강원도 강릉의 한 해변에서 매우 심각한 해안 침식이 관측됐습니다. 워낙 속도가 빠른데다 범위도 넓어서, 20년 넘게 침식을 연구한 대학교수들조차 이례적인 현상으로 진단했는데요. 무엇보다 인근 민가와 해안도로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어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탈영병을 쫓는 'DP' 병사 보직이 내년부터 사라진다고 합니다. 국방부 조사본부가 마련한 제도 개선안에 따라 내년부터 병사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하고 간부에게 탈영병 체포 업무를 맡길 방침이라고 합니다.
●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자퇴율이 5.9퍼센트로 10년 전보다 2.6퍼센트 포인트 증가했다는데요.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이공계열 학과에서 신입생 자퇴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 소재 상위권의 의·약학계열 학과로 가기 위해 대입 재도전 사례가 늘어난 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 탄소 중립 시대 달성, 그리고 미래에너지로 각광받은 이런 수소를 직접 만들어 유통시키고, 활용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은 물론 정부까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트레일러를 공개한 현대자동차는 2040년부터 수소에너지를 대중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치킨은 보통 한 마리씩 판매되다 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사 먹기에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하는 1인 가구를 위해서 치킨을 반 마리씩 판매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 먹기 적당한 양이라서 한 마리가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화재가 발생해 급히 불을 꺼야하는 상황에 가까운 거리에 GS25편의점이 있으면 가시기 바랍니다. 소화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소방청이 화재가 발생해 진화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국민 누구나 GS25편의점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 올해 추석에도 귀성하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는 이른바 '홈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명절 인기 상품으로 와인, 스테이크, 애플망고 세트가 증가했고, 홀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늘면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점심식사에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
https://m.blog.naver.com/potoi/221641713689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꼬맹이님~^^
한밤 자영업자 전국 차량 시위
"방역규제 철폐하라"
■"영업제한 풀어달라"
광주 자영업자도 야간 차량시위
■"장사 할 수 있는 자유 달라"…
차량 행진 나선 부산 자영업자
안따갑네요
정말 그러게요.
장사도 중하지만 긴강이 우선인디~ㅠㅠ
감사합니다 지기님~^^
목요아침 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늘 항상 한결같이 구독해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것도
코로나 탓 이겠죠 ?
혼술 ,,홈술 이
대세라니 ᆢㅎ
몇 명 까지~ 만 모여라
몇 시 까지~ 만 만나라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ᆢㅠ
감사합니다 와이알소머즈님~^^
늘 매일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목요일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올려주셔서 잘보고갑니다
오늘하루도 💚홧팅하시고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첨상첨화님
이렇게 구독까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치킨반마리 ㅎㅎ
일인가구 세대에맞는 배달문화네요
기존 음식점에서도 일인분도 편안하게 먹을수있는 문화가 정착됬으면 좋겠네요
심도리운영자님 감사히 뉴스 잘보고갑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심도리님의 간추린뉴스
역시 오늘도 많은 뉴스가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