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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男쇼트트랙 1500m' 임효준,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0213506574?f=m
■사설]오만한 미국
펜스 미국 부통령이 잔칫집에 재를 뿌렸다. 이는 펜스 자신의 오만이라기보다 미국이 한국을 어찌 보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영접 행사에 나타나지도 않았을뿐더러 리셉션장에도 늦게 도착하여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5분 만에 빠져나가버렸다.
테이블 배치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결례도 이런 결례가 없다. 방한 직전 북한 대표단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우리 측에 요청을 했다 한다. 물론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 자체를 꺼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올림픽에 참석했으면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행동을 했어야 했다.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가? 평화 아닌가.
문제는 그런 미국의 행위에 대해 미국 측 입장을 대변하려는 보수진영과 보수 언론의 행태다.
자유한국당은 ‘김 씨 세습왕조에 올림픽을 강탈 당했다고 하면서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장 평화 공세’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한국당의 주장에 얼마나 많은 국민이 수긍하겠는가?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싶다. 시비지심(是非之心)이 결여된 집단이다.
중앙일보는 오늘자 사설에서 ‘5분 만에 리셉션 자리 뜬 펜스 부통령의 경고’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리고 5분 만에 자리를 뜰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지나치게 북한과의 대화에 매달리고 있다고 적었다. 뿐만 아니라 ‘북. 미의 조우를 의도적으로 연출하려 한 우리 정부에 대한 불쾌감일 수도 있다. 펜스 부통령의 경고를 무겁게 새길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국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인가? 미국이 북한을 공격이라고 한단 얘긴가. 아니면 동맹관계를 청산이라도 한다는 말인가? 사대주의 근성이 살아있음을 역력히 보여준 보수 언론이다. 미국이 우방국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언제까지 미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가?
북한이 핵 보유 국가가 된 것은 기정사실이다. 한반도 비핵화 정책에 가담하지 않은 북한의 행위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나 한반도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풀어나가야 한다. 미국이 아무리 북한과의 대화를 거부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기 때문에 북한과의 대화창을 닫을 수는 없다.
미국이 주도하는 한반도 정책에 군소리 없이 따라갈 일만은 아닌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목소리를 충분히 내면서 북한을 직접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을 요청한 북한의 대화 제의에 대해 미국의 눈치를 살필 일이 아니다. 그들의 요청대로 편안할 때 언제든지 가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은 당사자끼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필ㅇ가 있다.
이미 그들의 핵 개발 수준은 완성 상태다. 설령 그들이 시간을 벌려고 한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대화를 통해 평화 무드를 잡아가야 한다. 김정은이 오판하여 자신의 책상에 있는 핵 단추를 누르지 못하도록 말이다.
미국의 對 한반도 정책은 한반도의 평화보다 자국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서다. 그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나라도 공격할 야욕을 지닌 국가다. 이라크 침략은 그들의 마각을 드러낸 대표적 사례다.
펜스 부통령의 행동은 경찰국가라고 자임하는 나라치고는 대단히 오만하면서도 옹졸하고 치졸한 행동이었다.
이제 우리가 미국을 패싱 시킬 때다.
■文대통령, 아베 '한미군사훈련' 언급에 "우리 주권문제..곤란"
http://v.media.daum.net/v/20180210162404677?f=m&rcmd=rn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한미 합동 군사훈련 연기 불가론을 언급하자 "아베 총리가 이 문제를 직접 거론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아베 총리의 말씀은 북한의 비핵화가 진전될 때까지 한미군사훈련을 연기하지 말라는 말로 이해한다"며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의 주권에 관한 문제이고 내정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전세계가 감탄한 평창올림픽 개막식
뒷 이야기 sns 반응... 몇번봐도 멋있네요^^
http://wjsfree.tistory.com/1026
■평창 올림픽 이틀째..감동 이어가는 與 vs 날 세우는 野
http://v.media.daum.net/v/20180210135307855?f=m&rcmd=rn
■[특파원+] '평창의 마법'에 걸린 남·북·미 삼국지
http://v.media.daum.net/v/20180210120144724?f=m&rcmd=rn
한반도가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법에 걸렸다. 평창 올림픽은 개막전에 평양 올림픽 논란에 휘말려 들었다가 9일 개막식을 계기로 평화 올림픽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이 소용돌이 속에서 핵심 플레이어인 남·북한과 미국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으며 어느 순간에 마법처럼 세 나라의 자리가 뒤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전개 과정에서 운전석을 지키려 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석을 통해 한·미 간 대북 공조의 틀을 깨려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북한의 미국 본토 공격 능력 차단에 나섰다.
세 지도자 간 3각 게임이 본격화되면서 서로 상대방의 전매특허 전략을 바꿔서 구사하는 아이로니컬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미국의 시사 매체 ‘뉴 리퍼브릭’ (New Republic)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다가 어느덧 ‘한국 우선주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차단하려고 김 위원장의 주특기인 ‘벼랑 끝 전략’에 매달리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을 국제 사회에서 경제·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고사 작전을 전개해왔으나 이제 북한이 한국에 손을 내밀면서 ‘미국 고립 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남·북·미 3 국 간의 물고 물리는 경기가 평창 ‘외교’ 올림픽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 종목이 바로 ‘한반도 평화 정착 경기’가 될 것이라고 미국의 시사 매체 ‘뉴요커’(New Yorker)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중에서 북·미간 화해와 대화를 끌어내는 게 최고의 난코스라는 것이다.
