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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설악산...공룡능선..노인봉...설악의 품에서 노닐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656 17.05.31 19:2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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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31 20:02

    첫댓글 후기보니 당장 설악으로 달려가게 만드네요 바위이름도 엄청많이 아시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범봉 보니 천화대 또 가고싶어지네요 근데 힘들어서 포기 3번다녀왔으니 다른곳으로 작년에 주말마다 설악 갔었는데 ㅎㅎ암벽하러

  • 작성자 17.05.31 20:03

    ㅎㅎ
    사진보니 정말 편해 보이네요
    정상에서 부는 바람 맞으며 누워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죠~~^^

  • 17.05.31 20:10

    멋진 설악의 품에서 편안하게 하루보내고 왔군요.
    언제 보아도 멋진 설악
    가고싶지만 아껴 두고있습니다.
    올 가을 설태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7.06.01 12:02

    아껴 둔다는 말이 이해는 가지만
    전 봐도 봐도 질리지 않기에 가고프면 바로 갑니다...ㅋㅋ
    좋은하루되셔요~~

  • 17.05.31 20:37

    설악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17.06.01 12:04

    그럼 가야지요 ㅎㅎ
    김해서는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 17.05.31 21:04

    공룡능선아!
    기다려라
    금요일 저녁9시30분에 전주출발이다! ㅋ
    두건님!
    즐감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홧팅

  • 작성자 17.06.01 12:05

    금요일 가시는 군요~~
    멋진 구경하고 오세요
    언제나 화이팅 넘치시는 미라끌장님 파이팅!~~~

  • 17.05.31 21:24

    여기저기 바위만 보면 다 올라가시는듯 합니다.
    세존봉 가기전에 멍멍이 바위는 제도 한번 올라가본적이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죠
    덕분에 설악산 풍경 구경 잘해봅니다.
    바위구간 뱀 조심 하시고 늘 안전하게 진행 하십시요

  • 작성자 17.06.01 12:13

    ㅎㅎ
    이쁜 바위만요...
    아무 바위는 아니구요 ㅋㅋ
    멍멍이 바위 올라 보셨군요~~
    꽉막힌 등로에 답답했는데 바위에 오르니 탁 터지는 조망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ㅎㅎ
    계속되는 강행기 즐감하고 있습니다~~
    무탈한 진행 기원합니다..

  • 17.05.31 21:24

    역쉬 설악이 잘어울리셔 믓지심(^^)"~

  • 작성자 17.06.01 12:14

    주말에 잘 왔다가...나 없다고 서러워 말고 ㅋㅋ

  • 17.05.31 22:15

    어느 가을날 멋진 서락에 품에서
    걷고있는 나를 그리며~~~
    멋진 풍경 고마워 ^~^

  • 작성자 17.06.01 12:15

    가을에 설태 가려고...
    그 옆에 걷고 있는나를 그리며 ㅋㅋ

  • 17.05.31 22:27

    ㅎㅎ~~
    바위이름도 잘도아네~~
    공룡구간 솜다리(에델바이스) 절정이구먼~그자리에 잘있겠지~보러가야 하는데...덕분에 잘보았네~~당일로 혼자서 후딱돌고 오기좋은코스지~바위구신ㅋ

  • 작성자 17.06.01 12:17

    노인봉에 오르면 완전 솜다리 밭이에요`~~~
    한동안 못본 설악, 설악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있더군요...
    설악에서 누님과 함산할날 기다려 봅니다..

  • 17.05.31 22:38

    몇년만에 회사에서 휴무를얻어 설악산 다녀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멋지고 즐거운산행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6.01 12:18

    멋진 설악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17.05.31 22:46

    역시 설악은 웅장하고
    남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바위이름을 꽤고 계시네요
    추백도 끝이나고
    앞으로 두건님의 힐링 산행기가
    기대됩니다 ㅎ

  • 작성자 17.06.01 12:20

    지리산이 어머님 품같이 따사롭다면
    설악은 역시 한 성질하지요`~
    암튼 둘다 좋습니다~~
    김해서의 만남 반가웠어요~~

  • 17.06.01 03:33

    언제봐도 늘 조마조마하고 경치 죅입니다.
    늘 여유있어 좋습니다. 설악 가고 잡네요.

  • 작성자 17.06.01 12:33

    언제 또 함산하누..
    민주지산에서 보고는 소원하구만~~
    늘 안산하고~~

  • 17.06.01 05:25

    오랜만에 카페 들리니 친구흔적이...ㅎ
    언제나 그렇듯. 기승전...부럽.

  • 작성자 17.06.01 12:35

    바빠서 한달만에 후기 올린건데
    딱 맞춰서 들렸네 ~~
    역시 친구랑 텔레파시가 통하나보다 ㅎㅎ

  • 17.06.01 05:34

    암릉길 좋아 하는 두건님
    강아지바위 늘 바쁘게 지나다 보니 올라가보지는 않았는데
    아음에는 한번 올라갔다 가야할것 같아요.
    설악의 품에 들어가본지도 꽤 된지라 올해는 꼭 다녀와봐야겠어요.

