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일부터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두 여자 입니다.
휴향지로 유명한 발리를 두 다리로 부지런하게 구경하고 싶어서, 벼르고 별러 떠나는 소중한 여행인데요...
항공은 JAL로 약 50만원가량하는 티켓이 있더라고요,
근데, 발리 현지 숙소를 정하고 가고 싶어서요.
혹시 여행자 숙소라든지, 저렴한 민박, 호텔등의 정보를 주실 분은 없으실까요?
많은 도움, 정보 알려주세요~~~~~
그리고 짐바랑 해변에서 저녁식사(씨푸드)를 하는데 택시를 타시면 택시와 연결된 식당안에까지 택시가 들어가요 그런데 꼭 거기서 먹을필요은 없으니까 나오신후 가격을 살피세요 (보통은 40% DC) 택시가 내려준곳은 당연 사람이 많은데 너무 비싸게 받아 먹더군요 주변으로 많이 식당이 많이 있어요
발리를 휴양차 가시나요, 아니면 약간 배낭여행 식으로 가시나요? 배낭여행식이라면, '배수현님'이 말씀 해주신 꾸따(kuta: 정식 명칭 꾸뜨)에 가셔서 싼 여행자 숙소에서 지내시다 오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누사 두아(Nusa Dua)나, 사누르(Sanur)가셔서 호텔 하나 잡고 거기서 푸~욱 쉬다 오세요.
꾸따 가실거라면 new arena hotel을 추천해드립니다. 스탠다드 룸 200,000 루삐아, 수퍼리어 룸 250,000 루삐아 인데, 족자의 UGM에서 오셨다고 '뻥치시면' 최소한 각각 50,000 루삐아씩 깎아 주실꺼에요.. 이번에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좋아요.. '배수현'님께 도전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오신, 그것도 여자분들에겐,
오끼는 좀 무리일 것 같구요, 만일 거기서 숙박을 하시면, 호텔차를 저렴하게 빌려서 짐바란이나, 낀따마니(산), 우붓 등을 운전사와 쇼부 봐서 주인한테는 한군데만 간다고 역시 '뻥치시고' 다녀오실 수 있을 꺼에요~~하하 생생한 정보!! 잘란 뽀삐스에서 해변으로 나와 도로 방향 반대로 밑으로 쭉 내려가시면 the wave라
는 근사한 레스토랑 있습니다. 짐바란 못 가실 것 같으면 거기서 주방장 추천 요리(250,000 루삐아)식사하시구요, 화이트 와인도 한잔(55,000루삐아)씩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여기서 좀 무리하시고, 나머지는 한국 라면이랑 나시 고렝(볶음밥) 드세요.ㅋㅋ the wave에서 길따라 쭉 내려가셔도 약간 저렴한 레스토랑
http://www.poppiesinn.com/index.htm 작년에 제가 혼자 갔던 곳인데요 에어컨 있고 더블베드 있는 방이 하루에 9만루삐아였고, 좀 허름해 보이지만 더럽지는 않구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침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백화점까지 간다니까 같이 가자면서 오토바이 뒤에 태워주기도 했고.. 9만루삐아는 이메일로 예약했던
가격이구요, 현지 도착해서 돈 내면 더 내야한다고.. 다른 사람들은 12만루삐아 낸다고 하더군요. 위치파악이 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전화번호를 적어가서 택시 기사한테 보여주면 전화해서 위치파악하고 잘 데려다줄거에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여행자숙소에 잘 안가니까 정보가 많이 없는데, yahoo.com가면 많아요
첫댓글 발리꾸따해변으로 가시면 저렴한 숙소가 아주많이 있습니다. 시즌이 지났으니까 쉽게 구할수 있을꺼예요 우선 제가 알고 있는 숙소를 알려드릴깨요
okie house 주소 JL. legian poppies lane2 전화 +62361752081 하루 6만루피아정도 입니다. 깨긋하니까 숙소로 괜찮을꺼예요 만약 거기에 방이 없으면 그 주변으로 저렴한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짐바랑 해변에서 저녁식사(씨푸드)를 하는데 택시를 타시면 택시와 연결된 식당안에까지 택시가 들어가요 그런데 꼭 거기서 먹을필요은 없으니까 나오신후 가격을 살피세요 (보통은 40% DC) 택시가 내려준곳은 당연 사람이 많은데 너무 비싸게 받아 먹더군요 주변으로 많이 식당이 많이 있어요
누사두아에는 해양 스포츠(제트스키등등)를 하는데 오후에는 물이 빠지므로 가실꺼면 오전에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는데 그냥 들어가셔서 해변은 구경해도 되요 참고로 멜리아 호텔쪽 해변이 좋습니다.