미국의 시사 종합지 ‘뉴 리퍼브릭’은
‘이 미치광이(madman)가 우발적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을 단 기사를 9일 게재했다.
이 기사 앞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실었다. 뉴 리퍼브릭은 진보 성향의 매체이나 미국의 현직 대통령을 대놓고 미치광이로 부르는 파격을 선보였다.
이 매체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반도에 절박한 평화를 깨려고, 한국을 찾았다고 혹평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에서 “북한의 ‘매력 공세’(charm offensive)가 절대 먹혀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미국 때문에 북한의 매력 공세가 먹히고 있다고 이 매체가 지적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지난 70여년 동안 미국의 최고 우방국 중 하나였고, 미국에 안보를 의존해왔으나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이 방정식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핵 공격 위협을 가하고, 제한적인 대북 선제 타격 조처인 ‘코피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심각한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뉴 리퍼브릭은 “이런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한국인들은 미국과 갈라서는 대외 정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대참사의 전쟁 위험을 무릅쓰게 된다는 믿음을 갖기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와 같은 말 폭탄을 단순히 그가 허풍을 떠는 것으로 치부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참모인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최근 폭스 뉴스와 회견에서 “김정은이 핵무기로 로스앤젤레스, 덴버, 뉴욕을 공격할 수 없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뉴 리퍼브릭은 “폼페오 국장의 말은 ‘미치광이 이론’뿐 아니라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폼페오 국장의 발언은 미국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먼 곳에 있다 해도 적국과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곧 의심의 여지 없이 한국인의 대규모 몰살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한반도에 전쟁 발발 위험은 실제로 상존해 있고, 전쟁이 나면 생물학·화학 무기와 함께 핵무기가 동원될 수 있는 ‘진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이 매체가 강조했다. 이런 전쟁이 나면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매체는 “김정은은 핵무기를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전쟁 발발과 동시에 한국에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이성적인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한국 정부가 기존의 입장을 버리고, 미국과는 분리된 새로운 평화의 길을 찾아 나섰다고 뉴 리퍼브릭이 분석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이제 미국의 ‘벼랑 끝 전술’을 거부하고, ‘한국 우선주의’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국기연 특파원 kuk@segye.com
■특사 김여정, '남북관계 개선 의지' 담은 김정은 친서와 함께 구두로 초청 전달
문 대통령 "앞으로 여건 만들어 성사시켜나가자"..한반도 문제 폭넓게 논의
문 대통령 "북미 조기대화 반드시 필요..북한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아베 총리, 문 대통령에 서울·부산 소녀상 철거 요청"(종합)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10001722209?f=m&rcmd=rn
아베가 평창에 온 이유는 한마디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입니다, (link: http://v.media.daum.net/v/20180210001722209?f=m&rcmd=rn) v.media.daum.net/v/201802100017…
■평창 개회식 극찬한 외신들 “평화 올림픽·역사적 순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
■해외에서 본 이재용 석방판결. 웃음거리된 한국! https://www.youtube.com/watch?v=Iuw4HrtkLb0
■YouTube에서 '네이버 댓글부대 배후는 누구인가 - 김어준 총수 컨트롤 타워는 삼성이다.' 보기
https://youtu.be/UIxXvsYF7YM
■"완벽했다"… 3만5천 관중 눈·귀 사로잡은 개회식 공연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공연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눈으로 읽어 내려온 느낌이다.
개최지 강원도와 평창군의 지역색을 잘 입힌 것이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났다.
개회식 공연은 2시간 동안의 본 행사 사이사이마다 3만5000명에 육박하는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수백 발의 화려한 폭죽을 터트리며 시작된 개회식 공연은 25억 전 세계 인구를 맞이하는 한국의 종소리가 세상을 하얀 얼음으로 만들며 문이 열린다.
공연명 '평화의 땅'에서는 강원도의 다섯 아이들이 뱃사공이 끄는 뗏목을 타고 모험길에 오른다. 뗏목은 메밀밭을 가로질러 평창의 하늘로 올라간다.
수만 마리의 반딧불이 하늘로 올라가고 이어 오색 빛깔의 폭죽이 터지며 평창의 하늘을 수놓는다.
어린이들은 얼음꽃을 그리며 즐거워한다. 뗏목은 하늘바다로 나아간다.
뗏목과 뱃사공은 조선시대 강원도 영월에서 동강을 따라 한양까지 목재를 운반한 우리의 역사를 보여줬다. 메밀꽃 밭에서는 평창을 대표하는 한국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 떠올랐다.
이어진 '아리랑: 시간의 강' 프로그램에서는 아름다운 한반도의 산하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시작됐다.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는 "아리~랑, 아라리요!" 정선아리랑이 구슬프게 울려 퍼졌다.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경기가 치러진다.
송승환 총감독은 영상에서 한국의 첨단 과학·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줬다. 붓글씨로 쓴 글자 꽃에서는 꽃이 피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국의 미래 수도 서울의 모습은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모습이었다. 한류는 빼놓을 수 없는 현재의 자랑거리였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라는 노래에 맞춰 수십 명의 무용수들은 춤을 췄고, 이어진 경쾌한 리듬의 음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들었던 배경음악을 듣는 듯 했다.
