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 산악회 2012년 7월 산행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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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은 일제 강점기인 1930∼40년대 전북 남원시 사매면의 유서깊은 ‘매안 이씨’ 문중의 무너져가는 종가를 지키는 종부(宗婦)3대와 이씨 문중의 땅을 부치며 살아가는 상민마을 <거멍굴>사람들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 근대사의 격랑속에서도 전통적 삶의 방식을 지켜 나가는 양반사회의 기품, 평민과 천민의 고단한 삶과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특히 우리 선조들의 세시풍속, 관혼상제, 음식, 노래 등 민속학적, 인류학적 기록들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아름다운 모국어로 생생하게 복원해냈다.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그리고 갚을 길도 없는 큰 빚을 지고 도망다니는 사람처럼 항상 불안하고 외로웠다. 좀처럼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모아놓은 자료만을 어지럽게 쌓아둔 채 핑계만 있으면 안 써보려고 일부러 한눈을 팔던 처음과 달리 거의 안타까운 심정으로 쓰기 시작한 이야기 ‘혼불’은 드디어 나도 어쩌지 못할 불길로 나를 사로잡고 말았다.” 최명희
혼불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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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관
혼불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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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총 안내도
만인의 총 입구.....맨앞에 충의문
만인의사 순의탑
만인의 총....
충렬사 본전
만인의 총 전경
만인의 총 탑 오늘이 오늘이소서 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에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나마 주야장상 오늘이소서
광한루원 정문.(청허부) 광한루원의 정문으로 월궁의 출입문을 상징한다. 이문을 들어서면서부터 지상의 인간이 천상의 세계로 발을 딛게 된다는 상징적인 문이다
광한루 정문을 들어서니 국화 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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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사당.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흠모하기 위해 건립. 대문은 [임향한 일편단심]을 줄여 '단심문'이라 칭한다.
성춘향 영정
이곳 비석은 과거 남원과 인연을 맺은 부사, 관찰사, 어사들의 사적비, 선정비 등이다.
광한루 전경 광한루원은 조선중기에 조성된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의 누원으로 남원역 근처의 시내에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광한루가 있고, 그 광한루가 있는 정원을 통칭하여 광한루원 이라고 한다
은하호수의 삼신섬중 하나
은하호수의 잉어들. 임면 잉어도 있다.
춘향관
광한루와 오작교 이 돌다리에는 4개의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의 물이 서로 통하게 되어 있는 한국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라고 한다.
광한루 경내의 고목들
월매집으로 가는 길
월매집. 춘향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월매집이라고.......
춘향 체험장
완월정. 해마다 이곳에서 춘향 뽑기등 여러가지 행사가 열린다.
광한루 앞 춘향테마파크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 승월교가 보인다. 봄에 벚꽂이 활짝 피면 ........
승월교. 이 다리를 건너 춘향테마파크로 가는데 밤이면 조명등이 찬란하고 .....
관광단지내 음악분수대와 야외 공연장.
춘향촌 입구. 이쪽으로 가면 음식점, 놀이시설, 춘향문화회관, 국립국악원 등이 있다.
테마파크 입구. 춘향전 테마 다섯마당의 스토리 설레는 만남, 아름다운 사랑, 고난.시련 등의 주제가 있는 곳이다. 향토박물과, 맹약의 단, 옥사정(감옥체험), 동헌,춘향전 영화 세트장 등이 있다.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도자기 공예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남원 향토박물관 첫째마당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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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남원의 전경
도예대학
전시된 작품들
외롭게 돌고있는 물레방아. 연못엔 잉어들이 한가로이 떼지어 놀고 둘째마당 맹약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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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마당 사랑 이별의 장(춘향전촬영 세트장)
월매집
춘향과 이도령의 이별의 장면.... 위로 남원기상관측소로 가는 길이 있다.
다른쪽으로 정문 가는 큰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관측소로 가는 길이 있다.
밖에 전시된 비행기 두대만 관측소를 지키고있다. 넷째마당 시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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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전경 모형.
분수
물렀거라...신관 사또 부임 행차시다. 이때부터 춘향의 시련은 시작되고....
기생점고
호색가 변사또가 수청을 거절한 춘향을 모질게 고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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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다섯째마당 축제의 장
이몽룡이 춘향과 함께 한양으로......
춘향 옥중시
이몽룡이 암행어사 신분을 감추고 돌아오자 월매는 기가찬 심정으로 옥사정을 지키는 관리에게 엽전을 쥐어주며 몽룡과 춘향의 재회를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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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이 옥중의 춘향을 상면하고...춘향아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육모정- 아홉마리 용이 노닐었던 곳이라 하여 용호동이라 불리었으며, 약 400년 전에 이 지역의 선비들이 용소 앞 넓다란 바위 위에 육각형 모양의 정자를 지어 육모정이라 불리고 있다. 원래의 육모정은 육모정 뒤에 보이는 계곡 변바위 위에 있었으나. 1960년 큰비로 유실되어 현위치로 옮겨져 복원하였다.
춘향묘
실제 춘향모가 아니고 가묘이다. 춘향묘가 있는 현위치에서 "성옥녀지묘"라고 새겨진 지석이 발견되어 이 곳을 춘향묘역으로 조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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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이곳이 바로 구룡계곡 9곡 중 제2곡인 용소이다. 물이 옥처럼 맑아 용이 살았다하여 옛날에는 이곳을 옥용추라고도 불렀다.
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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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
구룡폭포
첫댓글 사전에 다 보고 안가도 되겠네요![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저 48회 강정숙 신청합니다
집안행사가 있어 참가가 어렵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청 취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