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전도서5:1-7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브니엘]

5월 21일(화)   전도서5:1-7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구약성경 950면
찬송가 424장 (새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신령과 진정으로(1-2)/ 약속한 것을 지키는 성도(3-7)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전도서5장 1-7절)

하나님을 경외하라

[전]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전]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5:3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전]5: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전]5: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전]5:6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전]5: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찌니라

[전]5:8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찌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전]5:9 땅의 이익은 뭇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재물과 부요와 존귀도 헛되다

[전]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1.신령과 진정으로(1-2절)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에 우리가 어떤 태도로 나아가야 하는지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예배자의 태도는 곧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시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형식적인 예배행위는 참으로 좋지 않은 신앙습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

습관적 예배 행위에 젖어 버린 성도들은 결단코 예배의 감동과

그시간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그 자리에 친히 임재하신 하나님앞에 드려야 합니다.

말과 생각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앞에 불경을 범하며 예배하는 자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 할 때에 신령함과 진정함으로 드리는 참된 에배자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성도인가?

2.약속한 것을 지키는 성도(3-7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에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가 하나님앞에 서원한 일에 대하여는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켜 행하는 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서원하고도 그 서원을 지키지 않음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어리석음의 자리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지키지 못할 서원을 하여 화를 당하는것보다 오히려 서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바른 믿음을 가져

하나님 앞에 서원함에 신중하여야 할 것이며

서원한것은 손해가 되더라도 지켜 행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앞에 약속한 것에 소홀함을 보이는 것은 없는가?

1.하나님께 신령함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태도를 늘 가지게 하소서.

2.하나님앞에 약속한 것은 사소한 것이라도 지켜 행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읽기 범위는
구약성경        전도서 5 - 8 장 입니다.   삼상12 
 
내일은           전도서 9 - 12 장 입니다.   삼상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