수십 명의 무용수들은 익살스러운 춤 연기에 빠졌다. 무용수들은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봤던 난장이 꼬마 요정을 보는 듯 했다.
양정웅 개회식 연출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마음을 열고 공감하고 소통할 때 평화가 만들어진다"면서 "기존 올림픽 개회식에서 보여준 스펙터클 기술과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사람 정서의 따뜻함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었다.
양혜원(16·강원 인제군)양은 "개회식이 생동감이 넘쳐서 좋았다. 우리의 문화가 녹아져 있는 공연이어서 더욱 더 가깝게 느껴져 좋았다. 특히 불꽃놀이와 LED 퍼포먼스가 많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장상호(52·강원 속초시)씨는 "전반적으로 무리없이 진행한 공연이었고 그래픽 영상이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딘 위트먼(58·미국 플로리다)씨는 "개회식 프로그램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안숙영(41·여·서울)씨는 "대한민국의 공연문화가 이렇게 발전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다들 소리 지르고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다만 폭죽을 한번에 많이 터트려서 화려하고 멋은 있었지만 폭죽에만 의존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photo31@newsis.com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15개 종목에서 102개 금메달이 걸렸다.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100개가 넘는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6개 세부종목이 새로 추가됐다.
평창올림픽에서는 컬링 믹스더블,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남·여), 알파인스키 국가별 팀이벤트, 스노보드 빅에어(남·여) 등 6개 종목이 신설됐다.
반면 스노보드 평행회전(남·여) 종목은 제외돼 2014 소치올림픽 때보다 금메달 4개가 늘었다.
8일 오전 올림픽 공식 첫 경기로 진행된 컬링 믹스더블도 이번에 새로 채택된 종목이다. 주전 4명과 후보 1명이 팀을 이루는 기존 컬링과 달리 믹스더블은 남자 1명, 여자 1명으로 팀을 꾸린다. 한 엔드당 사용하는 스톤도 8개에서 6개로 줄었다. 경기도 10엔드가 아닌 8엔드까지만 진행한다.
■타임지, 김연아 성화점화 후 집중보도 "소치서 논란의 銀주인공"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0062401490?f=m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적 언론인 타임지도 김연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종 성화점화 후 큰 관심을 가졌다. '김연아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의 특집기사를 낸 것이다.
타임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김연아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라는 기사를 통해 평창 올림픽 최종 섬화점화자였던 김연아에 대해 분석했다.
김연아는 9일 열린 평창 올림픽의 최종 성화자로서 짧은 피겨스케이팅 공연과 우아한 성화점화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매체는 가장 먼저 '김연아는 27살이며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이라 두번째로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논란의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며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내준 금메달 전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소트니코바의 폭등한 점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3번째 알아야할 사실로는 "김연아는 이미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모델로 정착한 '퀸윤아(Queen Yuna)'"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미 국내에서 수많은 광고 모델임을 주목하기도 했다. 포브스가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높은 여자 운동선수'로 선정했던 사실도 언급했다.
4번째는 '다른 피겨 선수들 역시 사랑하는 선수'라며 미국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미셸 콴이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에서 보여준 공연은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영원히 바꿔놓을 정도로 영감을 줬다"는 표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주목한 것은 김연아의 자선활동이었다. 2010년 유니세프의 홍보모델로 임명된 김연아는 아이티, 일본, 필리핀 등의 재난 때 기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타임지조차 김연아에 큰 관심을 가지며 성공적이었던 평창 올림픽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김연아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지난해 일본 국가빚 사상최대 1경886조원..1인당 8천600만원 - http://v.media.daum.net/v/20180210101851431?f=m&rcmd=rn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국가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1천85조7천537억엔(약 1경886조9천60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NHK가 10일 전했다.
일본 총인구로 단순 환산하면 국민 1인당 857만엔(약 8천600만원)의 빚을 진 셈이다.
방송에 따르면 재무성은 국채와 차입금, 정부단기증권 등을 합친 지난해 말 시점의 국가 채무를 이같이 집계했다.
국채 발행 규모는 지난해 9월말보다 6조2천억엔 늘어난 956조2천520억엔이었다. 고령화에 따른 의료 및 간병 비용, 사회보장비용 증가를 세수로 충당할 수 없어 국채에 의존한데 따른 것이다.
차입금은 53조7천128억엔, 단기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정부단기증권이 75조7천890억엔이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중부 지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담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남북 선수단은 '코리아'란 이름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입장했습니다. 성화 최종 점화는 예상대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맡았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금메달 8개를 따 4위를 한다는 목표입니다. 오늘 남자 쇼트트랙
에서 첫 금메달을 노리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스위스와 맞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합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과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 이어 천안 지역에서도 AI가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남과 세종시, 경기도 일부 지역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울산의 12층짜리 쇼핑몰에서 불이 나 2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내부를 공사하던 업체가 스프링클러를 꺼둔 채 작업을 하는 바람에 초기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노인 일자리가 80만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의 역량과 직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는 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적 부진을 겪는 한국 GM이 '철수설'에 이어 본사 제너럴 모터스의 한국지원 요청설에 휩싸였습니다. 실제로 GM이 철수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해 정부 지원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 이어 천안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충남도와 세종시는 물론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등 고위급 대표단과 청와대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올림픽 개회식에서 김여정과 첫 대면을 했는데, 오늘 접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가 전달될지도 관심입니다.
