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하신 피피사랑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9시 15분에 산본의 집에서 나와 용산역까지 전철로이동.
용산역에서 Itx 청춘열차를 타고 가평역에
12시에 도착하여 걷기시작.
상천역에서 합류한 길벗들과 걸어서 6시경에
대성리역에서 종료.
날씨가 더워 벌써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들이있다.
여러모로 수고하신 피피사랑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편하게 승용차로 이수역까지 태워주신 셀렌님에게도 감사를 드림니다
12시에 집합.
4인의 철각여학생들.
나 누구?
활짝 날개를 펴고.
터널을 지나.
시원한 터널.
오늘 날씨가 더웠다.
실루엣의 남학생.
터널앞에서 휴식.
우산을 쓴 남학생.
선두그룹.
상천역부근 벽화마을
벽화속의 산그림은 호명산인듯.
남으로 창을내겠소.
둘이 똑같이.
엣지있는 벽화.
야옹아! 뭘 보니?
이 창밖에 서있으면 조용필의 창밖의 남자이네.
김영철이 동네한바퀴를 돌다가 이 슈퍼에서 물건을 사가면 되겠다.
상천역에서 합류하면서 휴식.
험한세상에 다리가 될 길벗님들.
와우! 오랫만에 흙길이다.
청평교에서.
나를 한번 바라봐.
눈과 빛.
묘공의 한적한 오후.
묘공왈, 뭘 봐?
모형배.
70년대 초에 대학생일때 죽마고우들과 많이 왔던 곳.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리아래의 벽화.
다리위에서 뭔가를 기다리는 중.
편히 쉽시다.
저기 떠나가는 배, 어디로 가느메뇨?
아! 다리야.
그저 멍때리고?
맛이있더라
22km이상을 걸었으니, 밥맛이 없으면
비정상.
거울속의 남자.
길벗님들, 다음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니 벌써?
수상스키를.
첫댓글 아직도 발바닥은 곰발바닥 내발바닥하면서 절뚝절뚝 집에 가고있는디...힘든 가운데 뿌듯함도 있네요..빠름빠름 한샘님의 후기속에 벽화사진으로도 힐링되니 더욱 감동이어라~~ 찡찡대고 투정부리는 가운데 맘써주신 피피님 감사드리고요.. 함께 해주신 길벗님들도 편한 밤 보내소소서~~ㅎㅎ
오늘 좀 힘들어겠지만, 힐링길이었지요
대단해요! 완주했으니.
다음에 또 뵈요.
흑진주를 영롱하게 잘 보관하세요.
힘들어 하면서도 완주까지한 흑진주님~~~^^
넘 대단했어요ㅎ
먼길까지 와줘서 고맙구
고생많았던 기특한 발바닥
많이 호~~~해주세요*^^*
거울속의 남자.정말 위대하십니다.오고가는 먼길을
달려 오늘도 완주히시고~^^
집에있는것 보다는 야외바람이 좋죠.
어제에 이어 오늘 25키로 도보까지..
한샘님 참가댓글에 용기내어 참가해서 제 개인 걷기 최고기록을 세운 날이기도 하네요
언제나 넘치는 활력으로 열일 하시는 한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이틀동안 거의 50km를 걸었네요.
개인최고기록을 축하합니다.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 한샘님~~~!
연이어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열심히 뛰어 다니시면서 사진찍으시고
재치 넘치는 글까지!
걷기가 끝나면 보너스처럼
카페를 들락달락ㅋㅋㅋ
한샘님후기는
언제나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ㅎ
모두들 멀고 힘든 길
함께 해서 넘 행복했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야 사진몇장 고작 올린것뿐인고, 피피사랑님께서
수고를 많이하셨지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피피사랑님 특유의 상냥함과, 씩씩함으로~순식간에 상대를 편안하고 기분좋게해주시는 능력자~!!
그 온화한 성품에 늘 반하게됩니다^^오늘두 힐링과운동 충전만땅이었습니다^^한샘님 사진 잘보고갑니다^^
동감합니다.
네오님 오랫만에 같이걸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배려의 아이콘 피피님
강철 체력을 가진오케님들
존곙합니다
먼여정이엇지만 행복하게
걸엇고 즐거윗습니다
한샘님
사진 즐감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긴길이었지만, 즐겁게 걸으셨지요.
길벗님들과 함께걸으면 먼길도 지루하지 않지요.
거의 도착할 때 쯤 그늘진 북한강 강변길이
넘 좋았어요 ~~ 피피사랑님 , 한샘님 감사합니다 ^^
점점 어둠이 깔려오는 강변길은 감성이 솟아오르게 했지요.
감사드리며, 다음 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