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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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많이 사랑하시는 영태중앙교회 최목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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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님들에게 오랜만에 평안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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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기위한 마지막 땀을 흘리던 10월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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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사의 달, 11월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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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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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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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파주시 금촌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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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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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부터 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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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에 있는 상가건물을 계약하게되어 약 2-3주간의 시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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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당으로서의 준비를 이번주간에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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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을 준비한 지난 과정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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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금) : 교회 개척을 위한 상가건물 계약 (보증금 2000천만중 계약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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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화) : 교회 상가건물 임대료 잔금(1,800만원) 완불, 정식 계약 체결함(월세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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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수) : 교회 전화번호 개통 ( 031 - 942 - 3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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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토) : 교회 건물 내부 칸막이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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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수) : 교회 건물 내부 출립문 및 강대상 받침대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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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목) : 교회 실내 페인트 보수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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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금) : 교회 내부 칸막이 벽지 도배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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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화) : 교회 실외 간판 작업 완료, 예배실 강대상, 책상 및 의자 구입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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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수)-5(금) : 교회 내부 유아실, 주방시설 및 내부 바닥 장식 공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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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토) : 교회 내외부 정리 및 예배실 성구 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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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주) : 상가에서의 포도나무 교회 첫 주일예배 드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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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 예배실 음향시설 설치예정, 포도나무 교회 개척 감사예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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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같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있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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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굴을 서로 바라보고 있지 못한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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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한지체임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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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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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하게된 교회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덧붙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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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름 : 포도나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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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주소 : 경기도 파주시 금촌2동 772-2번지 (정현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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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전화번호 : 031-942-3685 (사택:945-3685, 휴대폰:018-249-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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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위치 : 파주시청에서 경찰서4거리를 지나 금촌 신로타리방향으로 올라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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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시장(등기소) 들어가는 작은 4거리를 못미쳐서, 왼쪽으로 유료주차장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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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건물 2개중 첫번째 건물(1층:현수막자재판매점)의 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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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기도해주시고요, 다음에 찾아오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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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일들과 여러가지 목회일들이 겹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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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감기와 몸살로 고생을 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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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음은 주님안에서 기쁨과 기대와 자리하고 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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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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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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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태중앙교회의 새성전건축의 마무리와 교회부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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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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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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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향해가는 이 아름다운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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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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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많이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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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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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작은 종, 성윤기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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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시는 개척사역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갈렙에게 주셨던 개척의 정신으로 황폐한 금촌땅 곳곳이 하나님의 땅으로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늘 힘내세요...
내년봄쯤에 말입니다. 같은 노회가 아니라서 노회주최 체육대회는 참가하기가 힘들것 같지만 포도나무교회와 동부교회, 남북중앙교회 이세교회가 함께모여 축구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성목사님 전담수비는 제가 맡을거니까...동계훈련 열심히 하십시요...(이러한 것이 바램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열심히 준비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든든한 빽을 믿으며, 믿지않는 자들에게 주님의 복음이 속속들이 파고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