■코스피가 뉴욕증시 폭락 충격에 43.85
포인트, 1.8% 하락한 2,363.7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8% 급락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9.34포인트, 2.2% 급락한 842.60으로 장을 마감
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밤 스위스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강팀 스위스를 상대로, 단일팀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됩니다
■취업준비생을 비롯해 한해 2백만 명이 응시하는 토익 시험 운용사가 최근 갑의 횡포를 부린다는 비난을 받자 급하게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기회에 토익 응시비용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는
우리 정부의 결정이 발표된 이후 한일 정상이 처음으로 만났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핵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프로농구 KCC가 서울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서울 원정 경기에서 24점을 뽑은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96대 90으로 물리쳐 선두 DB와의 간격을 1.5게임 차로 좁혔습니다. 창원 경기에서는 전자랜드가 홈팀 LG에 86대78로 승리했습니다
■여자농구 우리은행이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홈경기에서 나탈리 어천와가 25득점, 2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연장 대결을 벌인 하나은행을 81대 77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3대0으로 완파하고 9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OK저축은행은 서울 방문 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23점을 득점한 외국인 선수 마르코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누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밤 스위스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강팀 스위스를 상대로, 단일팀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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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은 백악관 대변인과 비서실장,
이방카를 섞은 인물"
●돌아온 이재용의 첫 인사
"세대교체.신상필벌.실용주의"
●첫 곡 '반갑습니다'로 흥 돋우고 'J에게' 부를때
하나됐다
●'백두혈통' 김여정 남측땅 밟았다...
北대표단 도착
●"비행기 탈 때 주의하세요"..배터리·스마트가방
처리기준 마련
●남산 1호 터널에 낀 버스...영차" 승객들 힘모아
빼내
●이재용 석방 3일만에..검찰 '다스 소송비 의혹'으로
삼성 재조준
●文대통령·펜스 "최대압박 통해 北비핵화 대화
이끄는 원칙 확인"
●한미 北대표단 방남 앞서 "긴밀공조"...
대화·압박 '방점'엔 차이
●카이스트 출신 이공학도 검사가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
●'아르마니 교복' 도입한 日 초등학교.. .
고가에 학부모 울상
●"반갑습니다" 15년 만에 찾아온 北 예술단
'열정적 무대'
●EU, 독일 연정협상 타결에 "이젠 범유럽대연정
구축할때"
●러시아, 추가 대북 제재 시사 미국 비판...
"안보리 권위 훼손"
●"살려주세요" 또래 친구 37시간 감금·집단 폭행한
무서운 10대들.
●평창 동계올림픽이 어제저녁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92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 올림픽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美 다우지수 4.2%, 1000p 이상 급락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다시 천 포인트 이상, 4%가 넘게 급락했습니다. 진정되는 듯한 미 증시에서 사흘 만에 다시 투매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평창올림픽에 북한 고위급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하는 최휘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에 대해
첫 제재 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북한 예술단 첫 공연이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반갑습니다', 'J에게' 등 남북의 가요와 민요 등을 선보이며 남북이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조세 포탈과 횡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4천억 원대 차명계좌를 운영하면서 소득세 80여억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삼성이 대납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남북 쇼트트랙 합동훈련…北 선수단 입촌식
남북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공식 합동 훈련을 가졌습니다. 북한 선수단의 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이 열린 가운데, 북한 응원단도 함께 참석해 응원을 선보였습니다.
●국방부, ‘서주석 차관 조사했었다’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을 왜곡한 군의 비공개 조직에서 활동한 행적에 대해 조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해당 내용을 보고서에 담지 않았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국 10여 곳에 차명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도곡동 땅뿐 아니라, 충북 옥천군 임야 2곳과 경기 가평군·경남 고성군 일대의 밭과 임야 등이 그 대상이라는데요. 재산 관리인도 이미 알려진 사람들 외에, 2, 3명이 더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이 전 대통령이 차명 보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부동산이 늘어가면서, 이와 관련된 위법성 여부가 관심인데요.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 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사법 처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합니다.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올 3월 신입생이 없거나 단 한 명인 초·중·고교가 전국 113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는 54개교, 분교를 포함하면 250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학생 수가 줄면서, 아예 문을 닫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에서 28개교가 폐교된다고 하네요.
●입시 철만 되면 끊이질 않는 민원 전화에, 교육부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아이를 떨어뜨린 대학이 수상하다면서 입시 비리를 감사해달라는 민원부터 수시 관련 규정을 바꿔달라는 요청까지, 대학들이 정시나 수시 합격자를 발표하는 기간엔, 많게는 하루 수십 통의 민원 전화를 받는다는데요.
본인 몰래 부모가 원서를 냈다면서, 합격을 취소해달라는 황당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와 경기도 일산신도시의 대부분 아파트 매물이 일주일 새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기사가 실렸는데요.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와 공인중개사들이 '온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놓고 한판 승부에 들어갔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발단은 네이버가 지난해 도입한 '우수활동 중개사' 제도였는데요.
등급제 도입에 중개업소들은 "광고비 출혈경쟁을 부추긴다"며 매물 등록을 거부했고, 네이버 측은 허위·방치 매물을 근절하려는 조치였다고 해명하면서, 등급제를 없앴습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들은 포털 등록 광고비가 많다는 이유로 여전히 네이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부동산 중개 앱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차준환을 비롯해 5개국에서 제자 5명을 데리고 평창 올림픽에 출전한, 세계적인 피겨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한국 선수단 출입등록 카드를 목에 걸었습니다.
