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ㅇㅇ / 여, 51세 / 서울)
*1차 후기*
친구의 소개를 받고 "경희 길 한의원"에 다닌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오랫동안 어깨결림과 발바닥의 한포진으로 타병원과 한의원을 전전긍긍하다가,
양원장님의 체질식치료를 경험하게 되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의 치료도 더디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체중감량도 덤으로 얻게 되었네요.
여기저기 치료를 많이 받고 오게 되어, 치료는 더딜거라하니
무척 엄하시지만 가끔씩 웃어주시는 양원장님과
정성껏 침을 놔주시고 고충도 들어주시는 황원장님을 믿고
치료를 이어가려 합니다.
완치를 믿으며 ... 화이팅!
*2차 후기*
친구의 권유로 어느날 갑자기 따라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얼떨결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포진과 어깨결림으로 피부과 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었고 중대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고 민간요법이라도 하라는 식의 말씀을 하실 정도였기 때문에 낙심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저 먹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힘들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식단을 지켜보았고 약도 열심히 복용 했습니다.
한 5, 6개월 내로 살도 엄청 빠지고 포진으로 고생하던 발바닥도 깨끗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1년 반 넘게 다니면서 이제는 나태해져서 식단도 잘 못 지키지만 맘먹고 식단대로 먹고 원장님 말씀을 잘 따른다면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