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동악산 산신령님은 살아 있다.

[박혜범]

◇ 천간지비(天慳地秘) 동악산(動樂山)
처음 하늘의 상제(上帝)가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하늘 천(天)자로 만들어 숨겨둔 천부(天府) 동악산(動樂山)은
이 땅의 우국지사들이 주역(周易)의 빛나는 방책(方策)과 가르침으로
항일독립운동을 일으켜 나라를 되찾고 백성을 구하여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의 현장이며,
귀감으로 삼아 자손만대에 전할 호국(護國)의 성지(聖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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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동악산 산신령님은 살아 있다.

오늘은 동악산 산신령님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여 주신 기쁜 날입니다.

그동안 군민들의 희망으로 활동하다 군민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져버린 허남석 군수후보님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하늘이 우리 곡성 군민들을 버리는 줄 알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허남석 군수후보님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다시 군민들의 희망으로 우뚝 서시고
그동안 줄기차게 허남석 군수후보님을 음해하여 우리 곡성군민들의 희망을 죽이던 이용수님이
군민 앞에 참회와 함께 진실을 밝히는 반성의 글을 쓰고
그리고 또 초딩들도 웃어버리는 그 더러운 위치추적기의 음모에
허남석 후보님이 무관하다는 경찰의 발표가 뉴스에 올라 만천하에 그 억울함이 밝혀진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이며 우리 곡성의 희망이 꽃으로 피어나는 기쁜날입니다.

허남석 후보님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다시 군민들의 희망으로 자리하시고
이용수님이 군민 앞에 참회하고
경찰이 무고함을 만천하에 밝혀준 상서로운 일들이 겹치는 이 모든 일들은
정녕 동악산 산신령님과 동악산의 신선이 되신 우국지사들이
우리 곡성과 군민들을 지켜 주심이라 생각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곡성과 곡성군민들을 위해
기꺼이 다시 곡성의 희망이 되어주신 허남석 후보님 감사합니다.

진실을 밝혀 허남석 후보님의 무고함을
군민들의 앞에 시원하게 밝혀주고
저들의 비열한 음모를 알게 하여준 이용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이루어준 동악산 산신령님과
백 년 전 일제 강점기 때 동악산 숲에서 바람으로 일어나 항일의병과 민족독립운동을 일으켜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 동악산 숲속 신선으로 돌아간 우국지사들의 영전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비전
새로운 곡성을 위하여
곡성의 희망 허남석과 함께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곡성을 만듭시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0년 5월 20일 동악산에서 박혜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