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데뷔곡 |
: |
그녀와의 이별 (1998년 5월) |
신 체 |
: |
173cm, 45kg |
별 명 |
: |
꺽순이, 월담여인 |
혈 액 형 |
: |
AB형 |
종 교 |
: |
기독교 |
취 미 |
: |
요리, 피아노 치기 |
특 기 |
: |
작곡, 기타연주 |
이 상 형 |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좋아하는 음식 |
: |
김치찌개, 탕수육, 떡볶이 |
좋아하는 색깔 |
: |
빨강,노랑,검정색 |
버 릇 |
: |
머리만지기, 혀 내밀기 |
매력포인트 |
: |
긴 팔과 긴 다리 |
가족사항 |
: |
1남 2녀 중 차녀 |
친한 연예인 |
: |
채리나, 엄정화, 김현남, 유리, 김민종, 옥주현, 김윤아, 최화정, 김선아 |
팬레터 주소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4 라이프 콤비빌딩 312호 레볼루션 NO. 9 | |
[관련내용]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한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 강한 비트의 댄스 음악에 잘 어울리는 고음의 힘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 그녀는 1998년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했다. 보통의 앨범이 매스컴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는데 반해, 그녀의 앨범은 거꾸로 지방 나이트클럽과 일명 '길보드'라 부르는 리어카 테이프 판매상 등에서 먼저 유행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명성여고 시절 헤비메탈 그룹에서 보컬을 했던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일찌감치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의 홍보 부족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알리는데 실패, 사장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그럴 즈음 의외로 대학가와 유흥가에서 '그녀와의 이별'이 급속히 퍼져나가 재활동을 선언한 것이다.
1집 앨범의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히트 이후 1999년 발표한 2집 타이틀곡 '되돌아온 이별'로 또 한번 이별 신드롬을 일으킨 그녀는 1집 52만장, 2집 63만장을 팔아 당시, 여가수 최초로 100만장을 돌파했다. 또 3집의 '멍', '너 정말?' 등이 연속 히트, 매 앨범마다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01년 7월 발표한 4집 타이틀곡 '떠난 너'는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느낌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춤과 노래 이외에도 MBC FM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으면서 탁월한 말솜씨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도 데뷔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