5개국 선수 가운데 우승 후보의 국가를 택할 수 있었지만, 뜻밖에 차준환의 나라에 등록을 한 건데요.
이러한 선택에 대해 오서 코치는, "제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하는 차준환과 함께하려고 한국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만으로도 유전자에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2. 단호박을 맛있게 삶으려면 껍질 부분
이 위로 오도록 찜기나 냄비에 넣어야.
속 부분이 위로 놓이면 당분이 빠지거나 물러질 수 있어.
1. 가상화폐 폭락에 '분노 인증', 장례식장
에선 '추모 인증'… 감정까지 인증하는 '인증
공화국'. 인스타에 '#우울' 사진 41만장, '#슬픔'은 26만장.
2. 운동 전 설탕물로 입 헹구면 기록 향상. 두뇌가 에너지원(탄수화물)이 들어온다고 착각해.
1. 중남미 ‘권력 이동의 해’… 좌·우 균형추 관심. 영향력 큰 국가 줄줄이 선거..
멕시코·브라질 대선에선 좌파 성향 후보 1위 달려..콜롬비아 반군 출신 출사표.
2. 中 공안, 선글라스만 쓰면 상대방
누군지 알아내.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장착..철도역서 수배자 7명 검거.
1.이재용 석방 3일만에…검찰 '다스 소송
비 대납 의혹'으로 삼성 재조준. '다스 실소유주 의혹'도 수사 새 국면…뇌물거래 수사로 흐를 가능성.
1. 화재방지를 위해 앞으로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와 배터리가 장착된 주요 전자기기, 스마트가방은 휴대는 물론 위탁수하물로도 운송 불가.
2. 美 주도 연합군, 시리아 공습…‘미-러 대리전’ 재점화 우려.친정부군 공격해 100여명 사망.http://:goo.gl/w9DYm1
1.어제 드디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했다.
오늘 부터 평창은 17일간 그곳의 추운
날씨를 한방에 녹여 버릴만큼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이번 올림픽은 3번 도전 끝에 유치를 성공시킨 우리나라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다.
또한 92개국에 2925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규모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145명이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종합
4위를 달성하는게 목표다.
4.스포츠 상식 하나.
4대 국제 스포츠 이벤트는 *하계올림픽·*동계올림픽·
*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대회다.
*하·동계올림픽을 다 개최한 국가는 8개국.
*월드컵을 포함하면 6개국,
*세계육상선수권까지 합치면 5개국이다.
우리나라는 오늘부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함께 4개 대회를 유치한 다섯 번째 나라가 된다.
8.조선시대에는 부부끼리 뭐라고 불렀을까?
사대부 집안에서는 남편과 부인이
서로에게 높임말을 쓰는 것이 일반적
이었는데 남편은 부인을 ‘부인’이라고 부르거나 성씨를 불렀다. 부인이 남편을 지칭하는 말은 더욱 다양했는데 소현성록
에서 부인은 ‘낭군’이나 ‘상공’이라고 불렀지만, 몰락한 양반을 풍자한‘이춘풍전’
에서는 ‘여보시오’나 ‘이녁’이라고 했다.
개화기 들어 부부 사이의 호칭에도 변화가 생겼다. 가장 많이 쓰인 호칭은 ‘영감’과 ‘마누라’다. 영감은 본래 정3품과 종2품 벼슬아치를 부르던 말이었으나,
늙은 남자를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다.
마누라도 궁중에서 쓰는 극존칭이었지만,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부르는 단어가 됐다. 일부에서는 남편을 ‘사랑’(舍廊), 부인을 ‘아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2.별별 자판기?
① 서울연극센터에 설치된 마음약방 2호점. 마음을 위로하는 처방전이 나오는 자판기.
② 장르를 선택하면 헌책방 주인이 추천한 책이 랜덤으로 나오는 설렘자판기.
③ 서울 왕십리CGV 이니스프리의 화장품 자판기.
④ 서울 홍대입구역에 설치된 바나나 자판기.
서울 홍대 입구 앞에 설치된 꽃자판기
꽃 가게 들어가기 쑥스러워하는 남자들
에게 인기라고.
3.자유의 여신상은 되고?
이순신 장군은 안되고?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32·한국명 한라성)의 마스크(헬멧)
에 그려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그림이 문제다 정치적표현이라는 이유로 IOC의
제재를 받은것 달튼은 이순신 장군 그림을 테이프 등으로 가리고 경기에 나설 계획
이다.
아무런 제재없이 쓸수있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헬멧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져있다.
이전에도 IOC의 잣대가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일본 체조 대표팀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디자인된 유니폼을 입었지만 제재가 없었던 반면 한국 축구 박종우가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따낸 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플래카드를 들자 ‘메달 박탈’까지 검토할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했었다
5.무학이 ‘좋은데이 1929’ 소주를 서울에서 출시한다.
지난달 경남과 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우선 출시한 데 이어 홍익대와 건국대,
강남 등 젊은 층 소비자가 많은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 술은 ‘좋은데이’보다 알코올 도수가 1도 낮은 15.9도 제품이다.