발리에서 생긴일을 촬영한 울루와뚜 사원은 꼭 가보시구요 좋은 여행되세요 아.. 나두 발리가고싶당 ㅋㅋ ^^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될거 같아요~~~
발리를 휴양차 가시나요, 아니면 약간 배낭여행 식으로 가시나요? 배낭여행식이라면, '배수현님'이 말씀 해주신 꾸따(kuta: 정식 명칭 꾸뜨)에 가셔서 싼 여행자 숙소에서 지내시다 오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누사 두아(Nusa Dua)나, 사누르(Sanur)가셔서 호텔 하나 잡고 거기서 푸~욱 쉬다 오세요.
꾸따 가실거라면 new arena hotel을 추천해드립니다. 스탠다드 룸 200,000 루삐아, 수퍼리어 룸 250,000 루삐아 인데, 족자의 UGM에서 오셨다고 '뻥치시면' 최소한 각각 50,000 루삐아씩 깎아 주실꺼에요.. 이번에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좋아요.. '배수현'님께 도전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오신, 그것도 여자분들에겐,
오끼는 좀 무리일 것 같구요, 만일 거기서 숙박을 하시면, 호텔차를 저렴하게 빌려서 짐바란이나, 낀따마니(산), 우붓 등을 운전사와 쇼부 봐서 주인한테는 한군데만 간다고 역시 '뻥치시고' 다녀오실 수 있을 꺼에요~~하하 생생한 정보!! 잘란 뽀삐스에서 해변으로 나와 도로 방향 반대로 밑으로 쭉 내려가시면 the wave라
는 근사한 레스토랑 있습니다. 짐바란 못 가실 것 같으면 거기서 주방장 추천 요리(250,000 루삐아)식사하시구요, 화이트 와인도 한잔(55,000루삐아)씩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여기서 좀 무리하시고, 나머지는 한국 라면이랑 나시 고렝(볶음밥) 드세요.ㅋㅋ the wave에서 길따라 쭉 내려가셔도 약간 저렴한 레스토랑
많이 있거든요? 거기서 드셔도 되구요~ 미 고렝(야끼소바와 비슷한 볶음 국수)한번 드셔 보시구요, 아무튼 준비 많이 하셔서 재밌게 놀다 오세요..저도 한번 밖에 안 가봐서 많이는 모르겠네요~~ 즐거운 휴가 되시구요!!
http://www.poppiesinn.com/index.htm 작년에 제가 혼자 갔던 곳인데요 에어컨 있고 더블베드 있는 방이 하루에 9만루삐아였고, 좀 허름해 보이지만 더럽지는 않구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침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백화점까지 간다니까 같이 가자면서 오토바이 뒤에 태워주기도 했고.. 9만루삐아는 이메일로 예약했던
가격이구요, 현지 도착해서 돈 내면 더 내야한다고.. 다른 사람들은 12만루삐아 낸다고 하더군요. 위치파악이 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전화번호를 적어가서 택시 기사한테 보여주면 전화해서 위치파악하고 잘 데려다줄거에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여행자숙소에 잘 안가니까 정보가 많이 없는데, yahoo.com가면 많아요
덧붙이자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과 현실(?)은 거리가 좀 있더군요 ^^;;
아~정말 감사드려요! 출력해가서 알찬 여행 할께요. 아직도 회사에 묶여 있는 몸이라..생각보다..배낭여행식으로 가는건데..준비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빨리 루트 정해서 알차게 여행하고 와야 겠습니다..후회없도록.. 여전히 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