  • 작성자 17.06.01 12:36

    멀지만 다녀가면 늘 활력소를 얻곤 하죠~~
    강아지 바위 오르면 탁트인 조망이 넘 좋더군요~~^^

  • 17.06.01 06:11

    와우
    아름답네요.

  • 작성자 17.06.01 12:37

    두말이 필요없죠~~ㅎㅎ
    맛점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17.06.01 07:22

    설악은 역시 좋네요.
    바위도 좋고, 풍경사진도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설악에 흠뻑 취해 봅니다.

  • 작성자 17.06.01 12:38

    눈으로 봐도 사진으로 봐도
    너무 좋은 설악이죠~~~
    설악의 어느 산능선에 마주치길 기대해봅니다.

  • 17.06.01 09:51

    바위에 우뚝 서있는모습이 넘멋지십니다~바위만보면 한몸이되는듯하네요~덕분에 바위 이름 많이 알고갑니다~^^

  • 작성자 17.06.01 12:45

    기분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ㅎ
    어제 막 시작한듯한 듯한 대간길이 어느듯 끝나가는듯..
    마무리 잘하시고
    미리 졸업 축하드려요^^

  • 17.06.01 14:24

    작년 여름에 혼자서 공룡 갔을 땐 관리공단에서 지정한 길로만 갔더니 마루금에서 한참 멀어져 계곡을 거쳐가기도 하는지라 공룡의 진면목을 절반 밖에 못 느낀 것 같았는데 두건님처럼 적당히 암릉도 섞어서 가면 재미가 배가되겠네요. 멋진 경치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7.06.01 21:50

    달리지 않을바에는 요모조모 구경하며 가야죠~~ 멀리서 왔는데`~~그죠? ㅎㅎㅎ
    좋은밤 되시구요~~ 늘 안산 즐산하세요~~

  • 17.06.01 15:32

    역시 설악이네요.~
    솜다리 이쁘게 피고,
    가고 싶습니다 설악산 ~ㅎ
    수고하셨어요 두건님 ~~^^*

  • 작성자 17.06.01 21:50

    가고플때는 떠나야죠~~~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어요~~`

  • 17.06.01 16:12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길 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6.01 21:51

    네~~ 감사합니다`~~
    좋은밤 좋은 시간보내세요~~~

  • 17.06.01 16:53

    설악은 언제봐도 쥑이는구만.
    거 현기증나게 까칠한덴 가지마쇼
    여기서봐도 멀미날려구 하는구만.

  • 작성자 17.06.01 21:51

    ㅋㅋ
    보기만 그래~~~

  • 17.06.01 18:32

    멋집니다
    역시~~~
    ㅎㅎ

  • 작성자 17.06.01 21:53

    ㅎㅎ 술한잔 해야는데 내가 술을 못하니~~

  • 17.06.01 18:44

    가보지 못해 못보던 멋진 설악의 모습을 보게되는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그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7.06.01 21:54

    넵~~대장님 언제나 조심하겠습니다`~
    좋은밤 좋은시간되세요~~~

  • 17.06.02 01:49

    대간21차 땜빵 산행기 에서 설악이 심장 벌렁이게 하더니 두건님이 불을 지피네~~ㅎ

  • 작성자 17.06.02 07:46

    그럼 가셔야겠네요
    이번주에 당장 출동 ㅎㅎ
    즐건 주말 보내세요^^

  • 17.06.02 07:40

    일전에 수행중이 묻기를... 두건님은 바위산을 좋아하시느냐? 했더니... 산이면 육산도, 바위산도 다 좋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만...
    지켜 보는 눈에는 바위산을 더 좋아하시는 듯...^^ 길을 바위쪽으로 잡으시는 걸 보면...^^
    늘 설악은 역시 설악이라는 소리를 하게 하는군요.

  • 작성자 17.06.02 07:52

    늘 다니는 익숙한 길 보다는
    잘 안다니는 길을 찾아가는게 잼있어서 그러죠 ㅎㅎ
    보들 보들한 흙길에 숲이 우거진 산 참 좋아하지요 ㅋㅋ
    하지만 숲도 바윗길도 적절히 조화가 이루어진길이 더 좋죠^^
    멋진 주말 보내세용^~~~

  • 17.06.02 12:17

    아쉬운데로 다음주 서북능선에서 공룡을 바라보는걸로 만족해야 겠네요~~
    역시 두건님은 멋진 산꾼 입니다~~

  • 작성자 17.06.02 12:21

    헐~~다음주 서북능선 어디서 출발하나요?
    전 대승령에서 귀떼기 방향으로 가는데요~~
    잘하면 얼굴 함 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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