제품명 1929는 무학 창립연도인 1929년과 19~29세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6.KEB하나은행은 현재 판매 중인
골드바 상품(1kg·100g·10g) 외에 중량 12.5kg의 라지골드바를 은행권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지골드바는 가로 25.4㎝, 세로 5.5㎝,
높이 4.2㎝의 직육면체 모양으로 런던
금시장연합회의 표준화된 규격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주문
하면 최대 4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7.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 수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유는 한파와 어획량 감소 때문이라고.
1. 가상화폐 채굴업종은 무슨 업종? → 산업자원부, 통계청, 정보통신부 고심 중... 정책결정 기준 돼. 산업 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가상화폐 채굴은 단속, 전기료 급증 업체조사. (한경)
2. 워싱턴포스트 6일자 ‘김현희’ 인터뷰 게재 → 87년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범. 지금은 두 아이 엄마, 평범한 시민으로 살며 북한 실상을 고발하고 있다고 소개, 평창 언급도 있음.(문화)
3. 평창의 진짜 vip는 주관방송 NBC? → 중계료 1조원 낸 NBC에 IOC도 먼저 잡은 방 100여개 양보. 美 시청 시간 고려 주요경기 오전 배정. 기자등 2400여명, 전체 참가선수 2900여명과 비슷. 전용 커피숍도 설치 계획.(중앙)
4. 아버지 돈 1억8000만원 훔친 성년 아들 → ‘직계혈족 간 절도죄는 형을 면제한다’는 형법 328조 규정에 따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 (동아 외)
5. ‘폰지사기’ →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다단계식 금융사기.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비트코인은 거품과 폰지사기, 환경재앙의 조합이다’ 발언. (헤럴드경제)
6. 편의점 로또 판매 중단 방침 → 대신 온라인 판매 시행. 로또 판매 수수료 5%에 로또 사러왔다 다른 물건 사가는 효과 잃게 되는 점주들 불만.(헤럴드경제 외)
7. ‘노로 바이러스’ → 겨울철 식중독 주범. 영하20도에서도 살아남고 오염된 음식, 접촉, 호흡을 통해서도 전염가능. 평창 보안업체 직원에 이어 IOC 직원, 기자 11명도 감염격리. (국민)
8. 베트남 참전 → 1964년~73년 8년 반동안 32만 5000여명 파병. 대규모작전 1만1000여회, 소규모 작전 55만6000여회. 4만1000여명 사살, 7400여㎢의 지역 평정... 한국군 사망자 5000여명, 부상자 1만1000여명, 고엽제 피해자 16만여명...(아시아경제, 칼럼 중)
9. 결국 ‘미래당’ 이름 사용못해 → 국민-바른 통합신당 당명 ‘바른미래당’으로 새로 바꿔. 선관위, 기존 원외정당 ‘우리미래당’과 약칭 겹쳐 불가 판정.(동아)
10. 경복궁 → 조선 건국 직후인 1395년 지어져 200년 동안 법궁 으로 사용...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이후 270년간 폐허로 방치, 고종 2년 1865년 중건. 최근 소실전 모습 담은 족자 발견.(경향 외)▼
*중국의 자금성보다 먼저 지어짐. 따라서 자금성을 모방해 지었다는 건 사실이 아님
1. 택시가 과속을 하더라도 요금미터기 요금은 똑같아. 속도가 아닌 바퀴의 회전수로 주행거리를 측정하기 때문. 후진을 해도 요금은 똑같이 부과.
2. 얼짱각도..
여성들은 약간 밑에서 위로..남성은 약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각도가 이성에게 가장 매력적.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키가 크기 때문에 남자는 내려다보고 여자는 올려다보는 데 익숙.
1. 대학가에 '손글씨 리포트' 다시 등장..교수들, 자필 리포트 요구 늘어. "어차피 베끼고 짜깁기할 거면 직접 쓰면서 공부하라는 의도"
2. 재테크 효자?…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강남ㆍ서초 1% 넘어… 금천ㆍ중량구의 2배. 평균 수익비 1.6~2.9배..매년 물가상승률까지 반영..개인연금보다 조건 훨씬 후해
1. 메르켈, 우여곡절끝 네번째 총리직 예약…4개월 정치혼란 마무리.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과 사회민주당간 대연정 본협상 타결.
2. 전신 마비자 머리에 뇌사자 몸 이식 … 중국서 곧 수술. 제도권 과학·의학계 평가는 냉혹 “산 사람 머리 자르면 살인 행위”. 기술적으론 가능해.
2. 호반, 대우건설 인수 포기로 가닥. 해외손실 3천억 추가로 나와…대우 실적발표후 전격 철회. IB업계 "부실 더 있을수도"..대우건설 새주인 다시 미궁속으로.
2. 주민 반발에 '화들짝'…
정부에 반기 든 강남3구 "재건축 외부
검증 안한다"…부동산 '선거시즌' 막 올라
1.골프를 칠때 찾아오는 위기에
대처하는 10가지 요령.
-불필요한 위기를 만들지 말라
(Don't make unnecessary risks).
-그린을 직접 공략할 것인지 아니면
우회할 것인지 결정하라(Make the
right decision whether to go for it
or lay up). 페어웨이로 나와 다음 샷에 승부를 건다.
-워터해저드 근처의 핀은 피하라
(Avoid sucker pins). 직접 공략하다가는 큰 화를 만나게 된다. 그린 중앙을 타깃으로 삼는다.
