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중 : 포항중 = 0:2
전국소년체전 결승전에서 아쉽게 졌지만 우승보다 값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단합니다. 교장, 교감선생님이 직접 가셔서 응원하셨고 문영욱 부장님의 투혼과 명재용감독님의
지휘아래..우리 축구부 학생들이 똘똘 뭉쳐 자랑스러운 결과를 안겨준 이번 대회
정말 대단합니다. 전국 중학교 팀에서 2위라면 정말 잘한거죠??
앞으로도 우리학교 축구부를 위해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결과보고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첫번째경기
- 1회전에 상대팀은 클럽팀인 부산대표 신라중학교(부산아이파크 클럽)축구팀
경기시작 15분 경과후 허공헌선수의 어시스트로 김상현선수 선취 득점
2번째 득점도 쉽게 이루어지고 경기도 순조롭게 풀어나가는 가운데 전반종료 2:0
후반들어 10분정도 경과후 상대에게 1점 내주어 2:1로 리드한상태로 경기를 운영하고
후반15분후 김상현선수 프리킥으로 다이렉트 득점 3:1 후반20분 정도 상대에게 득점
3:2로 리드함, 계속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종료 3분전 3:3으로 비긴경기
승부킥으로 결정 골키퍼 김호윤 상대팀 키커 3명의 볼을 쳐내서 승부킥 4:2로 승리함.
두번째 경기
2월달에 탐라기대회에서 승리한 대구 대서중학교 전반에 슛팅한볼이 골대 크로스바를
2번 때리고 포스트를 1번 맞추고 전반 25분경 허광헌선수 발리슛으로 선취득점 1:0으로 리드하고 어렵게 이긴경기임.
세번째 경기(준결승)
대전시티즌 클럽팀 대전유성중학교 전반에 2:0으로 리드하여 후반까지 지키는경기임.
결승전
포항스틸러스 클럽팀 포항제철중학교 11명중 U-15세 유소년팀 베스트가 5명이나 포함된
팀으로 2012년 춘계중학교축구대회에서 막강한 전력으로 우승한 팀으로 우리와는 선수구성원 자체가 다른 팀으로 우리선수들도 잘한다고 하였으나 상대는 너무나 강한 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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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아이들 자랑스럽습니다^^
작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좀 밋밋한가요?
옛생각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ㅎㅎ~
3학년 학부모님들 넘 좋은데...
남은 시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