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 위장이 네 개나 되는데도 !~ 소화가 좀 안된다 싶으면 ?~ 일체 밥을 안 먹는단다 !~ 사람은 ?~ 위장이 한 개 뿐인데도 ?~ 주님 모시고 속 쓰리면 약먹고 또 주님 모시고 !~ ㅎㅎㅎ 그래서 소보다 미련한 게 ?~ 사람이란다 !~ ㅎㅎㅎ 이슬아 !~ 된장 해장국 끊여서 먹어 봐 !~ 맛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 ㅎㅎㅎ
작년에 누가 그러길 ?~ 등뼈를 신김치 넣고 고아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 찜솥에 물 잔뜩넣고 불에 올려 놓았는데 !~ 그만 깜빡 잊어버렸어 !~ 몇시간 후에 아차 싶어서 가 봤더니 ?~ 타지는 않고 밥이 되고 있더라 !~ ㅎㅎㅎ 곤죽이 돼서 씹는 맛은 없었지만 ?~ 정말 맛있더라 !~ ㅎㅎㅎ
재 작년 동해안 가서 주님을 밤새 모시고 아침에 해장국집엘 갔는데 !~ 주인 아줌마가 좋은 해장국이라며 ?~ 못생긴 물고기로 지리를 끓여주더라 !~ (물고기 이름은 몰라) 그런데 시원하고 맛있는거야 !~ (내가 맛없는 게 있나?) ㅎㅎㅎ 그래서 또 주님을 모시고 !~ 할 수없이 2박 하고 다음날 서울 왔지 !~ ㅎㅎㅎ
첫댓글 북어 넣고 콩나물국이 최고일거 같오 주님 모시고 다음날에~우린 김치국이 최고라던데 ㅋㅋㅋㅋ 글타고 또 한잔~~하루쯤 쉼도 해야징~ㅎㅎ
언젠가 그 해장국 먹어봤다 !~ 콩나물국에 북어도 들어있고 ?~ 김치도 들어있더라 !~ 오늘은 ?~ 멀건된장국이 최강이었어 !~ ㅎㅎㅎ
된장국이 구수하고 우리 입맛에 최고 맞오 ㅎ
된장국은 ?~ 맛도 좋지만 뒤집힌 속풀이에도 좋은것 같아 !~ ㅎㅎㅎ
번지야~~ 오늘 새벽에 뼈다귀 해장국에다 주님을 한분만 뫼시었더니 쬐끔 아쉽더라...항상 옆에 있어주던 그 어떤이가 없으니 주님을 뫼시는것도 재미 없더라...ㅎ...
새벽 주님에 취하면 ?~ 마눌님 인지 ?~ 며늘님 인지 ?~ 헷갈린다는데 !~ ㅎㅎㅎ 윤짱아 !~ 요즘은 주님 한분만 모셔도 ?~ 기운이 없어 !~ 나도 슬슬 맛이 가나 봐 !~ ㅎㅎㅎ
역시 주님을 뫼시려면 분위기가 제일이야..혼자서 쓸쓸히 뫼시는 주님은 은총도 안줘...나도 딱 한분이 제일 좋더라,,,마눌님 ? 며늘님 ?...비밀....