-화는 화를 부르기 마련이다(The anger
calls another anger). 무리수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한다.
-미리 걱정하지 말라(Don't think what
if, it signifies stress). 불필요한 걱정은 스트레스로 변해 스윙을 위축시킨다. 샷을 결정하면 과감하게 스윙한다.
-자신의 능력을 알고 수준에 맞게 대처하라(Successful golfers know themselves and their limitations well). 핸디캡에 따라 가능한 전략을 세운다.
-트러블 샷의 최종 목표는 탈출이다
(Final goal escape safely from trouble).
-안전한 탈출 경로를 선택하라
(Selecta safe escape route to your target).
-스윙은 최대한 작게, 그리고 컴팩트하게 하라(Make a half- or three-quarterswing and compact).
큰 스윙은 장애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작고 간결한 게 바람직하다.
-트러블 상황에서는 펀치 샷(punch
shot)을 구사하라. 장애물 때문에 폴로스로가 어렵다. 그립을 내려잡고 스윙한다.
2.대학가에 '손글씨 리포트'가 다시 등장
했다. 1990년대 들어 PC 보급 후 리포트 과제물은 워드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프린트물이나 파일 형태로 제출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부 교수가 "공부한 것을 손으로 직접 쓰면서 익히라"며 손글씨 리포트를 요구하는 것이다.
요즘은 과제물을 검색엔진을 통해 발췌한 자료들을 잘 짜집기해서 내는게 보편적인 방식.그 방식에 반기를 드는 일부교수들이
어차피 베낄꺼면 손으로 베끼는게 학생들
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논리다.
일부 학생들의 찬성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정적이라고.
3.스팸이야기
스팸은 1937년 미국 식품 제조 업체 호멜(Hormel)에서 개발했다. 한국에선
통조림 햄의 대명사로 여겨지지만, 스팸은 햄이 아니다. 서양에서 햄이란 명칭은 돼지 넓적다리(뒷다리)로 만든 육가공품에만 붙일 수 있다.
스팸의 주재료는 돼지 어깻살이다. 호멜사(社)는 미국과 서유럽에서 버려
지던 이 값싼 부위에서 뼈를 발라내고 곱게 갈아서 소금과 물, 감자, 결합제(보존제), 설탕, 아질산나트륨 등을 섞어서 통조림 육가공품으로 만들었다.
호멜에서는 이 신제품이 햄과 비슷한 맛이지만 넓적다릿살로 만들지 않았기에 햄이라 이름 붙일 수 없었다. 호멜사는 100달러를 걸고 신제품 이름을 사내(社內) 공모에 붙였다. 여기서 호멜사 임원의 형제가 출품한 스팸이 채택됐다.
'양념된 햄(spiced ham)' '남는고기
(spare meat)' '돼지 어깻살과 햄
(shoulder of pork and ham)' '미국산 특수가공육(specially processed American meat)' '특수 가공 미군육(specially
processed army meat)' 등 여러 설(說)
이 있지만 스팸이란 이름이 어디서 유래
했는지 확실히 확인된 건 없다.
1939년 발발한 2차 세계대전은 스팸에 엄청난 행운이었다. 미국 국방부가 스팸을 군용 식량으로 지정했기 때문. 당시 햄과
비슷한 육가공품 중 상온(常溫) 보관이 가능한 제품은 스팸이 유일해서이다.
거기다 칼로 썰어 먹어야 하는 햄과 달리 스팸은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다는 장점도 있었다.
국방부는 1945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엄청난 양의 스팸을 납품받아 미군 병사
들에게 지급했다. 그때 스팸이 미군을
따라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게 됐던것.
한국뿐 아니라 하와이·괌·오키나와·필리핀 등 아시아와 영국 등 유럽 심지어 당시 연합군 동맹이던 소련에까지 지원됐다.
현재 동양권에서는 스팸이 하나의 음식
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반면 고향인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스팸메일,스팸
전화란 단어에 스팸을 쓸만큼 그 존재자체
가 부정적이고 거의 희미해져 버린상황
이다. 서양에선 스팸이 '햄의 값싼 대용
품'으로 여겨진 반면 햄을 몰랐던 동양에선 '미국에서 들어온 새로운 별미 고기 요리'로 인식됐다는것과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쌀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데다 젓가락
으로 집어 먹기 알맞다는 점이 아시아의 스팸 현상을 설명하는 이유다.
4.설과구정?
‘설’과 ‘구정’이란 말이 함께 쓰이고
있는데 두단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단 설은 추석·한식·단오와 더불어 4대
명절의 하나로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이다.
설날은 정월 초하루, 즉 음력 1월 1일이다. 구한말 양력이 들어온 이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이날에 설을 쇠어 왔다.
그러나 설은 일제 강점기때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일제가 우리 문화와 민족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우리 명절을 부정하고 일본 명절만 쇠라고 강요했기 때문. 특히 우리 ‘설’을 ‘구정’(옛날 설)이라 깎아내리면서 일본 설인 ‘신정’(양력 1월 1일)을 쇠라고 강요했다. 이때부터 ‘신정(新正)’에 대비
되는 개념으로 ‘구정(舊正)’이란 말이 쓰이기 시작했던것.
