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강화도 나들길 + 마니산 + 인천밴댕이 맛기행)

제36회 백패커들의 정기모임(강화도 나들길 + 마니산 + 인천밴댕이 맛기행) 모임일정 : 2014년 3 월 29(토) ~ 30(일) 행선지 : 강화나들길 8코스 백패킹 + 마니산 등정 + 인천 밴댕이 골목 맛기행 집결지 : 1차 집결지 : 강화 초지진(강화초지 인삼센터) 오후 1시 2차 집결지 : 함허동천 야영장 - 공지사항- ★ 내일(토)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많은비가 예상되구요 강화도에도 1~4mm 예상되니 베낭커버, 우비등 우천에 대비하세요 ★ 점심식사는 나들길8코스 30분정도 걸으면 거꾸로집이 있는데 짬뽕,짜장 먹을 예정이구요 라면드실분들은 직접끓여드셔도 되구요 ★ 저녁에 함허동천으로 바로 오시는 백사의 정신적지주이신 에어형님 께서 비트쉘 준비하신다고 하셨으니 비걱정은 날려 버리세요ㅎ ★ 일요일 신청자에 한해 마니산 등산예정인데요 박베낭이 부담스러우면 날머리인 화도터미널로 배송서비스 준비중이오니 참조하세요 ^^ 참석자(9명) 1번 불노리/1차집결지/대중교통 2번 빠이롱/1차 집결지/대중교통 3번 아켈로/1차집결지/대중교통 4번 보물이+판도라/1차집결지/자가이용 5번 투덜이/1차집결지/대중교통 6번 오리온/1차집결지/대중교통 7번 몽치/1차집결지/대중교통 8번 에어/2차집결지/ 자가이용 -준비사항- 아래댓글로 참여회원분은 빠짐없이 참여의 변동이나 동반자 변동사항 /집결지를 빠짐없이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예) 불노리/변동없음/1차집결지/반갑습니다. 2. 도착후 연락 1차 집결지에 도착 후 반드시 전화(문자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참석하시는 분은 운영자에게 전번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운영자 여 백 010-8004-1626 운영자 아켈로 010-3121-5068 운영자 불노리 010-4263-3878 3. 함허동천 야영장 도착후 텐트1동당 9천원(?)원 개별납부(야영장 사용비용) 4. 식사 및 기타 준비상황 : 1) 베낭무게 베낭무게는 20Kg이 넘지 않게 패킹하세요. -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예를 들면, 침낭과 옷을 맨 아래에 넣고 취사도구, 연료, 식량 등을 맨 위로 넣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랜턴, 우비, 배낭커버, 비상약품, 카메라, 컵) 이나 간식 등은 배낭의 뚜껑이나 양쪽 주머니에 넣습니다. 컵이나 수통등을 베낭에 매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배낭을 꾸릴 때에는 집에서 미리 기본장비의 목록을 만들어 완벽하게 꾸려서 집을 나섭니다. 텐트의 천과 폴대나 팩등을 분리하여 패킹할 경우가 많은데 종종 폴대를 집에 두고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무리없는 하중의 한계는 자기 몸무게의 1/3까지 이므로 초보자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무거운 배낭을 메지 않고 산행경험을 쌓고 배낭꾸리는 요령을 터득한 후 점차로 무게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식사 (부피와 무게를 최대한 고려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박2일 일정중 식사 2식은 간편식(첫날 점심과 둘째날 점심) 2식은 여유로운 식사(첫날 저녁과 둘째날 아침식사) 직접 밥을 해서 드셔도 좋을거 같네요 *간편식은 이동중 보통 라면, 즉석비빔밥등 이나 행동식으로 시간과 준비등의 번거로움을 피하도록 합니다. (라면등 부식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출발시 배낭의 부피를 최대한 줄이기 바랍니다.) * 첫날 저녁식사/ 둘째날 아침식사 각가족 나름대로 준비를 하시기 바라며 딱 본인과 가족이 드실 정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예: 출발전일에 불고기나 생닭 또는 찌게류등을 냉동실에 넣어 꽁꽁 얼린 후 출발시 D팩에 넣은 후 배낭에 팩킹을 하면 음식자체가 냉동팩역할도 해주며 저녁식사때까지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 주류와 라면등 부식등은 현장에서 매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회원간의 만남의 자리는 가족들과 식사후 9시 이후정도에 함께 모여서 할 예정이며 에티켓시간은 11시까지로 하고 그 이후 시간에도 술자리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텐트에서 좀 떨어져서 자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3). 나머지 여타용품이나 장비들을 준비 하실 경우 * 중복품목을 꼭 줄이시고 * 쓰일지 말지 확신이 안서는 물품은 무조건 제외시키십시요. * 아이들이나 아내의 배낭에 가벼운 물품을 분산하는 것은 좋지만 절대 무겁게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아이들의 배낭이 무거우면 아마도 향후 또 다시 가족 백패킹여행은 물건너 가시게 됩니다.) * 침낭은 춘추용으로 준비하시길 바라며, 개인의 상황에 맞게 여분의 옷과 양말, 슬리퍼, 수건, 선글라스, 선크림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많이 차가우니 본인판단하에 침낭 및 여벌옷 준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