맞어 !~ 분위기 탓이 크지 !~ ㅎㅎㅎ 혼자서는 주님 반병만 모셔도 ?~ 간 다 !~ ㅎㅎㅎ
나는 퇴근길 한잔해야겠네``번지 말듣고 보니 탱기네~~^*^
특급열차 친구 !~ 오늘 생일날 한잔갖고 되겠나 ?~ 두 잔은 마셔야지 !~ ㅎㅎㅎ 생일 축하한다 !~
개구스러운 열차 ...생일인거야 ..마니추카해 늘 건강하고 ..ㅎㅎ 조은미소 간직하고
이슬 친구는 ?~ 해장국을 맛있게 끓일 것 같아 !~ 열차 친구 그렇지 ?~ ㅎㅎㅎ
지금부터라도 ...몸덜 생각해서 조금만해요 아프면 그마음 누가알겟어 ...간좀쉬게 해줘여 ...ㅎㅎ 건강 생각해서라도 ...ㅎㅎ
소는 ?~ 위장이 네 개나 되는데도 !~ 소화가 좀 안된다 싶으면 ?~ 일체 밥을 안 먹는단다 !~ 사람은 ?~ 위장이 한 개 뿐인데도 ?~ 주님 모시고 속 쓰리면 약먹고 또 주님 모시고 !~ ㅎㅎㅎ 그래서 소보다 미련한 게 ?~ 사람이란다 !~ ㅎㅎㅎ 이슬아 !~ 된장 해장국 끊여서 먹어 봐 !~ 맛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 ㅎㅎㅎ
우리집도 심심한 북어넣은 근대 된장국 자주 끓이는데~~^^*암튼 즐겁게 적당히 즐기시구려~~~^^*
근대를 된장에 무쳐서 나물 반찬으로 나왔는데 !~ 맛있더라 !~ ㅎ
오늘은 날씨탓인가 낮부터 주님 타령들이야~~~주님은 밤에 뫼시는것이 좋은기라~~~
암 !~ 주님은 ?~ 어두울 때 모셔야지 !~ ㅎㅎㅎ 오늘은 껌껌해서 ?~ 낮인지 밤인지 잘 모르겠더라 !~ ㅎㅎㅎ
ㅎㅎㅎㅎ 먹구 시프네. 난 다~ 좋아. 매운탕만 빼구.ㅎㅎㅎㅎㅎㅎ
신디가 매운탕 맛을 모르는구만 ?~ 얼큰한 생우럭 매운탕 먹어 봐 !~ 둘이 먹다 ?~ 하나 없어져도 몰라 !~ ㅎㅎㅎ
해장국은 나도 좋아하는데....꼭 술마시고 속 풀려고 마시는것도 좋지만..걍 해장국 먹고싶다~~지금..ㅎㅎㅎ
작년에 누가 그러길 ?~ 등뼈를 신김치 넣고 고아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 찜솥에 물 잔뜩넣고 불에 올려 놓았는데 !~ 그만 깜빡 잊어버렸어 !~ 몇시간 후에 아차 싶어서 가 봤더니 ?~ 타지는 않고 밥이 되고 있더라 !~ ㅎㅎㅎ 곤죽이 돼서 씹는 맛은 없었지만 ?~ 정말 맛있더라 !~ ㅎㅎㅎ
난 김치국에 콩나물 넣고 끓인게 제일인거 같오...해장국이 아니라도 우리식구들은 이국을 참 좋아해요.오늘 저녁도 김치국으로 할려구 생각 했는데....해장국 믿고 너무 술 마시지마오.오래 살아야지~~~~~ㅎ
울 회사 앞 !~ 콩나물 국밥집이 ?~ 내 단골이여 !~ ㅎㅎㅎ 계란후라이는 덤 !~ ㅎㅎㅎ
난도 술은 안먹어도 속풀이 해장국은 좋더라 ㅎㅎ^^*
애링이는 ?~ 주님이 좀 쎄겠던데 !~ ㅎㅎㅎ 안모시는거여 ?~ 못모시는거여 ?~ ㅎㅎㅎ
시원하게 속 풀어 주는 해장국이 잇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장국 이야기 함서 또 술 생각 나는 번지 우쪄,,,번쟈~~~이제 몸생각혀~~
재 작년 동해안 가서 주님을 밤새 모시고 아침에 해장국집엘 갔는데 !~ 주인 아줌마가 좋은 해장국이라며 ?~ 못생긴 물고기로 지리를 끓여주더라 !~ (물고기 이름은 몰라) 그런데 시원하고 맛있는거야 !~ (내가 맛없는 게 있나?) ㅎㅎㅎ 그래서 또 주님을 모시고 !~ 할 수없이 2박 하고 다음날 서울 왔지 !~ ㅎㅎㅎ
시원한 행장국 속풀이 잘햇네 ~~~~`ㅎㅎㅎ 주님 모시고 나면 왜 해장국이 좋은지 몰러??ㅎㅎㅎㅎㅎㅎㅎㅎ건강하게 보내기야
주님모시고 속 쓰리면 ?~ 약 사먹고 !~ 주님이 덜 깨면 ?~ 술깨는 약 사먹고 !~ ㅎㅎㅎ 이제는 ?~ 주님 적게 모시고 ?~ 운동을 좀 해야될 것 같아 !~ 의사샘이 ?~ 뱃살 10kg 줄이래 !~ ㅎㅎㅎ
ㅎㅎ 주님을 가까히 모시는 일번지 마나님이 끓여낸 해장국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 궁굼햐~~~ ㅎ
일주일에 한 솥은 될 껴 !~ ㅎㅎㅎ
애구~~번지 마나님은 해장국을 매일끓여야 할거같오~~매일같이 주님을 모시니까~~
왜 해장국 집이 청주에 많은걸까..? 이름이 청酒라서 그런걸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