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가수 활동 때문에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재학 중이던 학교를 자퇴하고 사이버 강의를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가수와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가수 세븐의 소식입니다.
2집 음반을 내고 하루 평균 7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다는 세븐이 가수 활동을 위해 재학 중이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를 자퇴하고 사이버 강의로 수업 받는 국제디지털 대학교에 입학, 연예가에서 새로운 시도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디지털 대학교 사회실무학부 레저스포츠관리학 전공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세븐은 "음악 활동에 적합한 학과가 없어 망설였지만 관심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전공을 골랐다며 욕심이 많은 성격이어서 학업과 가수 활동 모두 제대로 소화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학벌'에 대한 미련보다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한 세븐에게 큰 박수를 보내봅니다.
타이틀곡 '열정'에 이어 R&B 발라드인 후속곡 '문신'으로 활동중인 세븐은 머리에 쓰던 두건을 벗고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했는데요.
세븐은 오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싱글 음반을 공개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예기타기사모음
연예인기사
세븐, '가수-학업' 두 토끼 잡는다! |
다음검색
첫댓글 단국대에 한번 가보기라도 했을까 ?
그냥 단대 다니지~ 무슨 쌩뚱맞은 과를 갔대ㅡ.ㅡ 허긴 야한테 대학은 졸업장따기위해 간곳이겠지-_-
ㅡㅡ;;;;;;국제 디지털 대학;;;;;;;;;;;;;;
세븐은 머든지.열심히 하네
군대가는거 연기하려면 학교 다니구 있어야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히 연옌들 학교 안다닐거면 원서 안썼으면 좋겠어요. 괜히 다른 수험생에게 피해가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