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있어야 할 세 가지 (고린도전서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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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앞길에 복을 주셔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고, 예배를 드리면 복을 주시고,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꼭 찍어서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좋으신 하나님께서 예수님 믿는 우리 친구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요청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의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엄마아빠가 피자를 시켜 주었어요. 치킨을 시켜 주었어요. 그러면 우리 친구들 그것을 다 맛있게 먹을 것이예요. 왜 맛있게 먹죠 그것은 식당 주인이나 배달하는 분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식당에 요리사가 피자에 통닭에다 독약을 탔다고 생각을 하면 그것을 먹을 수 있을까요. 먹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에 배달하는 사람이 그곳에 가래침을 밷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먹을 수 있을까요. 먹지 못하죠. 그런데 우리 친구들은 그것을 맛있게 먹지요.
엄마가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그것을 맛있게 먹는 것도 바로 엄마를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유치원차나 버스나 전철을 타 본 적이 있지요. 그곳에서 여러분들은 신나가 타고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그 운전하시는 분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버스 운전사가 미쳤으면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다른 차를 부디쳐서 죽게 되거나 크게 다칠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의심하지 않고 루룰루루 하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나 엄마가 차를 운전할 때에 여러분들이 뒤에서 탈수 있는 것이 엄마 아빠가 여러분들을 보고해주는 운전을 하고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 것에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믿음이 있어요. 아주 아주 최고의 믿음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의심하지 않으면 즉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요리사를 의심하고 버스 운전사를 의심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합니다. 파도가 흔들리는 것처럼 어떤 때는 하나님을 생각하거나 예배하다가 어느때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하는 것과 같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믿음은 세상의 믿음과 비교할 수 없는 아주 아주 큰 믿음이며 가장 쉽게 주님을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우리 친구들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2. 소망입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기대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친구들 생일에 아빠 엄마가 선물을 사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소망입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현재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어질 것을 미리 기대하고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소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천국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끝까지 믿고 끝까지 참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이 편지를 쓸 당시에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감옥에 가두고 사자 굴에 넣고 아니면 십자가에서 형벌로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요 그들은 그런 위험 속에서도 참았어요. 그리고 예수님 믿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지금은 예수님 믿는다고 누가 감옥에 가두거나 때리거나 죽이는 사람이 없어요.
하지만 마귀는 자꾸 와서 우리로 하여금 의심을 가지게 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지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갈려고 합니다.
우리는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천국 갈 때까지 평생을 끝까지 매주 예배를 드리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소망은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바라본다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천하는 귀한 어린이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안아준다는 말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많이 있지요. 맛있는 음식 좋은 옷, 좋은 친구들,
엄마 아빠도 서로 사랑하셔서 결혼을 했고 우리 친구를 낳아서 기르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우리 친구들을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사랑보다도 하나님을 최고로 좋아야해 합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만드신 분이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제일 먼저 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친구들 늘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과 기도로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셔서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고 여러분들과 천국에서 영원히 사실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우리 친구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고통을 당하시고 천국백성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예수님은 지금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웃이라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친구들, 엄마 아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바로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시는 귀한 친구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세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요 그중에 최고는 바로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영원한 천국을 소망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늘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감사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잘 사용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