일단 일본에는 음력설이 없다. 일찍부터 서양 문물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일본은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음력을 버리고 양력만 사용해 왔기때문 이때부터 설도 양력 1월 1일로 바꿨고 지금도 양력설을 쇠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선 원래 ‘신정’‘구정’이란 개념이 없었다가 일제가 설을 쇠지 못하게 하기 위해 설을 ‘구정’이라 격하한 데서 유래했다. 따라서 ‘구정’ 대신 가급적 ‘설’ 또는 ‘설날’이라 부르는 게 좋다.
5.지난해 공공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소설가 한강의‘채식주의자’
였다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660여개 공공
도서관의 2017년 대출 데이터 약 5700
만건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로 분석한 결과 한국 소설로는
최초로 2016년 영국 맨부커상을 받은 ‘채식주의자’가 2만2565건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밝혔다.
6.한류스타 박보검이 표지모델로 나선 대만 패션지 ‘보그’(사진)가 발매 당일 매진됐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대만 ‘보그’ 2월호 8만7000부가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올해로 창간 21년을 맞은 대만 ‘보그’ 측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블러썸에 소식을 전했다고.
대만 ‘보그’ 표지를 장식한 남자 모델은 대만 배우 진청우(金城武)에 이어 박보검
이 두 번째다. 블러썸은 “보그 쪽에서 깜짝 놀라 연락을 해왔다”며 “현지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7.눈 결정을 캐논 마크로 MP-E 65mm렌즈로 접사한 사진.
가까이 보아야 예쁘다
8.[가슴으로 읽는 동시]
하느님이 물었지
얼굴을 가질래?
향기를 가질래?
난 향기를 가지기로 했어
자, 맡아 봐 내 향기!
-모과/김현숙(1960~ )
1.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 평창에서 올림픽 성화가 다시 타오름. 냉전시대 동서화합을 이끌어낸 서울올림픽과 같이 평창올림픽이 강대강으로 치닫는 현재의 국제관계를 바꿔 주길 바라는 기대가 높아짐.
▲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인 북한을 비롯해 주변 열강인 미국, 중국, 일본 등 정상급 인사들이 방한하면서 한반도 외교가 중대한 모멘텀을 맞고 있다. 왼쪽 사진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 내 의전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만나고 있는 북한 고위급대표단. 왼쪽부터 최휘 국가체육
지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2.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
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음. 이들은 곧바로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
했음. 김일성 주석 직계 가족의 한국 방문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처음임
▲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9일 평창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양국이 위안부 합의 불인정을 두고 논란을 벌인 후 첫 만남이다.
3.문 대통령이 9일 구테헤스 유엔 사무
총장과 오찬회담을 가진데 이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했음. 위안부 합의 문제에선 견해차가 있었지만 회담 성사는 미래를 위한 성과였다는 평가가 나옴
4.한국이 스위스와 계약기간 3년, 총 106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계약을 맺기로 함.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 기축
통화국과의 통화스왑 체결임. 미국 금리
인상기조 본격화를 앞둔 상황에서 금융
위기시 외화부문 안전판을 강화하는 의미
가 있음
5.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네이버 뉴스 댓글을 분석하는 사이트가 개설돼 주목됨. 8일 오픈한 워드미터는 댓글 활동 순위, 댓글 총량 등을 제공해 댓글 수 조작이나 댓글 폭탄에 대한 견제가 가능해짐
6.현대중공업 노사가 설 전에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안 도출에 재차 성공하면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의 뚝심이 주목받음. 4년째 무보수로 일하는 권 부회장이 원칙을 포기하지 않는 뚝심으로 합의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옴
7.GM 본사가 한국 GM의 누적된 적자를 이유로 철수 가능성을 언급하자 한국GM의 2대 주주 산업은행이 딜레마에 빠짐. 정부가 추가 자금을 투입하면 '혈세낭비'란 비판이, 투입 않으면 대규모 일자리 소멸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임
8.8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전날보다 4.15% 급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곤두박질치면서 국내 증시도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섬. ETN 시장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면서 주식 투매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옴.
■화장실 사진에 WP기자 분노..."쪽팔림은 왜 우리몫" -
■영국 석간 1면은 평창올림픽에서 맞잡은 역사적 악수를 실었습니다.
울나라 기레기들은 아직도 여자화장실에 있는건 아니겠지요.
세계가 감동하고 박수를 보내는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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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부한 상식을 먹고 갑니다.
예전엔 남편을 "아빠" 라고 부른 적도 있었는데....요즘은 남편들이 다 들 젊어보여서 그런지 환갑이 넘은 남편도 "신랑" 이라고....그래서 결혼선배들에게 "신랑" 을 빼앗겨서 요즘 새댁들은 신랑을 "오빠" 라고....
어차피 다 가족이니까요, 뭐.....^^
노로바이러스는 저 멀리 우주로.....PLS!!!
평창 화이팅~~!!!
저희 왕가에서는 폐하라고 부릅니다만......
@16-2 예비역 김승재 맘 아~~!
지존이신 그 분.....
폐하~~!!
8.4.8.4
8개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위목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우리나라가 세운 목표랍니다~~~
수년간 땀흘린 노력만큼의
우리 선수 기량을 원없이 발휘하여 달성할수 있기를
목터지게 응원합니다~~~~
가즈아~~~~~
4 위를 향하여!!!!!
4위~~~
내친김에 3위도~~~~
@16-2 예비역 김승재 맘 와~~아!!
역쒸~~~클래스가....
@(17-9) 일병 이태양이모(51-3) 방금 임효준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